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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여친의 임신때문에 ..

흐어어엉 ㅠ |2006.06.14 11:45
조회 78,617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20살 남자이고 ..대학을 휴학하고 유학을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 ..

 

얼마전 제가 돈을 모으기위해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고있을떄 일입니다

제가 일하는 가게는 그냥  개인이 운영하는 자그마한 가게여서 알바생을 그렇게 많이쓰지않았죠 .

저말고 다른 한명이 더일했는데  그친구가 그만두고 새로운알바생이 들어오면서

 일이 시작되 버렸죠ㅠㅠ

 

새로온애는 우선 첫눈에 딱! 보면 남자들이 호감을 느낄만한?그런인상이였습니다ㅠ(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

그냥 이쁘장하게 생겼다고나할까요? 키도작고 애교도많고 ..

사장님께도 금방 사랑을 받더군요..

당시만 해도 저도 여자친구도없는 상태였고 안그래도 발렌타인데이다 화이트데이다 해서 한참 스트레스받던시기였던지라ㅠㅠ 여자친구가있었음 좋겠다 ..생각하던차에

매일매일 단둘이서 일하다보니 저희는 금방 서로친해져버렸죠..

그런데 어느날 그애가 갑자기 저에게 고백을 하는겁니다 ,,, 저도 신중히 생각해보지도않고 ,,(사실 그애에 대해서는 잘아는것도 없으면서 ..)

승낙을 해버렸죠 ..

 

그런데 .,이게 사귀고 나서 보니 완전 잘못됬다는것을 알아버렸습니다ㅠㅠㅠ

날이 가면갈수록 이건 아니다싶은데 ..

주위에 하나같이 그애에 관한 안좋은 소문들,,, 뭐 중학교때 가출을하고 남자와 몇년째 동거했따는둥

고등학교때아저씨와 그렇고 그런 사이 .. (으레 주변에 x레 라고 소문난 그런사람..있잖습니까 ..)휴우..

지나간 과거야 어쩃든 저도 그렇게 꽉막힌 사람은 아니니까,, 지금은 저만을 좋아해준다니까 애써 소문들을 외면하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호프집을 그만두고 제친구가 제뒤를 이어 일하게 되었는데

친구가 말해주는 이야기들이 정말 저에겐 충격이었습니다ㅠㅠ

오는 남자손님들이 폰번호를 물어보면 꼬박꼬박 다가르켜주고 .. (심지어는 그손님과 따로연락을해서 낮에 데이트도즐겼다더군요 ...;제친구들이 직접봤습니다)  손님들과 함께 테이블에앉아서 술따라주고 술받아먹고 ,,완전 가관이더군요 ...

더구나 항상 저한테는 그런일업다고 거짓말로 둘러대더군요 ...(친구가 다 옆에서 보고 저한테 얘기해주고있는줄은 모르고 ....)결국 날이갈수록 눈에띄는 거짓말로 저를 속이고 다니더니.

그러다가 완전 충격적인사건!! 걔한테는 저랑사귀기바로 직전까지 동거하던 남자(제중학교떄 동창이더군요 -_-;;)가 있었고 아직 미처 정리도 다 하지않았다는것을 알아버렸습니다 ;;;

 

여태 안좋은소문들이나 친구들이하는얘기도 걔한테 직접말하지않고 속으로만 삭히고있었는데

그일을 알아버리고난후에 그동안쌓여왔던 이야기들을 한번에 다해버렸습니다 ... 그런데 더억울한것은 ,, 그여자는 자기가 멀잘못했는지도 모르겠다더군요 ,, 손님들과 같이 술마시는거는 알바생인데 당연히 그럴수도있다는 그런말투더군요 .. (그럼낮에 둘이서 데이트한것은뭡니까 ..;; 제가 속이좁은걸까요??;)  결국은 대판싸우고 헤어져버렸죠 ,.. .

그렇게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

 

 

그일이 있고난후 두세달쯤 뒤 그여자에게 연락이 왔더군요 ..

