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맘에 글한번 올려보아요..
전 올해 26살 여자이구요.. 직장생활한지는 1년반정도..
제가 물어볼말은요..
님들은 여자분이나 남자분들이나.. 도데체 어디서 백필(결혼할사람..)을 만나시나요??
집신도 짝이 있다. 인연이 곧 나타날것이다.. 언젠가는 만날것이니 현실에 충실해라.. 머 이런말들은 고만듣꼬 싶꾸여 ㅠㅠ
결혼하신분들은 보통 운명적으로 그런걸 상대방에게서 느끼신다던데 ;;;
요즘들어 저는 너무 결혼이 하고싶습니다.. 제생각엔 올해 좋은 사람만나서 한 1-2년쯤 연애해보구 결혼하고싶거든여.. 내년에 만나면 1년 교제하면 또 28정도 될꺼같구..
제생각엔 지금 올해만나서 내년쯤.. 결혼하면 좋을듯한데.. 4계절은 사람을 격어봐야한대서여..
근데.. 당췌 만날 일이 없단 겁니다.. ㅠㅠ
직장 ->집 직장->집 다람쥐 체바퀴씩의 생활.. 운동하구 주말엔 친구들좀 만나구 그런데여..
친구들은 다 앤있는데 아직 거의 학생이구여(대학원, 제수 삼수해서 아직학생.. 공먼준비..)
직딩은 저밖에 없구여.. 근데 다 앤있는데 소개팅은 몇번받아봐서 이제 칭구들한테는 기대안하구여;;
그리구 칭구들은 아직 직딩이 아니라서 결혼쪽으론 생각안하구있어서..
저의 이런 심정을 모른답니다 ㅠㅠ
전 직장생활 1년정도 넘으니깐.. 이제 일이 힘들고 그런건 없고 연애말고 이제는 연애를 해도 진짜 결혼생각하는 사람을 만나고픈데..
길이 없네요.. 그리고 제가 눈이 높아서.. 란 말도 좀 듣는듯하구여 ;;;(죄송합니다.. 가진거없으면서 온만상 눈만높네여 ㅠㅠ;;;;) 근데 눈높기 이전에 만날 기회가 없습니다. ㅠㅠ
저는 병원에서 근무하는데여.. 전문직이구여.. 의사머 그런건 아니구여.. 대충 어떤일인지는 짐작하시겠죠.. 결혼해서두 일할수 있구여.. 전문직이라서 ;;
얼마전에는 하도 답답해서 (주말에 칭구들은 앤만난다구 저랑 안만나줘서 ㅠㅠ) 저두 남자한번 만나볼려구(^^;;;) 하던중 결혼정보업체를 검색하게 되었구 돈안드는(^^;;) 그런 소개팅사이트에도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소개팅신청 들어오긴하는데 그거봐두 별루구;;; 느낌이 확 와닷는것두 아니구 사진이뜨는데 그것두 맘에 안들구 ;;; ㅠㅠ(저 너무 눈높은가여???;;;)
암튼.. 결혼하고싶은데.. ㅠㅠ
언제 백필을 만날수 있는지..
에휴.. 공부하는 칭구들은 배가 불러 터저서 그런 잡생각도 하고 부럽다고 함니다.. ㅜㅜ
하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는 학교때 열심히 놀고 공부하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게 열심히 살았고 그래서 졸업전에 취업해서 회사두 댕기구있고..
사람들한테 소개팅시켜달라는 말두 해봣는데.. 여자라서 부끄러워요;;;
이런예기 막 할곳도 없어서.. 이렇게 주저리 적어봣습니다..
혹시.. 저 완전 너무 비호감;;이라서 남자가 안따른다구는 리플달지마세요;;
저두 연애해봣구여.. 저 따라댕기는 사람들두 몇 있었구여.. 그냥 평범한 처자의 궁시렁이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점심 맛나게 드시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