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정말 열열히 사랑했다... 대학을 졸업한 그녀 서울로 취직을해서 무작정
나도 전라도에서 설로 직장을 옴겼다.. 하지만 전공도 아니고 적성도 안맞고
비정규라 돈도 월세,생활비 빼면 20만원.. 같이 있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올라온게
실수였지만 그래도 그녀와 같은 서울이라는 이유로 1년을 버텼는데 전문직 그녀는 내 봉급의
4배나 벌고 점점 씀씀이도 커지고 친구들도 그런 친구들만 만나고 나란 존재가 점점 살아
지더군요.. 이래저래 힘들다 도저히 적성에 안맞아서 회사를 그만 두고 전공을 살려 일하려고
고향에 내려왔는데 그녀의 한마디 헤어지자 ㅡㅡ;; 자존심에 그러자 했는데 막 후회가 되더군요
그런데 그녀는 일촌도 끊어버리고 담날부터 나와 헤어졌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술 마시러 다니며
다른남자까지.... 다시 붙잡고 싶지만 이젠 전처럼 사랑할 자신이 없습니다... 행복하기만 바라는게
좋겠지요........................5월달에 다시 더 좋은 조건에서 이제 전공일을 시작하지만 이젠
무엇을 위해 살아야할지ㅜ.ㅜ 아무리 바쁘게 살아도 잠깐 쉬거나 자려고 하면 눈에서 눈물이 흐르네요
쉬지 않으려고 10년을 피워온 담배도 안피고 뒤척이지 않으려 수면제를 먹지만 잊을수가 없네요
생각하지 않으려 하면 할수록 가슴이 져며오고 웃으려 하면 할수록 눈물이 나네요
두번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지만........ 이젠 다시 사랑할 자신도 없네요 끝까지 설에서
비젼없고 적성에도 안 맞던 그회사를 계속 다녔으면 헤어지지 않았을까란 후회만 되고.....
미안해......서울에서 나에게 맞는 좋은 직장을 구하지 못 하는 내 무능력함이.... 부디......
좋은사람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