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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어머니의 조카가 저보고 결혼하제요..

행복하지마... |2006.04.09 14:38
조회 337 |추천 0

저는 올해 27살이 된 청년입니다....현재 지금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잘 모르겠어서..이렇게 몇자 끄적입니다...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얘기가 시작되네요..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였습니다..제가 중학교까진 시골에서 나왔고 고등학교때부턴 지방소도시에 다녔습니다..자취하기가 좀그래서 작은집에서 학교를 다녔는데요..그무렵 그러니까 저의 작은어머님 조카! 저와는 사돈이겠져? 암튼 여기 주인공도 그무렵 작은집에서 미용학원을 다녔거든요..이렇게해서 처음만났는데..제가 형만 둘있고 누나(2살연상)이 자라서 누나라면 굉장히 잘따르는 편입니다..그래서 굉장히 친하게 지냈죠..그러면서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로...누나는 미용사가 되어 취직을했죠 물론 서울로...서로 편지도 쓰고..휴가나와서 만나고...면회도 가끔오고...머 이랬는데..저는 정말로..누나..이상은 생각해본적이없었는데...누나는 그게 아니었나봅니다...저를 이성으로 생각하더군요...그걸알고난후부터 저나름대로 고민도 해봤지만...결론은...그냥 누나일수밖에 없더라구요...제가 만약 그반대로 생각한다면 앞으로 친척들과 사촌들얼굴보기도 그렇고...용기가 나질않습니다...물론 둘이 사귀고 결혼해도 법적으로 아무문제가 없습니다...그런데 여러분들도 대충눈치 채셨겠지만...주변에 눈들이 너무 무섭단겁니다...그러나 누나는 그런거 쯤 이겨낼수 있다하더군요...그러나 전 자신이없습니다...이런상황이 지속되면서...저도 점점 누나가 점점 여자로 보이고 있습니다...얼마전에 안건데...사실 누나 나이가 저보다 1살 많다더군요..원래 79인데 더군다나 신고를 늦게해서 민증엔 80으로 되어있다고...헐...10년이나 만나면서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니..이거야원...쩝....그러나 전 아직 누나란 호칭으로 대하고 있습니다..그냥...누나라고 부르는게 좋거든요...^^ 누나 얼마전에 일본에 무슨회사가 주최하는 헤어디자인 대회에서 최우수디자이너 상을 수상했어요.. 그사실을 어제 알았거든요...그것땜에 곧 일본도 가야된다더군요...그래서 오늘 제가 추가한다고 문자를 보냈는데..몇번문자를 주고 받는가운데서...온메세지내용이.." 00 아~ 막내고모한테 물어봤는데 너랑나랑 결혼하라고 그랬어..우리 결혼하자..." ㅡㅡ;; 제가 답장으로 장난하지말라고...했더니..진짜 진지하게 막내고모랑 얘기한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제가 계속...말도안돼는소리하지마라...이런식으로 대했더니..지금은 무척이나 화가 났나봅니다...휴~~ 전어떻하면 좋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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