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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3...(엄마와 머슴 )
아줌마와의 그런일이 있은후로 아줌마는 나를 잘 대해줬다
일을 하고 있으면 쉬어가면서 하라느니 피곤하지않으냐
걱정을 많이 해주었다
아줌마의 이런 선심쓰는 마음이 무얼까?
진짜 나를 양아들로 맞이하기 위해선지 아니면 연하의 남자로
생각해서인지 아줌마의 깊은속을 알수가 없었다
나는 이런 아줌마의 행동이 오히려 부담스러워졌다
간혹 생각날때면 날 찾아와 한번씩 놀다가는데 그렇다고 나로서는
거절 할수도 없는 입장이 되고 말았으니 아줌마에 대한
부담은 더욱 커져만 갔다
어느날 저녁 대문밖에서 이엉을 엮고 있는데 승연이가 밖으로 나오더니
"아저씨 식사하세요"하고는 다시들어간다
그러자 안에서 아줌마가 승연이에게 호통을 치는것이다
"그렇도록 말했는데도 아저씨가 뭐야? 오빠라고 하랬잖아 ?"
솔직이 나도 승연이에게서 아저씨란 말은 듣기싫었다
승연이 나이 18세 나는 23살이니 다섯살 차이가 난다
아무리 머슴이래두 그렇지 아직 장가도 안간 총각보고 아저씨라니
아저씨란 말은 누구에게 듣거나 기분 좋은 말은 아니다
그래도 나는 승연이 편을 들어주었다
"놔두세요 승연이가 아직도 오빠란 말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그랬더니 아줌마는
"다음에 또 아저씨라고 불러봐라 그땐 가만 안놔둘거야"
승연이는 뾰루퉁해가지고 밥도 안먹고 제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괜히 나 때문에 승연이가 곤혹을 치루는가 싶어 승연이에게 미안했다
.
.
다음날 아침 아줌마는 부엌에서 나오며 급히 나를 불렀다
"승연이가 도시락을 안 가지고 학교에 갔어 얼른좀 갔다 주고와요"
그러면서 옆집에 가서 자전거를 빌려오는 것이다
난 도시락 가방을 짐칸에 싣고 빠른속력으로 달렸더니 승연이는 아직도
철길을 넘지않았다
승연이에게 도시락가방을 건네주니 승연이는 도시락을 받아들고 그때서야
"고마워요 오빠 "
하면서 빙그레웃는다 승연이의 웃는모습은 참 이쁘다고 느꼈다
"고맙긴 ? ...승연아!! 오빠가 학교까지 자전거로 태워다줄께 뒤에탈래?"
그러자 승연이는 거절을 한다
"됐어요 오빠! 어서 들어가세요"
"타래두"
승연이 앞을 자전거로 막자 승연이는
"나 ..무거운데...
승연이는 못 이긴척하며 자전거뒤에 살짝 앉았다
보통여자보다 뚱한 승연이가 자전거에 오르자 힘을 쓰며 페달을 밟았다
"승연아!"
뒤를 힐끗보며 승연이를 부르자 승연이는
"응? 왜요?
"어제밤에 오빠땜에 엄마한테 야단맞고 화 많이났지?
그래서오빠가 미웠지?
그랬더니 승연이는
"아녜요 아저씨.. 아니 오빠땜에 그런게 아니예요
"그럼.. 왜.그랬는데?"
하고 물었더니 승연이는
"나는 엄마가 미워서요.."
승연이의 이말에 나는 가슴이 뜨끔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든가.......
그러나 애써 태연한척 하면서
"엄마가 왜 미운데? 엄마는 승연이 사랑하잖아?
그러니까 승연이는
"사실 나도 아저씨를 오빠라고 부르고 싶었어요
오빠라고 부르고 싶어도 부르기가 힘들었어요
나는 오빠가 없잖아요
오빠있는 반 아이들이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그런데 ..."
