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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화목한 가정이 어딨니....바보들

난. |2006.05.19 14:40
조회 419 |추천 0

나의 부모는 나에게 한가지만 주었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외모.

 

그것도 부모의 의지가 아니지만 ..

 

 

홀로 생활해왔다.

 

고독함에 익숙해지니 이젠 그것과 친구가 되었다.

 

그런데 나는 곧 고독함에 싫증이 나서 ..

 

다른 것들과 친해지고 싶었다...

 

 

 

사람들은 내 사생활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 누구도 나에게 욕을 하지도 않는다.

 

아니 내 이중생활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 이다.

 

나는 부모없이 자라고 막 자라왔지만

 

대학도 다닌다...ㅎ 그것도 4년이나 다녀야하는.....

 

돈이야....세상 남자들이 모두 욕망의 노예니깐...남자는 곧 돈이니깐....

 

 

어쩌다 알게 된 여자 아이와....

 

시끄러워서 좋아하는 나이트를 갔다.

 

시끄러운 곳에 있으면 내 자신에게 집중이 될 것 같아서 왠지 싫지만...

 

그 기분이 공중에 붕 뜬 것만 같아서 요즘은 즐기는 중이다.

 

술을 죽을만큼 퍼먹고 한창을 즐기고 있었다.

 

그 여자아이 회사 사장이라는 남자가 오더니 ....합석을 했다....

 

그 여자 아이가 평소에 그렇게 극찬하던...

 

그는 마누라에게 그렇게 지극정성 이라고 했다...

 

젊고 능력도 되서 유부남만 아니면 지가 어떻게 해볼텐데....

 

그는 한눈 팔만한 사람이 못된다고...

 

정말 부러운 남편상이라고 했다.

 

 

세상에 화목한 가정이란 없다...

 

그 증거가 지금 내가 대학에 다닌다는 사실이다.

 

그와 알게된지는 2년이 됐다.

 

그는 내가 해달란 모든 것을 해준다. 물질적으로....

 

나는 이 젊은 몸뚱이로 그를 즐겁게 해준다...

 

남들이 말하는 사랑이란건 없다.

 

또 어느 적당선이 되면 이 남자와도 작별이다.

 

아니...이 남자와 작별이 아니라 이 돈과 작별이라고 해야되나...

 

그는 내 밑을 핥아주는 걸 좋아한다.

 

가끔 핥다 눈이 마주치면 이런 생각이 든다...

 

이렇게 나를 핥던 혓바닥으로

 

집에 들어가 지 딸과 아이스크림을 같이 핥으며 하하호호 하겠지...

 

왠지 그런 생각을 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졌다.

 

 

 

문득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회사에서는 그렇게 자상한 남편이라던데 ...

 

나와 이러는게 무엇 때문이냐고...

 

널 사랑해서...........라고 대답했다.

 

정말 풉...하는 웃음이 나오더라.

 

입에 공을 물고 있었다면 시속 150km 강속구가 날아갔을 것이다.

 

 

아...요즘엔 이 남자가 자랑하는 또 다른 남자에게 실험을 해볼까 생각 중이다.

 

그는 그의 처남은 정말 자상하다고 했다.

 

그 놈은 정말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 놈이라고 했다.

 

결혼해서는 술도 한잔 안하던 놈이라고 했다.

 

집과 회사만 왔다갔다 하는 등신같은 자식.....

 

나는...

 

그 작자가 술만 싫어하는 건지... 젊은 년의 탐스러운 가슴마저 싫어하는 건지 왠지 실험 해보고 싶다.

 

 

 

 

나는 내 스스로 걸레라고 생각한다.

 

더러운 걸레...

 

그 걸레를 핥고 희희낙락 대는 놈들을 남편으로 두고 있는 여자들..

 

안방 침실... 돋보기를 들고 조사해봐...

 

혹시나 친정 갔을 적에 남편이 떡이나 치지 않았는지....

 

혹시 모르지...내 털이라도 하나 떨어져있을지 하하하....

 

세상에 화목한 가정따위가 어딨어...

 

화목한 가정이란....그 어느 누구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가정이야

 

누군가가 끼어든다면 여지없이 무너져....아주 쉽게 무너져...내 몸으로 배운거거든...

 

내 남편은 너 같은 년이랑 바람날 일 없어....하고 화를 내봤자

 

난 왠지 더 흥분되거든......

 

혹시...아줌마들 주민등록번호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트에 가입해 있다거나

 

아줌마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엔 어떻게 보냈는지

 

남편이 화장품을 선물로 주진 않았는지......하하...

 

빌어먹을 작자가 피부에 맞지도 않는 싸구려 화장품을 사왔더라구...

 

 

당신들 너무 불쌍한 여자들이지만....

 

미안하지만...내가 더 불쌍한 년이거든....

 

당신들도 즐겨....자식들 내팽겨쳐도 알아서 잘 크잖아...이렇게 개걸레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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