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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5 새벽 01:00 뭔헨 경기장
경기결과 튀니지 2:2 사우디아라비아 기사보기 클릭
경기기록 보기 클릭(2006월드컵 공식위 제공)
전.후반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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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무승부
아랍축구 대 격돌!!
튀니지 사우디아라비아!!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부진했던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와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가 첫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두 팀은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아레나에서 벌어진 2006년 독일월드컵 H조 예선 1차전에서 동점에 역전, 재동점을 거듭한 끝에 2-2로 비겼다. 이로써 두 팀은 향후 있을 스페인 및 우크라이나전에서 16강 진출을 놓고 어려운
항해를 하게 됐다.
전반엔 선취골을 얻어낸 튀니지가 다소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단조로운 중앙 돌파에 의존한 사우디와 달리 튀니지는 오른쪽 윙백인 하템 트라벨시의 오버래핑과 중앙 미드필더인 하메드 나무시 등이 활발한 움직임 등으로 사우디를 압박해 나갔다.
결국 이러한 결실이 첫 골로 이어졌다. 오른족에서 시도한 프리킥이 사우디 수비수 레드하 투카르의 몸을 맞고 흘러나오자 주전 공격수 지에드 자지리가 멋진 시저스 발리킥으로 연결한 것. 자지리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 마부르크 자이드가 손을 슬 틈도 없이
사우디 골문을 관통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경기의 양상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사우디가 좌우 측면을 이용하면서 공격의 다양성을 추구했고, 특히 오른쪽 날개로 출전한 노장 모하메드 누르의 분전이 돋보였다.
오른쪽과 중앙을 계속 오가며 공격 활로를 뚫던 누르는 후반 12분 아메드 도히의 오른쪽 측면 패스를 골라인 부근에서 잡아 중앙으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쇄도하던 카타니가 오른발로 슈팅, 1998년 프랑스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 이후 8년만에 사우디에 귀중한 월드컵 득점을 안겼다.
두 팀 모두 16강 진출을 위해선 이 경기를 놓칠 수 없는 상황. 사우디의 마르쿠스 파케타 감독은 이 상황에서 1994년 미국월드컵에서 뛴 바 있는 두 명의 노장 모하메드 누르와사미 알 자베르를 투입했고, 이 작전은 적중했다.
후반 39분 사우디는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패스를 튀니지 미드필드진 한 가운데서 말레크 무아스가 논스톱으로 왼쪽에서 달려들던 알 자베르에게 연결했고, 알 자베르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 역전골에 성공했다.
사우디의 짜릿한 역전승이 보이던 상황. 그러나 경기는 다시 한번 반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총공세에 나선 튀니지는 인저리타임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첫 골의 주인공 자지리가 문전으로 회심의 크로스를 시도한 것. 이는 자지리에게 헤딩패스를 연결했던 수비수 라디 자이디의 헤딩슛으로 이어졌고, 볼은 사우디 골문을 흔들었다. 90분의 혈전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순간이었다.
사우디는 20일 오후 1시 함부르크의 AOL아레나에서 우크라이나와 2차전을 벌인다. 튀니지는 20일 오후 4시 강호
스페인과 일전을 갖는다.
공격점유율 튀니지 60% 사우디 40%
이날경기도중 광팬이
뛰어드는 재미있는
상황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