승연이는 말을 잇지못하다가
"됐어요 이제 내려주세요 오빠"
" 조금만 더가면 학교잖아 "
" 우리반 애들이 봐요 어서내려줘요 "
하며 내등을 툭툭친다
자전거에서 내린 승연이
오른쪽팔로 책가방을 들고 왼손으로 도시락가방을 추켜들고는
"어서 들어가세요 오빠! "
"그래 공부 잘하고 와"
자전거를 되돌리며 승연이가 걸어가는 뒷모습이 이쁘다고 생각했다
스커트자락 밑으로 승연이의 이쁜다리가
각선미를 갖춘 다리라서 그런지 내눈엔 더 이쁘게 보인 모양이다
.
.
승연이가 엄마의 부정을 눈치챘을까? 그렇담 어쩌면 좋지?
아냐.. 아직 승연이는 모를거야.. 엄마와 나.사이의 관계를 안다면?
나를 오빠라고 부를이가 없잖아......
아줌마에게 이야기를 할까?
솔직히 나도 아줌마의 그런 행동이 못마땅했다
아줌마가 그짓을 못하게하는방법은 없을까?
승연이가 우리들의 관계를 눈치챈거 같다고 말한다면?....
옳지!,,다른 방법이 있다
아줌마가 나 에게서 멀어지게 하는방법은 바로 그거다
그런데 용기가 있어야 할텐데 ... 그리 될런지 ....
정 안되면 최후의 결단을 내는수 밖에 없었다
아줌마는 일주일에 한번 꼴로 나를 찾았다
어떤때는 사흘만에 찾은적도 있었다 ...
나를 그냥 편안하게 놔뒀으면 하는 생각을 몇번이고 가졌으나
아줌마의 행동은 날이 갈수록 거칠어져가고 있었으니 내게는 이제
아줌마가 여자로 보이는게 아니라 귀찮은 존재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정을 떼놓게 하기위해서
"승연이가 이미 우리들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는거 같애요"
하고 말을 하니 아줌마는
그럴리가 없다며 믿으려 하질 않는다
이말도 통하지 않자 나는 마지막수단으로 내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브라자를 내몸에 걸쳐보는일을 과감하게 시행해 보기로 하였다
이젠 부끄럼이고 뭐고 가릴필요가 없었다
옷을 벗은 아줌마에게
"아줌마 부탁이 하나 있어요 들어 주시겠어요?
나의 갑작스런 질문에 아줌마는 다음 동작을 멈춘채 의아스럽다는듯이
나를 바라보며 물었다
"뭔데? 말해봐 성일이가 부탁한다면 얼마던지 들어 줘야지 ..
나는 가까스로 용기를 내어
"아줌마의 브라자를 내몸에 차고서 놀구싶어요 그렇게 해 주시겠어요?"
그러자 아줌마는 호호 웃더니
"참! 별일이야.. 성일이가 오늘은 이상하네 브라자를 차구싶다구?
근데 그건 왜 그러지?"
나 에게 되묻자 나는 더이상 숨길 필요가 없겠다싶어
"나도 내가슴에 여자처럼 브라자를 차보고 싶어서요
하지만 여태 마음 뿐이었거든요 아직까지 브라를 해본적은 없었지만
브라를 차면 기분이 더 좋아질것 같기도 해서요"
이말을 듣던 아줌마는
"그럼 나하고할때는 기분이 안좋았다 이말이야?
"그저그래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는 뜻으로 이렇게 말한것이다
"그래 ? 그렇다면 성일이가 해 주란대로 해줄께 그게 뭐가 어렵나? "
하면서 벗어놓은 브라자를 집어들더니
"자 입어봐 "
하면서 양손으로 브라쟈를 들고 펼친다
(어? 이게 아닌데..... 일이너무 어렵게 된거 아냐?)
'돌았니? 성일이 너 변태였구나? 미친자식 하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나갈줄 알았는데 ...이건 영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