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박지성의 골이 터지자 중계자는 흥분한 목소리로, “박지성의 골입니다”를 외쳤다. 경기 직후 BBC의 게리 리넬커, 이안 라이트, 앨런 핸슨과 게스트로 참석한 98년 프랑스 우승의 주역 드사이는 “포기하지 않는 한국의 투지가 대단하다”, “후반의 압박이 결국 무승부를 가져왔다”고 평하면서, 특히 “한국은 12명의 선수가 있다. 저 응원단을 보라 쉼없이 노래하고 춤추고, 팀의 플레이가 좋지 않아도 응원을 계속한다”면서 붉은 악마의 모습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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