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도모르고.
떨어져 있느게 너무싫어
우린 나와서 같이살게됬다.
첨에
부모님들이 말렸다
하지만 우리들의 고집들에
결국 두손두발 다들었지만
첨엔
무지좋았다
밥을못먹어도
행복했다 그가 내옆에있었기에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생각하는것과
다른방향으로 흘러갔다
자주 싸우고
다투고 울고..............
돈은떨어져
나가고,,,,
정말막막했다
내가왜이렇게
살아야하나 후회했다
왜 부모님들이 말렸던건지 알것만같았다....
첨엔 그사람이나
나나 서로 트러블이 많았지만
차차 이해가되고
정이쌓였는지 서로 맞추게되고..........
어머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셔서
그이후로.
우린 남자친구집에
들어가서 살게되었다.
걱정과달리
어머님, 할머님
아버님 모두 나에게 잘해주셨다
우리남친이
착한게 다 어머님 아버님
닮아서 그런가부다 ㅋㅋㅋㅋㅋ
어머님 아버님은
나랑 친해질려고 말도 많이 붙어주시는데
난 우리아빠를
닮아서 무뚝뚝해서 말이
안나온다 ㅠㅠ
이제 여기들어온지도
한달이 넘었고
차차 적응해간다
우리 할머니
맨날 하시는말씀이
" 니그래가지고 시집가겠나?
할매 욕먹이지 말아라잉 "
집에서있어도
맨날 뒹굴기만하고
할머니도
안도와드렸는데
여기와서는
시키지않아도 하게되고..........
머우리고모들도
시집가니까 다잘하더라..ㅋㅋㅋㅋㅋㅋ
그러던어느날
생리예정일이 지나도
하지를않고
임신증상있는것같아서
병원갔더니
임신이라고...........
난너무기뻤다
걱정반 기대반 이었지만
예전에 수술한적이있어서
이번만큼은 꼭지키고시펑따...
남자친구도 기뻐햇고
꼭 딸낳으라고 ..............
기대된다고........
차차말씀드릴려고햇는데
내가 자꾸 속이안좋다고
밥을 안먹으니까
어머님이
알게되셨다
어머님 아버님
다반대하셧다....
그럴꺼라곤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좀있으면 군대도가고
어머님이 우리집 형편이
그렇게 좋지도않고
둘다 돈버는것도아니고
아이를 위해서도
낳지않는게좋다고
남자친구는
그냥 울기만한다
어머님은
제대하면 바로 결혼식올려줄꺼니까
지금은 딸처럼 지내면서
결혼식하고 바로 애기가지면 된다고...........
우리를 설득시켯다...
나의 손을 잡으시면서
우시면서
아직젊으니까 또낳을수있다고....
너무실망하지말라고.........
나도 흔들리기시작했다
아무말없이
울기만 하는 남자친구가
너무미웠고...........
난자신이없었다
그래서 어머님한테
병원간다고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남자친구가
펑펑 서럽게 우는거였다
다음날 새벽
남자친구는 어디론가 나가버리고...............
무조건낳자고한다
그래서 낳을려고했는데.............
몇일뒤에
엄마가 놀라고해서
엄마집에갓는데
엄마집은 약간달동네라
계단이많았다
그때 무지힘들었는데 ㅠㅠㅠ
오후쯤인가
배가 너무아프고
피가 철철나온다 ㅠㅠ
생리대가 가득찰정도로.........
무서웠다
그다음날 병원가보니
유산인것같다고
피검사해봐야안다고.............
휴...
아무래도...........
나의나쁜생각때문에
아기를 보낸것같아 너무미안하다..............
차라리 지울빠엔
난 유산되길 바랬었다...
아가야
정말 미안해.................
못난
엄마 아빠 만나서
널또다시
보내는구나..........
미안하다.....
진짜 엄마 아빠가
돈많이벌어서 그때
다시 널찾을께...............
나랑 우리여보야는
이런계기로 많은걸 느꼈다....
진짜
돈많이벌어야겠구나................
돈많이벌어
나중에 우리아이생기면
꼭 이뿌게
잘키우고 남부럽지않게...........
지금못해준거
10...100배 해줄꺼라고...........다짐했다....
진짜
남들은 우리가 불행해질꺼라고
수근거리지만
난나름대로행복하다
자주 다투고 싸워도
금방또풀어지니간
남자친구가
괴롭히는게 좀짱나지만
사랑하니까
다투고 장난치고 그런거아니겠어요?
저의목표는
군대갔다올동안
돈많이 버는거
현모양처되기위해
집안살림도 배우고
우리 고등학생
시누이랑 친해져서
진짜 친형제처럼
지내는게 나의목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이루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