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남자가 다시 돌아왔단것이 다행입니다. 자존심을 버리고 다시 받아주세요.
남자도 큰 결정을 했고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남자란 원래 조금 단순하게 생각하죠 그리고 얘기를 들어보니깐 나이도 조금 어린것 같은데 생각이 짧아서 그런거니깐 이해하긴 힘들겠지만 용서를 해 주세요. 요즘 장안에 화잿거리인 최진실 ,조성민 커플 있잖아요 이들을 보면 조성민이 아직 나이가 어려서 사리분별내지는 가정이란 개념을 제대로 파악치 못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유아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정녕 님께서 남자를 사랑한다면 다시 한번 아픔을 각오하고 용서를 확실히 하고 덮어주세요.
항상 그때의 배신과 아픔이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님을 괴롭게 할 지언정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국면이 되면 좋은 일들도 많을 거예요. 피해의식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노력하시고 항상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세요. 님의 남자의 마음도 이해를 하겠네요. 절대 잘 했다던지 편을 드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정사랑한다면 님의 남편도 이해를 해 줄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그게 진정한 사랑일겁니다.
부디 두분의 앞날에 행복이 다시 깃들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분다 함께 종교를 갖으시고 참된 가치관을 확립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믿을수 없듯이 완전한 사랑은 없습니다. 나도 나 자신을 모르는데 어떻게 절대적인 것을 요구할수 있겠습니까?
님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