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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긴글..)

............. |2006.04.19 11:20
조회 359 |추천 0

먼저 제가 큰 죄인이란 생각에.. 다른 악플을 감수하고도..

매일 눈톡을 하다가.. 저도 사연을 올리게 되네요...

 

오빠를 많이 알게 될수록 가슴이 아파요

오빤 87의 할머니께서..박스를 주워서..리어카를끌고 팔아온돈으로 겨우겨우 생계를

이어가고아버지께서는 그폐지 모은느 곳에있는 친구일을 잠깐씩 도와주시고 그곳은 주택가안

고물상 같은곳인데.. 그곳에 주택을 지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집안입니다..

어머니가 안계시니 할머니 혼자 하시는게 안타까웠고.. 형은 촌에 돼지를 사육하시는데..

자기가 창피할정도로..아저씨 같다고..26살인데..사진으로 본 모습은.. 45세정도

우연히 오빠 집에 내려와서// 마주쳤는데.. 창피한지 계속 씩씩 거리더라구요..

저는 검소한거라고.. 겉멋만 부리고 돈쓰는것 보다 낫다고 보고 배워라며 태연하게 했더니

그다음 부터 형을 창피해 하지 않아요.. 제가 본 이가족은 너무나 순수하고.. 가족애가 느겨져요

돈문제로 이혼하신 저희 부모님보다 더 착하신것 같단 생각에.. 더 잘해 드릴려고 했죠

그러던중.. 저는 임신을 하엿고.. 오빠는 낳자고 합니다..

할머니 나이도 많으신데.. 더 늦기전에.. 증손자 안겨주고 싶다며...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아무능력없는 이와 결혼하는 것보다.. 일단 제자신이 능력이 없는데..

지금 아이를 낳는건..아무돈한푼 없이.. 모두가 불행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전 기응직 공무원 셤을 준비하고 있었는데..배불러선 시험을 칠수 없고..

오빠를 설득했습니다.. 할머니께선 꿈이 너무 좋았다고 절대 지우지 말라 하셨는데..

겨우겨우 허락을 얻었죠.. 산부인과에 수술이 무서워서.. 주사를 맞는게 있다고..

수술 통증이 평상시 보름동안 지속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너무 아프더군요..

 

고깃집알바 무거운거 얾기는게 않좋다 생각해서..그만두고서..

엄마는 제가 일하는줄 아시니까.. 유산한것도 모르니까.. 매일밤 나가야 했어요..

매일밖에서 1월의 추위를 느꼈죠.. 매일 출근하는것 처럼 나가야하니..

매일 만나려 보니까 오빠가 짜증이 났는지..

정말 많이 변했어요.. 저 앞에서 욕도 막하고.. 정말 이상하더군요..

저는 오빠의 짜증이 점점 지쳐가고.. 몸도 마음도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해도 매일 자기 집앞에서 헤어지고..저혼자 걸어가랍니다..

5정거장 이상 호자 새벽에 걸어가라는건..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죠..

배도 아프고.. 열받아서 흥분되면 더 아프고.. 정말 추운데서 배가 아파서.안되겠다니까

자기 춥다고.. 혼자 집에 갑니다..알아서 가라며.화내며 민법책..(두꺼운)책던지고

저는 그때 너무 아파서..주저 앉아 버렸어요..그 새벽에 혼자 길바닥에 버려진 느낌과..

점점 죽어간다는 느낌이 드는 아기에게 정말 미안햇죠... 배안에서 요동치는게 느껴지는데..

얼마나 잔인한지.. 저는 저알 죄인이 된 기분 아니..죄인이에요..

오빠가 다시 와서는 택시비를 줍니다.. 택시타고 빨리 가라고.. 내가 바란건..택시비가아닌데..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아기에겐 기도라도 해줄수 있는지..다음에 또 만나게 해달라고...

저는 교회에서 눈물로서 기도를 하고 싶었어요.. 배가 아플때.. 이아인 안에서 얼마나 고통을 받을까..

너무나 작은것을 알지만..소중한 생명인데.. 저는 마음이 야해요.. 모기하나 제대로 못잡을 정도

근데 이사람은 후회를 안한다고..자기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데요.. 이미 지나간일 어쩌냐고

제가 보기엔 양심이 없어 보였어요..

