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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 있던 그녀 ...

가위시러 |2006.06.29 19:29
조회 190 |추천 0

마냥 눈 톡만 하다가 어느분의 가위경험담에 저도 한자 적어봅니다

 

저는 전주 사는 한 대학생입니다 나이는 19인데 학교를 한살빠르게가서

같은 또래랑 잘 놀지 못하는 그런 대학생입니다.. 갑자기 소개가 ㅡㅡㅋ

 

아 이일은 제가 고등학교때 였나보네요 동생이 저랑 삼년 터울이라

제가 고등학교 2학년이였을때 동생은 중학교 1학년 이였을때군요(제가 한살빨리 학교간덕에?)

 

그때는 마침 저랑 동생이 셤기간이였고 제가 공부하다말고 졸려서

동생방침대(동생방에만 침대가ㅠ)에 업드려있었습니다 동생은 열심히 먼가를

하고있었고 저는 업드려서 고개를 동생쪽으로 돌린채 열심히 동생을 갈구었죠 -0-ㅋ

 

나:야야~ 멀 그리열심히 적어 ~ 공부를 그렇게 해봐~(정작저도 못했답니다 - _-;;)

동생:편지 쓰니까 말걸지말고 어여 자소

나:그래그래 ㅡㅡ; 잠이나 잘란다 이늠아 ~

 

하고는 저는 잠시 눈을 감았죠 음 몇시간이 지났으려나

눈을 떠보니 동생은 여전히 먼가를 열심히 적고있었지용

자고 일어나서 목이 몹시 마른 저는 동생에게

나: 00 야 물좀떠와~

동생:......

나: ㅇ ㅑㅇ ㅑㅇ ㅑ 목마른게 물좀떠오라고~

동생:.....

 

아무대답없이 먼가를 열심히 적고 제말을 적당량 씹어대는 동생의 행동에

화가나서 일어나려했는데 몸이 안움직이더라구요 ㅡㅡㅋ

저는 순간 당황해서 왜이러나 하다 순간  가위 눌림이라는 생각이

번뜻 머리속에 떠올랐습니다 ㅠ

후딱 이상황에서 깨어나야지 하는생각에 저는 열심히 동생을

불러보고 제발 깨어나길 바라는 그순간 제동생방문이 살짝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고개가 그쪽으로 스르륵 돌려지는거에요 ㅠ

그러나 아무것도 안나타나길래 안심하고 몸을 움직여보려는 찰라래 갑자기 먼가가

문 앞을 샤샤샥~ 지나갔어요 ㅠ 전 안보려고 눈을 질끈 감았지만 역시 안감아지는 눈커플 ㅠ

그리고나서였어요 샤샤샥 지나갔던 그 무엇인가가 뒷걸음질로 문앞으로 다시 온거였죠 ㅡㅡ;

그러곤 그녀의 눈이 절 바라보는데 숨이멎는줄알았답니다 ㅠ

그 문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눈  눈병걸린듯한 붉은 눈으로 눈동자는 보일듯 안보일듯한

점으로 있었고 전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다 잠을 깼습니다 ㅠ

온몸에는 식은땀이 줄줄 동생은 적다만 포즈로 뒤돌아보면서

잠자면서 별쑈를 다한다는 말한마디와 다시 먼가를 열심히 적고 시계를 보니 잠잔시간은 몇분도

안되고 말로만 듣던 가위 눌리니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ㅠ

휴 아직도 그눈동자 그 눈빛이 떠오르네요 ㅠ 가끔 혼자있을때마다 동생방문앞이

아직도 무섭답니다 ㅠ ㅡㅋ

여러분도 가위를 눌려보셨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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