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늦은시간에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쓰게 되네요..
정말 어디다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요..
전 올해 26살,,,울신랑은 36살,,,
10년차이 나이를 극복하구요..결혼했습니다
제가 할이야기는 우리부부이야긴 아니구요..
제 남동생과 올케 이야깁니다
제 남동생은 올해24살..올케는22살...
이제 26개월이도니 아들하나 4월17일날 나은 딸하나 있어요
결혼이 좀빨랐죠..근데 절대 사고치고 결혼한건 아닙니다
전 결혼 후 거의 친정남동생 내외를 먹여 살렸습니다
한달에 집세 세금 생활비 하면 100만원이 좀 넘더군요
3년을 같이 살면서 생활비라고 딱2번 받아봤습니다
33만원씩..방세가 33만원입니다
세금이며 생활비가 방세빼고 나면 나머진 다 제가 부담했구요..
큰조카 태어나기 전부터 제가 아기옷이랑 병원비 댔습니다
태어나곤 분유값 이유식값..기저귀..
이런거 다 제가 해줫구요..심지어 아기 병원비까지..
제 동생 일안했냐구요..
지금 있는직장 작년9월에 들어갔습니다
그전엔 한마디로 백수였죠..
그래서 제가 먹여살렸습니다
근데..문제는 얼마전 아기둘째낳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전 정말 잘해준다고 해줬는데..사는데 불편함 못느끼게 돈있으면 저축한푼안하고
다 해줬습니다
근데 울동생과 올케...그게 당연하다 는거로 생각하나봅니다
친정으로 몸조리하러 간올케가 제가 큰조카를 돌보다가 감기가 심하게 걸렸습니다
큰조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때문에..그거때문이라도 제가 돌봐야 하는상황이엿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돌봤습니다
6시쯤 어린이집에서 오는데..오는순간부터 새벽2시까지 업어서 재워야 했습니다
그래도 힘들어도 그러게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감기가 심해져서 토요일쯤 올케에게 전화해서 "내가 감기가 심하게 걸렸어..애기 어떻게
하냐? 아기 아빠랑의논해서 대책세워라.."이랬습니다
원래 지난주 일요일날 산후조리 끝내고 오기로 되어있었기때문에..전 그렇게 말한거죠..
빨랑오라고..근데..솔직히 저도 몸이 아프니까 짜증이나서 좀 짜증섞인 말투로 했죠...
그랬더니 지 신랑에게 고대로 일렀나봅니디
제 남동생이 성격이 정말 안좋거든요..
제가 제 남동생에게 맞아본건만 5번...한번은 발로 짓뭉게구요..또 한번은 빨래건조대로 절때리구요
또한번은 제머리를 벽모서리에 박아서 머리터져서 꼬맺구요..
나머지 두번은 거의 구타였어요 그리고 욕은 기본옵션입니다
쌍년부터 더러운년 개같은년...
그런말 수도없이 듣고 살았습니다
4년정도를....
왜 그렇게 동생이 절때렸냐구요..
자기 기분더러운데 건드려다구요...
건드린것도 일자리좀 구하라,,핸드폰 요금많이 나오니까 좀 아껴라..
이게 잘못된겁니까?
생활비도 제대로 못주면서..핸드폰 요금까지 제가 다내주는데...
좀 아끼라는게 잘못된건가요?
그래서 맞았습니다
그뒤론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입니다
싸울까봐...맞을까봐..화나도 참고 살았습니다
그때마다 울신랑에게 둘러대고 숨겼구요..
그래서 그런가 올케도 절 무시합니다
지 신랑앞에선 힘없는 그냥 기분나쁘면 때리는 펀치 같은거 라고 생각합니다
지아들 데리고 가라고했다고..지 마누라에게 좀 땍땍거렸다고 지금 절 사람으로 보지도 않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맞알까봐 무섭습니다
신랑이 옆에 잇어서 다행이지만..
올케는 저맞을때마다 원숭이 구경하듯 바라만 보더군요..
그것도 웃으면서...믿을실진 모르겠지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맘먹고 독립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저 스트레스땜에 한두번 쓰려져서 병원신세 진거 아니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기도 생기질 않습니다
결혼5년차 인데도..유산 한번후 ..
병원에서 그러더군요..
일반사람도 꽤 높은 지수의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데...
전 그사람들보다 15배가 높다네요
이젠 저희신랑이 모든걸 알아버려서 난리네요..
제가 술기운에 울면서 다이야기햇거든요..
제가 독립을 하면 제가 동생을 버리게 되는건데여..
저희 남매는 부모님께도 버림을 받았거든요
이혼하시고 저희랑 연락되시는분이 엄마밖에 없어요
엄마도 재혼하셔서 그렇게 도와줄형편은 안되시고...
10월쯤 동생이 공익(공익근무요원)을 들어가는데...
솔직히 데리고 살면좋겠지만 제가 심장병이 생길것 같아요..
병원에서 안좋다고 이야기 하네여...지금 몸생태가...
여러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참고로 제가 나가게 되면 생활비며 방세...
세금 어떻게 될지 다보이거든요..
어떤게 좋은방법인지..가르쳐 주세여..
긴글 두서없이 썼습니다
이글에서 조금도 더 허위로 보탠건 없습니다
못쓴게 더많아요...
조언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