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과학 수사대 드라마 있져? 전 그드라마를 무지 좋아하는데
인터넷으로 열성적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좋긴 했지만, 다운로드 상품권이
장난이 아니게 들어가더군요.. 시리즈가 뉴욕,마이애미,라스베가스가 있고
그안에 시즌이 1~5편씩 갈라져있는엄청난 용량의 드라마 입니다.
한편의 시리즈로만 씨디가 50장 분량 하드용량이 모잘라 600기가정도로
늘렸져.. 왜 취미 한가지씩 있자나요.. 또 다운받은 파일의 화질이나
자막을 확인하고 체크해 다시 다운받느라 정말 고생많이 했져..
상품권 가격이 만만치 않아 두벌복사된것을 처분하려 5천원짜리 100장
케이스와 마이애미 시리즈50장을 37000원에 판다고 내놨져..
설마 누걸살까? 설마 한편 파는데 복사본이라고 걸릴려나? 암튼
그걸 다운 받느라 쓴 상품권같이 더들었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거져라고 난 생각했져.. 옥션에 김윤빈이란 사람이 사더군요..
빨리배송해 달라는데 전 준비도 못해둔채라 반나절동안 구워서 이미
구워진건 하드에 백업해두고 우체국 택배 4000원으로 보내드렸져.
내가 이짓을 왜하고 있나? 생각해봤지만, 계속 쏟아져 나오는 시리즈땜에
기쁜맘으로 보냈져. 보내고 나니 cd한장이 빠졌더군요.. 그래서 다시 보낼가
하는데 그사람이 전화가 와서 cd가 3장이 빠졌다는군요.. 빠질까봐
순서대로 케이스에 넣었기때문에 빠질리가 없다고 생각했고 좀 귀찮았지만
부족한 부분을 다시 구워서 택배로 보냈져.
3일이 지난지금 이자식이 갑자기 뭐 CD한장의 내용이 틀리다면서 반품을
하겠답니다. 90편의 에피소드중 한편이 마음에 안든다나요? 메모해가며
꼼꼼히 보냈더니 생트집을 잡는데 보니 그동안 이자식이 CD를 복사해두고
반품을 하면 돈이 하나도 안들거라 생각을 한모양이여요..
아니 이렇게 얍삽한 놈이 있습니까? 미리 얘기도 했건만 택배비 6천원에
케이스 5천원 (배송비2500부담)cd값 6000원 17000원에 다운로드 상품권
3만원이상에다 반나절을 공을 들여 보냈건데..
상품권 아끼려다 초가삼간 태운 격입니다. 하도 병신같은 짓을 했다 싶어
분통이 터집니다. 반품때문에 그놈과 싸우는건 시간이 더 아깝고 정말
열 무지 받네여.. 한심스럽네여 자신이 ... 어디다 말할데도 없고 잘한일도
아니라고 올렸습니다. 내뺨을 치며 정신차리라고 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