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다 보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10년이 다되어가지만... 아직 내맘을 너무 모르는 그녀가 있다.
이렇게 한숨 나오고 괴로운 일이 빈번하게 생겨 너무 짜증난다...
일인즉.... 며칠전이다.
자기네 언지 형부와 놀이 동산에 간단다.
그날이 토요일... 나도 오란다... (난 놀이공원 비추)--와이? 다리아프고 걷는거 싫어함...
드라이브는 좋아하지만... 걸어다니는것은 싫어하는 나이다.
시내를 거니는것도 아니고. 놀이동산을...
그리고 둘이서도 아니고.. 여친의 언니와 형부 그리고 어린아기들이랑..
순전히 애보란거 밖에 더있나?
안갈려다가 일하다가 지방에서 1시간 남짓 도시로 상경.
도착하니 3시 남짓...
11시부터 있었던 그녀와 아이들...
난 가면 바로 나올줄 알았지..
이런 젠장... 4시가 지나고 5시가 지나고 6시가 넘었다.. 놀이기구는 아가가 계속탄다..
아침부터 와서 머했단 말인가?
그만 가자니... 벌서 어딜가냐고 그런다...
둘이서 데이트 한다면 재미있겠지만.. 언지들이랑 아가들이 있는 난 무슨재미가 있겠는가?
난 그녕 놀라며..
새차나 하러 간다 하니 짜증이다...
에고 추워죽겠는데...
잠바도 빼았기고 날은 유난히 해가 빠지니 추웠다..
젠장.... 가자지 안간다... 6시 넘어서야 정문 앞에 다가섰다..
근데 갑자기 배를 탄댄다..
수중배인가 먼가..
기다린다고 1시간 기다림..
추워죽는줄 알았슴..
그녀는 애기랑 놀고 있고.. 난 혼자 멍하니 서있었다. 춥기만 춥고..
다타니 7시가 넘었다..
그래도 안간다. 정물 나가기까지 50미터도 안되는데 30분이 걸리다니..
정말 추웠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8시가 다되어서 나왔다.
난 이게 머냐고? 둘이 노는것도 아니고 이건 애기 보러 온거 아니냐? 따지니
머어떠나 그런다..
에휴 속토져..
난 머 주마다 여친만 만나냐 하나? 안그래도 지방에 있는데..
친구들도 못만나고..
그렇게 해서 여친집에서 저녁을 먹는다...
계산잡으니 10가 되어야 식사가 종결될듯... 젠장.. 여친은 머 가서 밥먹고 나가면 되지 이런다..
난 열받았지..
"야 저녁먹으면 10시넘는다, 어딜 나가냐고?"
"10시는 무슨열시 금방먹고 나오면 되지"
화가 더난다.. 딱봐도 10시일껀데..
그녀집에서 고기구워먹으니 딱10시 하고 20분이다..
화가 정말 치밀어 오름...
열받아서 그냥 집에옴..
그녀가 전화옴.. 내일 어떻게 하냐고?
난 집에 오는 도중.. 친구만날려고 하다가 혹시나 내일 못볼까 얏속 뻥크내고 옴..
그녀의 전화 화나게 한다 나를..
내일 어떡할거냐 물으니 그녀 언니 결혼식짱 따라가야 되지 싶다 이런다.,.
젠장 내가 지방서 괞히 올라옴..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래서 난 그녀에세 그냥 거기 가라고 난 내일 아침 내려간다고 하니
그녀 또 미안해 한다..
미안하면 미안할짓을 왜한데?
그렇게 실랑이하다 그녀 결혼식 안가겠단다..(지네 언지 친구결혼식장을 왜가? 아무리 언니가 지리 모른다 해도.... 어이가 없네)
다음날.. 아침 그녀와 통화했다... 원래 가기로 한 곳이 있는데...
전화가 와서 몸이 아프단다... 근데 나온덴다..
그래서 나와서 점심을 먹고...
드라이브하러 갔다.. 근데 ... 몸이 아프단다..
몸이 아파서... 가기 싫단다..
그래서 공원벤취에 차를 세웟따..
;아픈그녀 누워있는다..;.'
화가 더난다..
집에 가겠냐 물으니 집에 있어서 애기 때문에 잠도 못잔다며.. 그런다..
그렇다고 차에 있으면 편하지도 않을지언정..
화가 난다.. 차안에서 있은지 약 2시간.. 그날도 추워서 나가기도 모했다..
젠장..
2시간 차에 있으니 정말 답답.... 화가 끝까지 밀어오름..
집에가자고 해도 안가고 시내갈려고 해도 안가고,,,
그럼 왜나왔데? 한참을 차에 있다가 내가 그녀에게
집에 태워줄께... 집에가서 쉬어라 몸아픈데 집에가서 푹쉬어라 했다..
그녀... 내가 기분안좋을줄 알고 가만히 있는다..
집앞에 다와갈때쯤.. 한다는 말이..
"자기 어떻할꺼여 집에 갈꺼야 묻는다"
젠장... 집에가지 모할까? 지때문에 어쩡쩡한 3시가 되어보린나..
내친구들은 못만나고...
전날의 화를 잠을자면서 일어났을대 지웠는데..
젠장 다음날 아침 또 그런다..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집앞에다와갈때즘.. 은근슬쩍 운전하고 있는 팔을 잡으며 팔짱을 끼려한다..
어이가 없었음...
지질대로 지침...
거기다가 부채질 한다..
"다음주는 올수 있어"
나--
"못온다 와도 시간안될꺼다.. 다다음주도 모르겟다"
그녀 화났나 묻는다..
아니라 하면서 아픈데 집에 가서 쉬어라 했다...
정말 와도 이젠 별로 보고 싶지 않다... 난 가끔 주말에 나오기에 나한데 노는 주말은 항상 소중하다...
하지만 그녀 그걸모른다...
나도 내친구가 있고... 만날 사람들이 있는데.. 항상.. 미뤄지고 있다.
그녀 다음주엔 친구동창한단다..
하라고 햇다. 다음주 토일 전부다 약속있단다..
있는데 다음주 오냐고 왜묻냐고 하니..
친구잠깐 보고 나 볼려고 했지 이런다..
나 그런 시간쟁이싫다...
나는 머 할일없는줄 아나
정말 화가 난다..
왜 남자 맘을 모를까?
그리고 이번주 도시에 가지 않는다..
다음주도 아마 못갈듯 싶다...
가더라도 이제 그녀 먼저 선약안잡는다..
내친구들 먼저 잡으련다..
나도 이제 내 자신도 좀 챙겨야 겠다...
내맘을 넘 모른다...
왜 그럴까? 화가 나서 미치겠네... 거기다가 그낭 놀이공원갔다가 갑자기 두통까지 생겼다 제길..
그래서 오늘 엠알아이 찍었다..
정말... 아 한숨나오는 주말이었다..
아무것도 없이 춥게 그리고 어정정하게 보낸 내 주말이 너무 아깝다..
후회스러울정도로...
간만에 토욜나가는거 콧바람 신물나게 쇌려고 했는데..
아~~~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서 화낼기운도 없다..
왜/ 화날수록 내머리가 너무 아프니깐... 이놈의 두통이 갑자기 생겨보렸다..
신경성인듯 싶다..
그녀의 한두번의 실수가 아닌 빈번한 실수..
왠만함 그녀 위해 모든것 맟춰주고 싶지만..
이젠 신경성 두통때문에... 그러지 못할꺼 같다.
내 정신건강에 우선 이로운것부터 찾아야 겠다.;.
휴... 머리 또 아프네...
릴렉스해야지...
아~ 시쁠 내인생 갑자기꼬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