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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울컥!

워쩔껴 |2006.04.17 16:43
조회 102 |추천 0

울 고종사촌 큰 오라버님은 나이가 31입니다.

울 고모님은..여자친구가 없는 오라버님때매 걱정이 크신지

저만 보면 여자 소개좀 해주라 하십니다.

울 오라버님이 대구분이시기에

전주 여자에 대한 묘한 환상에 사로잡혀 계시지요.

왠지..전주여자하면 요리 잘할 거 같고 애교많을 거 같다 하더라구요.

.......멍멍이뿔..

그거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대구 여자래도 저같이 사랑스런 여자가 있는 것이삼!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말입니다.

 

오늘 이 큰 오라버님께 문자를 띄웠지요.

 

-기분좋은 한 주의 시작~! 오늘도 이~~~따만시 웃으면서 시작하삼-

 

그러자 답이 왔지용

 

-오냐.너도 좋은 하루. 글구 오빠 여자 소개시켜주삼-

 

-굶주린 것이삼?-

 

-ㅇㅇ.오빠 이상형알지? 별거없다. 이쁘고 깜찍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착하고 몸매 좋으면 된다.-

 

-나잖아?-

 

......................

 

그리고 나서 한참후에 문자 왔습니다. 딱 두 글자....!!!

 

 

 

 

 

 

 

 

 

 

 

 

 

 

 

 

 

 

 

 

-닥쳐-               

 

 

어떻게 저런 소릴!!!!!!!!!!!!!!!!!!!!!

 

 

-아니! 이렇게 여리고 사랑스런 여동생에게 그런 소릴! 그게 할 소리유!?-

라고 반격을 하자....... 울 오라버님 그러시더라구요.

 

-미안. 오빠가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에 그만.......-

 

 

ㅠ_ㅠ;; 나 상처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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