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이곳에서 글만읽어보았었는데요~
오늘은..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 봅니다..
남자친구와 사귄지는 2년좀 넘었구요~
동거를 시작한지는 8개월정도 지났네요..
첨엔 정말 어떨결에 동거를 시작하게 됬지요~
저희집이 그리 엄한편은 아닌터라.. 이리저리 핑계를 대고
회사에서 몇달간 연수를 간다는둥.... 이리저리
짜맞혀놓고.. 마음졸이면서 가족들에게 거짓말 한 상태에서 시작됬어여
근데 남자칭구와..저 아직은 모아둔 돈이 없는지라...
대출을 해서 방을 얻어서 그럭저럭 알콩달콩 잘 살았어요~
근데 빚은 점점 늘고 있는상황에.. 남자친구 제대로 된 월급한번
안줬어요ㅜㅜ 성깔이 있는지라 회사에서 좀만 빈정 상하면
그만둬 버리고.. 그런게 2~3번 반복이 되니깐 나중엔 회사그만둔것도
비밀로 하고 아침 출근시간 맞쳐서 나가고 저 출근하고 나면 집에 들어오고
이랬던겁니다... 긇게 2주정도 지내다가 저한테 딱걸렸죠 ㅠㅠ
그래서 지금은 일자리를 찾고있는중인데..
남자칭구가 정말 자동차를 애지중지 합니다
자기가 밥은 안먹아도 새차는 꼭 해줘야하구여//
그렇게 차를 아끼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운전하는것도 굉장히 조아해요~
한때는 회사다니면서 알바로 일명 "콜"(불법택시 아시져?)이라는걸 했어요~
수입이 짭짭했죠~ 많게는 15만원에서 적게는 5만원정도?
근데 그걸하면서 도 회사도 안나가기 시작했구요~
첨엔 그것땜에 마니 싸웠습니다~
어디가서 남자친구 모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면 콜쟁이 라고 말하기
챙피하다고.. 좀..정당한 일을 하라고 해도 자기는 회사에 취미 없담니다//
한참놀다가 닥달하면 며칠 콜하면서 돈벌고,.,.
이젠 지쳐갑니다..
제가 버는 월급에 거진 3.5배나 다달이 빚으로 나갑니다.
매번 카드로 돌려막고 일수로 땜빵하고 벌어오면 그돈으로 일수막고...
너무 지겹습니다..
제월급니 100만정도 되는데요.. 제꺼 적금식 보험이 16만원들어가면
84만원남습니다.. 여기서 방세 내고 차할부내면 끝입니다
애초에 보증금없이 시작한터라 방세가 좀 쎈편이에여..
그럼 대출금이랑 카드값이 이리저리 끌고와서 막습니다 이젠 이생활도 지쳤구요//
막연히 짜증만 나요..더군다나 이젠 저희 가족들이 알아버렸습니다
엄마한테 제 가계부를 들킨거죠...
이젠 양쪽 어머님들은 같이 살고있는걸 아시는 상황이기에.. 더 돌아버릴꺼같습니다.
아직 저 이사랑 마니 사랑하나봅니다.
머리속엔 아니다 헤어져라.. 이런생각이 수없이 들지만,..정말
머리 따로 맘따로 가는거 같습니다 ㅠㅠ
전 솔직히 자신없어요 남자친구 결혼해서 잘 살아볼 자신도 없이지고..
지금 당장 헤어질 자신도 없습니다..
곁에 있는친구들.. 한시코 대놓고 헤어지라는 말은 못하고.. 한번만 참아봐
그리고 그때가서도 아니면 헤어져... 이대답뿐이지요..
저도 압니다.. 칭구들도 해줄수 있는말도 한계가 있겠지요..
정말 맘잡고 잘살아보려 해도 남친의 태도에 정말 화가 납니다..
요몇일전에 부동산에서 저나가 왔드랬져..
저희는 깔세로 들어온터라 더살꺼면 보증금을 넣어달라고 히드라구요..
근데 지금 그럴 당장 돈은 없고 일단 방을뺀다고 했습니다..
남친의 엄마께서 알아본다고 하셨다는데요.. 천하태평입니다.
이사살날은 2주일정도 밖에안남았느데.. 방도 못알아본 상태이고..
그래서 지금 너무 힘이듭니다.. 지금껏 이사람을 믿은것도 잘못이기야 하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어떠한 희망을 버릴수가 없어요...
매장하게 제 남자친구를 떠날보낼수 있는방법....?
아님.. 다시 한번 잘해낼수 있을꺼라는 믿음...?
어떠한거소 쉽게 결정이 안나요..
제가 좀 우유부단한 성격인지라.. 이럴때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물론 집안일이야 남친이 다해줍니다..
첨부터 저는 밥과 설거지.. 담당이고 남친은 청소와 빨래.. 첨살때부터 분담을 해놨고
남친이 저보다 청소나 빨래는 더 잘해요`
그런생각들을 하면 참 조은데..
남친을 변화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너무 답답한 맘에 적어봤습니다..
끝까지 읽어부셔서 감사하구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어떤게 날위해 좋은방법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