 

하도 경우에 어긋나는 짓을 많이 하니까.. 저는 너무 답답해 보였죠.. 지금 앞을 생각하지 않으면

둘다 망한다고.. 저는 대학을 가고 싶었지만,... 방학동안의 사건으로..휴학을 했습니다..

저희집도 가난하지만, 저는 전문대로 장학생 입학해서 알바하며,,차비 밥값 용돈 다벌고..

학비 장학금 받아서..나름대로 열심히 지내 왔는데..한순간에 모든걸 잃은것 같아 매우 슬펐죠..

 

몸조리도 못한채...한겨울 추위를 느끼고,, 엄마와 갈등은 커져마나가고..

오빠는 매번 이별을 말합니다.. 한번만..한번만..더 잘하겠다고 빌어도..

또 다시 제자리 걸음이죠.. 제 친구들 모두 욕할지 몰라도.. 더 잘되면..괜찮을거라고

첫 인상부터 제친구들 모두 이때까지 가장아니라고..하는것도 아ㄴㅣ라고,,

모두들 말렸지만,,저는 나중에 더 잘될려고 지금이 힘들꺼라 더 사랑으로 용기내어

믿음으로 행복할수 있도록 제가 간절히 기도 했지만,, 늘 제자리네요..

 

그러다,,3월 초 전 잠자는 방에 나와살았죠..137만원짤 3성컴터를 파니..46만원을 주더군요..

팬티엄이 아니라서 그렇다면서.. 19인치 엘씨디에 복합기 6개월도 안쓴것을 ㅠㅠ

보증금20만원을 걸고..차비를쓰고 새벽5시에 일어나.,,2시간을 버스를타고 다른시에서 일을했어요..

일당이 많아서..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서 돌아오면 9시 오빠를 매알 만나고 오면 2-3시..

너무 피곤하죠..그치만..전보다 좋아진 사이가 전 너무나 행복했죠..

 

그러다,,아이가 생겼죠.. 전 기뻤어요..

아이때문에 사이가 나빠진거라 생각하고 낳기로 생각했어요

같이 살게 되었어요..힘들게 겨우겨우 보증금월세 맞추고..지내다가

오빠친구중에 얼마전에 아이를 낳으신분이 계신데... 놀러오기로 했는데..

그날 또 싸웠어요.. 전 밟히고..두들겨 맞고,,친구들이 와서..얘기르르 나누다가..

제가 임신중이란 애기를 듣더니..함부로 절대 그럼 안된다고...타이르자

알겠다면 돌려 보낸뒤..또 짐을사게 자기 집으로 가겠답니다..

친구들 앞에선 정말 다른 모습... 저는 정말..제가 이렇게 산다고 말해도..

다들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친구들 앞에서 웃으면서..바로 저에겐 10원짜리 욕을 일삼고..

저희어머니에게도..친절합니다..엄마는 오빠를 믿고..저와 허락을 해주셨지만,,

이렇게 지내는걸 안다면.. 절대 허락하지 않으셨겠죠,,

 

암튼..그날..무진장 어지럽고..아프고..열도 심하고..다음날...그부부네 집에 놀러 갔습니다..

그친구분 저로서 이해 안갈짓하지만,, 그언니는 5년째 연애로 모두 참고..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아이를 위해서 모두 참고..언니집에서 다같이 살더리구요,,언니가 저희도 애기 낳으면..

다 주겠다면서..조심할것들..알려주더라구요.. 정말 힘들어도..아이가 생기면..또 틀리단말에

열심히 해야 겠다 싶었죠.. 근데..그다음날..갑자기 피가 나와요..자연유산이 되었죠..

산부인과에선..어자피..유산수술하는돈이 같다고 ..그날..수술을하고..

힘들게..겨우겨우 말했죠.. 자연유산 되었다고.. 그러자 괜찮다하더군요...

전 너무너무 슬퍼서 눈물만흘렀죠...울음을 그치고 오늘 수술하고 왔다니까..얼마하드냐고..

돈아깝다고..,,,저에겐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임신중인걸 알면서..그렇게 패고..

이렇게 도 태연한게.. 정말 두얼굴을 가진것 같았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른뒤..저희는 매번 싸우고..저에게..칼을 들여다 밀더군요..

인터넷의간단한 테스트...부인이나,..남편이 배우자를 살해하는경우가 많다고..

