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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이동통신사에게 고객 전화번호는 껌이다 (1)

천사의악마 |2006.06.26 14:35
조회 290 |추천 0

S 이동통신사와 겪었던 일입니다.

 

S 이동통신사에게 고객의 핸드폰 번호는

S 이동통신사를 통해 제공하는 모 문자 서비스를 통해

타인의 핸드폰에 버젓이 아무런 여과없이 유출이 되었을 때는

"그깟 핸드폰 번호 하나 다른 사람 네이트에서 보인 것 같고 뭘 그러느냐?"

라는 반응으로 하잘 것 없는 고객 정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계기로

(고객 응대 부분에서 엄청난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번호 이동했다가 통화 품질, 무선 서비스 등의 이유로

(그 익숙함이라는 게 뭔지... 쩝...)

다시 번호 이동을 했을 때

모 알림 서비스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가입하지도 않은 문자가 오니까 은근히 짜증 나더군요

그것도 가끔 오는 것도 아니고 무지하게 자주 옵니다

그래도 혹시나 내가 이것저것 보다가 가입한 게 아닐까 하는 전제를 깔고

어떤 경로로 가입이 되어서 알림 서비스가 오는지 확인했습니다

 

헉 ~~~ 작년 12월8일... 번호 이동 전에 가입한 내용이 남아 있어서 그렇답니다

즉... 모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CP 측의 DB에 제 핸드폰 번호가 남아있어서

다시 번호 이동을 통해 S 이동통신사로 오는 순간 다시 알림 서비스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S 이동통신사의 답변인 즉...

고객의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해지 시에도 CP에게 전달을 안 한다는 군요...

하하하

 

약관에 보면 해지와 동시에 모든 서비스가 종료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물론 중요 정보는 6개월, 그리고 5년 보존 기간이 있긴 하지만

 

아주 간단하게 고객 핸드폰 번호에 대한 해지 통보만 하면 될 것을...

그것을 안 한답니다... 중요한 정보라고... 하하하

 

S 이동통신사 편의에 따라

어떤 경우엔 "그깟 핸드폰 번호 하나"가 되고

어떤 경우엔 "중요한 고객 정보"가 되는 것이

S 이동통신사가 고객의 핸드폰 번호를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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