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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주세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죠?

MILL |2002.12.21 00:00
조회 808 |추천 0
저는 1년 전 한 여자를 만났어요...

동아리 후배인데.. 사이가 가까워 지다가 사귀게 됐어요..

저는 그때당시 고3 수능치고 합격 발표를 앞두고 있어고...

그애는 이제 고2에서 고3으로 올라갈때였죠..

사귀게 되면서.. 전 모든 것을 해주고 싶었어요..

이때까지 내가 많은 여자를 만난건 아니지만.. 그 애는

저를 먼저 좋아했었거든요.. 그래서 나같은 사람도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다는게 좋아서 그애에게 모든것을 다 해줬어요..

저는 대학교를 멀리 갔거든여... 그래두 한달에 한두번은

꼭 만나러 오구.. 그러다가 내가 2학기 휴학 하고 집에

있어서 자주 만나게 됐어요.. 2학기가 시작되구..

그 애는 수능 준비로 힘들어하구.. 나는 공장에서 일한다구..

힘들구.. 만나는 시간두 연락 하는 시간두 점점 없어지더군요..

저는 수능 끝나기를 기다렸어요.. 끝나면 시간이 많으니깐..

수능이 끝나자.. 문자를 하루에 20통 이상 보내던 애가..

하루에 한두개만 보내더라구요.. 전화는 거의 없구요..

그리고.. 그 애 집에 가면 다른 남자랑 같이 있구....

편하게 A 군이라 하겠음...

A 군과 저는 같은 동아리 선후배로.. 옛 여자친구의

베스트 프렌드 입니다..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넘기다가..

너무 자주 다니는 것 같아서.. 의심을 했었지요..

그러자 나는 심각성을 파악하고... 12월 1일부터 일을 그만뒀어요..

그리고 거의 매일 그 애 집에 놀러 갔지요..

하루도 A 군이 없는 날이 없었어요... 계속 나쁜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 7일날.. 토요일에 헤어지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둘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둘이 다니다가

나랑 마주치면 불편할까봐.. 저는 다른 지역으로 도망가 있었어요..

그러다 일주일 만에 내려왔지요...

그애랑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애는 나도 좋아하고..

A군도 좋아하는데.. A 군을 더 좋아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물었어요.. 만약에 A 군과 헤어지면.. 다시 나한테

올꺼냐구.. 그러니깐.. 헤어질때 내가 잡으면 돌아 온다네요..

저는 지금도 당장 달려가서 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제 군대를 앞둔 입장이라.. 잡기도 그렇구...

군대 갔다올때까지 기다릴까여?? 아님 군대가서 그 애를 잊어야

할까여?? 님들 조언 좀 부탁 드려요...

다시 사귀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구..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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