그럴 가능성 10문항중에..9개나 해당이 되는것..칼까지 드다미니..다 맞는 경우 였어요..

이러다 죽겠구나,, 생각햇죠.. 매일 죽겠구나.. 죽겠구나..

맞아도 이제 아무런 저항하지 않아요.. 더 맞는것도 싫고..그냥 죽고 싶단 생각만 가득했죠.

하루는 또 크게 싸우다가..제가 칼을 들었어요..

분명히 내가 당할것 같아서 제가 먼저 드니까.

안때리더라구요.. 진짜.. 어이 없이.. 제가 방청소를 안해서 싸웠어요.. 뭐가 그리 피곤하냐고

집에서 하루종일 공부하는게..그렇게 힘드냐고..말싸움으로 시작된게.. 폭력뿐이니...

 

저는 공무원시험 접었어요..경쟁자가 많은 기능직이 아니라..유리한건 알지만..

이렇게 지낼수 있는것도 한계가 올꺼라 생각했고..오빠는 전셋방구하기위해 돈모으기보다..

차를 사고 싶어 안달이 나서.. 저라도 돈을 조금이라도 벌어야 겠단 생각에..공장에 갔어요

제가 번다 그러면..또 차산다고 난리를 피울것 같아 말안했는데..

힘들어서 집안일을 같이 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날 헤어져야 겠구나.. 생각하고..끝내기로 했어요... 제가 이때까진 미안하다고..

니를 화나게 만든건 어자피 나니까..진짜 미안하다고..이제 헤어지면,, 서로 상처 안받을 거라고

오늘은..내가 너무 피곤했다고..아무것도 할수 없이 아팠다고.. 사실 한달 전부터..공장다닌다고..니땜에 포기한게 너무 많은데 니가 못알아주는게 섭섭해도.. 나중에 다 잘될줄 알았다고,,

니가 매일 나 집에서 논다고 짜증낼때 때릴때도.. 수백번 나도 이제 일한다고 말할려 했지만

조금 답답해도 우리를 생각해서,,말안했다고....

 

오빠가 미안한지..진작 말하지내가 애냐고 차산다고 안그랬을꺼라고..화를냈죠..

이제 앞으로 조금씩 도와가겠다고.하지만,, 도와주지 않았죠.. 또 매일 싸우고..

속이 이상하고.. 토하고 어지럽고 열이 있고.. 매일 반복되는게.. 너무 아프고 심해

이상해서 병원을 갔어요..씨티 촬영을 했는데...뇌종양 같다고..증상들을 불러주는게..

제가 의사 샘께 말한거란 완전 일치... 구토/두통/떨림/발작/시력저하/청력저하/성격변화까지..

정말..땅이 움직이는것 같았어요..이때까지 맞아서 그냥 귀가 잘안들리고..

많이 울러서 매일 눈이 퉁퉁부어..눈밑은 다크써클이 피멍처럼 들여있고..피부는 다상하고..

제몸은 이제 볼품없게 되었어요,,근데.. 아프다는 말을 듣고서 어찌나 더 아픈것 같고..

더 서럽고 더 슬픈지.. 생일날.. MRI까지 해바야 자세하게 나온다고..일단 약을 복용하라고,

 

돌아 오는길..너무나 슬픕니다.. 집에가니까..오빠가 저 생일이라고,,,방청소를했다더라구요..

제가 미역국 먹고 싶다니까..미역국시키는데로 만들어 주고..근데 왠지 부족했어요..

매번 생일을 친구들과..파티로 보내다.. 이렇게 조용히..집에 있고..오빤 컴퓨터 오락만하니까..

너무 야속해 보이고..현실 같지도 않고..못먹는줄도 마시고 싶고..너무 슬픈데..뭐라 해야할지

 

생일..화려한건아니지만,,특별한데..혹시라도 마지막 생일이라면..이런슬떼없는생각에

더욱 오빠에게 서운했죠..오빠 생일엔,,,내가 할수 있는것 다해줬는데..

정말,,서운했죠.. 오빠는 또 화내고.. 또 때리고,, 이러다가 나중에 후회할꺼라고 말했죠..

나 아프다고.. 그날,,오빤,,그냥 자라고 합니다.. 다음날.. 자세히 얘기해 주니까..

