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도 남친에대한 집착이 심한것 같애요..
사귄지 3년 되었는데...
서로 성격이 너무 안맞아서 자주 싸웠거든요
싸우는 이유는 남친이 연락을 자주 안해서 입니다.
그리고 제가 중절수술한 후에 남친에게 받았던 상처가 너무 크기도 하구요....
수술후에 남친 정확히 말하면 도망갔었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연락이 되면 짜증내고... 바람맞히기 일쑤고...
그때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서 저를 괴롭히네요...
충분히 가슴아팠고 지금도 생각나는데요...
제가 너무 싫어하는게 잇어요. ' 친구들이랑 약속있어서 나가면 전화를해라'
'전화 안받지 말아라, 전화 꺼놓지도 말아라'
제가 제일 싫어하거든요...
근데 남친 위 3가지 다 합니다.
남친이 전화 꺼놓으면 전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손떨리고 가슴이 벌렁거리고... 불안해서 미칠것 같애요...
누구랑 있나... 다른여자랑 있지는 않을까.. 이런생각이 마구마구 들구요..
그래요... 저도 제가 이상한거 알고 있고... 지금 정신과 치료 받고 있거든요...
근데 3년이나 사귀고있는 남자친구라면 제가 이렇게
힘들어하는거 알면 좀 저를 이해해주고 맞춰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도대체 왜이러는지... 남친이 제맘대로 되지 않으면 정말 참기가 힘들어요..
ㅠㅠ;
근데 남친도 저한테 정말 너무 하는게 거짓말을 밥먹듯이하고...
지딴에는 사실대로 말하면 니가 잔소리할까봐 짜증나서 거짓말 했다고 아주 당당하게
말합니다...
점 봤더니 작년에 헤어져야 되는데 왜 안헤어졌냐고...
연민과 사랑을 혼동하지 말랍니다...
그래서 헤어져보려고도 햇는데 그럼 또 남친이 매달립니다.
아주 미치겠습니다.
사귀면 제가 미치고... 헤어지려면 남친이 붙잡고...
왜 있을때는 못하다가 떠나려면 잘한다고 할까요?>?
이 사람이랑 사귀면 제가 손해라는걸 알면서도.. 떠날 수가 없어요..
그러면서 점점 이상해지는 제 자신도 싫구요...
이제는 서로 뭐하는지 상관도 안하고... 그냥 보고싶으면 만나고 그런 사이가 되버렸네요...
근데 지금도 제가 전화해서 안받으면 손떨ㄹ리고 불안하네요...
그애가 다른 여자랑 만난다는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네요...
이게 억울함인지...먼지...
아휴... 속이 터질것 같아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