싸이에 글을 올려놓았는데 ..직접말하기 머하다고 지금 다른여자친구도 있는거같으니 망신주기싫다고 직접보자그럽디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임신했따고 ... 수술비용내놓으라고 그러는군요 ;;;

제가 사귀면서 여자친구랑 세번정도잤는데 , 한번은 미처 그게없어서  ,,아무튼 그랬었거든요ㅠ

그래서 아무튼 다 저때문이니 수술비용이 몇십만원하니까 내놓으랍니다..

 

사귀면서 이미 걔말은 하나도믿을수없게 되버린데다가(툭하면 거짓말을 해댔으니ㅠ 뻔히 아는사실인데도요 ..) 걔는 자기가 집에서 나와 있다는 사실을 빌미로 지금 돈이없으니 거진 한달을 사겼는데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저한테 돈을 얻어갔었어요ㅠ

한달동안 밥이란밥은 다먹여주고 렌즈잃어버렸다고 사주고 머사달라머사달라ㅠㅠ

완전 한달월급받은걸 그토록 허무하게 날려보긴첨이었어요 ;;;

아니아무튼 어이없는게ㅠㅠ  듣자하니 저랑사귀기직전에도 딴남자랑 동거를 했고

사귀는중에도 다른남자랑 놀았고 헤어지고난후에도 저랑 별로안친한 친구녀석이랑 잤다고 그러더군요;;(그 별로안친한 친구녀석에게 직접들었습니다)

그런데 그아이가 제 아인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아니 그것에 우선해서 ,, 정말 걔가 임신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의심스럽구요ㅠ

 

 

제가 몇십만원주는게 아까워서 그런게아니라 ,,

정말 걔한테 당한게 억울해죽겠는데 ,,전 할수만있다면 그때 입었던 정신적 물질적 피해 다 보상받고싶었는데ㅠㅠ 이제와서 또 다짜고짜 저한테 이러니 정말미칠지경입니다..

더구나 지금은 다른여자친구랑  잘 지내고있는데 

(육체적인관계 이런거 모르는 정말 순수한 애예요ㅠㅠ) 정말 걔한테도 미안해죽을 지경입니다ㅠㅠ

아무튼 그여자가 돈을 안주면 지금여자친구한테 자기랑 잔것 다말해버린다고 ,,이런식으로 까지 얘기를 하네요ㅠ

지금여자친구한테 정말 상처주고싶지않구요 ..  더이상 그여자에게 시달리고싶지도않습니다ㅠㅠ

 

여러분 해결책좀주세요ㅠㅠㅠ

 

  오래 만나는 동안 자꾸 바람 피는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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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님도 부끄...|2006.06.15 08:48
글 읽어보니 좀 그렇네요. 그 여자분이 걸레라고 하는 분이 많은데 솔직히 이 글을 쓴 님도 그 여자분 걸레 만드는데 일조 하신거 아닌가요?? 이게 자기앤지 누구 애인지 따지기 전에 그 여자분 행실이 안 좋다는 소문을 들으면서도 관계를 가진 님도 잘못이죠. 그리고 지금 여자친구는 육체적인 관계를 모르는 순진한 애라고 하셨는데 세상에 날때부터 그런여자와 안 그런여자가 구분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님이 걸레 만들면 순식간에 걸레 되는거죠.
베플쭈니|2006.06.14 12:50
낳아서 기르자고 하삼!! 그럼 바로 도망갈 여자니까. ㅋㅋ
베플커피|2006.06.15 10:57
한달 밖에 안됐는데 3번이나 잤니? 너도 그런 소문 듣고 상관없겠다 싶어서 그런거 아니냐? 너도 똑같은 걸레 가튼데;;; 니 애기가 맞든 아니든 니가 저지른 일이 있으니 병원같이 가서 수술하는데 있어줘라;;; 남자가 왜 저러니;;; 처음엔 너도 사랑한다 했을꺼 아니야? 근데 왜 지금와서 그 여자한테 해준 모든게 아깝게 느껴지냐? 남자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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