황당해하더니.. 그냥 나가 버립니다.. 그러고 일주일이 지난뒤...

그사람은 새파랗게 잊은듯 싶습니다.. 저는 저혼자서도 힘든데..아이처럼 떼쓰고..

생각이 너무 어리다는 생각...정말 지긋지긋해졌어요.. 내가 왜그랬을까..후회하는것도 지치고..

엄마생각도 나고..나중엔 엄마에게 어쩌나...어제또 사소한걸로 싸웠죠..

비디오 반납하러 가는데..자꾸 장날으로 옷을 풀어서,, 계속 그만하라고..

애처럼 자꾸 장난 치는데.. 전정말 힘들다고 아프다고 짜증난다고 하니까..

짜증난데요..오빤 매번 저에게 짜증난난고.. 10원짜리 욕을 퍼붓고..

저는 그런말을 들을때 마다..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아요.....

"짜증나면..꺼지라.." 그말 한마디에.. 비디오 테입을 고스라니,,내려 놓고...돌아 갑니다..

다시 부르니까,,또 애처럼,,"꺼지라며꺼지라며//" 정말 지겹도록 짜증이 납니다..

 

이젠 다 받아주기도 힘들어요.. 얼마전에 맞은게 너무아파요,, 누우면 가슴을 누르는것 처럼

왼쪽 가슴밑에 갈비뼈 같은데가 살짝 부어있고,,며칠째 계속아파고..등을..세게 휘려치는걸..

어지러워서..그대로 맞았어요..피할채도 없이..몇대 똑같은델 맞고..앞을 또 맞았는데..

 

오빠는 있는힘껏 때리더라구요,,

지금 오빠 오른손이 피멍으로,,,부어 올라서 힘이 안들어갈 정도로,,

저를 마구 잡이로때려요..제몸 가누기도 힘든데.. 옆에서 자꾸 장난치니까..귀찮고..

어제 그렇게 싸우다가... 길거리에서 비디오 테입 그대로 놔두고 집에 먼저 왔어요..

 

화장실에 있었는데..한참 문을 두들겼는데.. 전 두세번 밖에 못들었어요.. 그러자

창문이 깨지고 방범창을 부수는 소리가 들렸어요,,,,극도로 화가난걸 느꼈는데..

문열기가 겁났어요..화장실에서 그대로 있었는데...너무 무서웠어요..화장실 창문을 부슬려고 할때..

소리 쳤어요,,,문을 열라고 하네요..그러고 헤어지자고..진짜 아닌것 같다고..

 

알겟다 그랬는데.. 돈을 달래요.. 보증금빼서라도.. 달라고..

오빠가 이것 저것 부슨게 많아서..오히려 물려줘야 할판이라니까..

요번달이 넣기 시작한 적금을깨고 오래요..

정말 어떻하죠...

정말..저 이렇게 매일 지내야 하나요..

 

싱크대,,문짝하나가 금이 가구요..이중창문 유리가 깨지고..

젤 문제될듯한,, 방범창문...휘어서...안에나무창문이 안닫혀요

세로형말고 가로형인데요..여기 새집이라 물려줘야 할게 많을것 같은데..

얼마정도 주인에게 배상해야 하나요..이제 2달째 살았는데..보증금은 다 돌려 받을수 있나요?

 

정말...사람은 상대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빠가 글허게 변하게 만든게 저라고 생각하지만,,형님말씀들어보니까..

원래.. 어릴때 장난으로 그냥..형을 찌르고 돌로 내려치고.. 그랬다고..

아무 경각심 없이 그러고 자랐다는 얘기를 들으니..  더 겁나요..

저... 정말.. 슬프네요.. 제가 죄인이예요... 엄마에게 몹쓸짓을 했어요..

엄마가 그렇게 말렸는데... 너무 미안해요..엄마가 가장 많이 생각나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데.. 저 아픈거 알면 상처 받을게 겁나요..

5년전에 저희 남동생도 잃었는데.. 저까지 이러면.. 저희 엄마 혼자 어떻게 살아요...

 

정말 어떻하면 가장 좋은 방법이 될지.. 도와 주세요..너무 후회가 되지만,,어덯게 해야할지..

너무 길다고 하셔서 서두를 좀 잘랐는데도 기네요.

긴글이지만..제발 읽어 주시고..조언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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