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 삼공방 여러분
문들 어제 전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내가 남한테 그렇게 무섭게 하는거
보고 참 놀라웠습니다. 그리곤 문득 지금까지 만나왔던 여자들이 필름처럼 스
쳐 지나 가더군요.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여성상이라면 영화 " 반지의 제왕" 로한 왕국의 세오덴
국왕의 조카처럼 강인한 여성상( ㅡㅡ) 을 좋아합니다. 아직 미혼인데 아무래
도 프로복싱하는 여자랑 결혼할것 같은 ~~ 아님 레슬러던가....
지금까지 만나온 여자들에 대해서 대충 적어볼께요..(사귐,칭구,싫어함 등등)
중3 : 나의 짝궁 지금보면 참 이쁘고 사랑스러웠던 친구 국어책 빌려달라길래
난 무뚝뚝하게 왜?? 내 필기내용 적을라고 그러징 이런 멋대가리 없는
말을 한 나 ,, 그때 국어책을 주었더라면 역사가 바뀌지 않았을까 세월
이 지나 만났는데 그녀는 벌써 유부녀 ㅋㅋ 하와이에 산다나 ㅋㅋ 많이
늙었더라구요.
대학1학년 : 맨날 같이 술마시던 그녀 ㅋㅋ 군대입대일 몇칠 남겨두고 고
백할려고 맘먹고 술한잔했는데 술 넘 마니먹고 고백 못하고 왔는데 그
래서 일병휴가때 나와서 고백할려고 했더만 남친 생겼다네요. 알고보
저랑 매우 친했더너 예비역 형이랑 ㅋㅋ 결국 결혼함 잘사는지 모르겠
네요. ㅎㅎ
대학3학년 : 제대를하고 꿈많은 시절 우연한 술자리에서 만난 그녀 아오웬의
강인함+단아함에 끌린 그녀,, 매일같이 난 이벤트를 준비하였지요.ㅎㅎ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이쁜손이 넘 잡고싶어서.. 영화보다가 참 손이쁘다.
그럼서 응큼하게 손을 잡았던 나..ㅋㅋ 난 그때 세련된게 어떤건지 몰랐심
세월이 지나고.. 어느 날 우린 족발집에 헤어졌다.. 지금도 족발을 안먹는
다. 왜냐면 족발먹다가 넌 참 분위가 제로라는 그녀의 말에 발끈한 나 결
국 이때까지 참아왔던 나의 내재되고, 맘속에 구속된 것들을 폭팔시키고
그날로 그녀와 바이...한 3달 고생했던거 같다. 사랑이란 이유로 이거 정
말 많이 들었다. ㅋㅋ 그녀는 잘살고 있을까 ㅋㅋ
대학 졸업직전 : 채팅으로 만난 그녀 ( 본좌 채팅실력은 수준급이다. 수업시간에
칭구랑 채팅으로 번개만들기 내기를 했고 진적이 없다,, ㅡㅡ 좀 쪽팔려
온다) 첨 얼굴을 보기로 하고 만난 장소로 갔는데 매우 화려한 빠였던거
같다. 강인함 단아함과는 거리가 먼 화려한 여자였다. 화려한 여잔 항상
배제시나 오히려 첨만남에 이상하게도 끌리고 있었다,. 결국 그녀와 난
10일만에 서로한테 선물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다니던 회
사 사정으로 인해 난 직장을 서울로 옮겼고 그냐와 멀어지게 되었다. 누가
그런말을 했는지 아웃오브사이트 아웃오브마인드,, 결국 그말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그녀와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3년이 지난 어느날 낮선 전화번호
가 울리며 전화기에서는 " 모르겠나??" 라는 친숙한 부산 사투리가 들렸다.
서울에 올라와서 나한테 전화한 그녀와 압구정이라는곳에서 칼질을했다.
전철역에서 내가 간다고 하니 화를 내던 그녀를 난 이해할려고 하지 않았다.
~~
아 손아프네 ...ㅋㅋ
요즘 :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아주 이쁜여자,, 아주 단아한 여자,, 등등
참 이쁜여자들 많네라는 생각을 한다. 저번주에도 친구가 주말에
너 주말에 집에 방콕좀 하지말라며 불러내며..자기가 아는 친구가
있는데 정말 물건이라면서 소개시켜줬던 그녀 참 눈이 이쁘다라는
생각을 했다. 친구왈 그럼 대쉬해 ,, 나왈 그냥 이쁘다는거 외에는
암 생각도 안드는데,, ㅋㅋ 점점 혼자사는 걸 즐기는거 같다..그외
최근에 까페에서 만난 그녀 빨간바바리가 참 잘 어울려서 용기내
어서 전화했다,, 오 근데 그녀는 많은 아픔을 담고 있었다. 근데
최근 발신 내용에는 왠지 그녀의 전화번호가 많이 찍히고 있다.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난 아직도 " 질풍노도의 시기" 인가 ㅡㅡ 그참
오늘은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집에가다가...아는 도닥봉형하고.
인사동모퉁이에서 막걸리 퍼야할거같다.
주저리주저리...무슨예길 쓴거지 ㅋㅋ 그래도 지금 기억엔 좋은
기억만 남아있네요 ㅎㅎ
열분~~~~~~~~~~사랑합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