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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후 계속 연락하는 전남친의 심리??

통키 |2006.04.11 15:40
조회 1,529 |추천 0

전남친관 9년을 만났습니다~

물론 결혼까지 생각했었지만..맘처럼 안되더군요~
전 남친만나면서 바람한번 펴본적 없지만

남친은 달랐어요..물론 어린나이에 만났으니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싶었겠지요~그땐 이해가되지 않았던 일들이 시간이 가고보니

이해가 되더군요..헤어진 이유도 결혼해서도 그럴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저런 일들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 2년..

첨엔 밤마다 술먹고 전화와서 울고..저도 맘이 아프더라구요..

그러다 2달후 남친에겐 딴여자가 생겼단걸 알게됐어요..

헤어졌지만 배신감 들더군요..나랑 헤어지고 당분간 여자만나기 힘들것

같다더니..보란듯이 만나더라구요..그때 제가 한번 잡았습니다~

그때 남친하는말..자긴 맘정리 다 했다고 하데요~

9년을 만났는데..참 쉽게도 정리하더군요.전 생각처럼 안되던데~

그렇게 몇달 지난후 연락이 왔어요..헤어졌다고..

다시 사귀자는게 아니라 그냥 심란해서 전화했다고 하더군요..

헤어진지 2년이 지났지만..그렇게 가끔씩 전화를 하고..만나서 밥도 먹고..

그런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남친 말은 친구라는데..우껴서..

어떻게 친구로 남냐고..아무사이 아니라고해도 그렇게 연락이 옵니다~

이렇게 끌면 안되겠다 싶어서 모질게 말하고 끊은적도 많습니다~

그럼 한달정도는 조용하다가 또 아무렇지 않게 연락을 하거든요~

내가 미련있어서 그러는거냐고 물으면 아니랍니다..그저 연민정도래요~

더 웃긴건..나이트에서 만난여자들이나 소개로 잠깐잠깐 만난여자들이야길

전부 다해주거든요..도대체 무슨 심린지 모르겠어요.. 생각이 없는것 같기도하고..

원래 성격이 속얘길 친구들한테 잘 안하는 성격이라 제가 다 받아주고 그랬는데

지금도 힘들고 그러면 밤마다 전화해서 물어보고 정신차라고 살아라고 충고해주면

가만히 듣다가 알았다고합니다..아주 가끔 만나 밥이라도 먹으면 그때 충고해준게

고마워서 밥사는 거라고 못을 박습니다..참 우끼죠? 제가 뭐라고 했나요~

내가 자길 아직도 좋아하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무슨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핸펀 번홀 바꿔야 되는건지..속못차리고 사는거 보면 안쓰럽기도하고..

넘 편해서 그런건지..그래도 만난 시간이 있는데 어쩜 그런 얘기들까지 줄줄하는지..

요즘은 내가 이런얘를 9년이나 만났나..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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