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이가 노래를 부쩍 많이 부른다
그 작은 입에서 노래가 나오면 아무리 유명한 가수가 부른 노래도
필요가 없다
윤이 입에서 나의 이름 석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또렸하고 정확한 바름은 아니어도 듣기 좋다
윤아~! 노래 한번 불러봐
응?
곰세마리 해보까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성 영 헌!
엄마곰은 이 윤 정!
애기곰은 성 윤!
으쓱으쓱 잘한다 ㅋㅋㅋㅋㅋ
세상의 어느 노래보다도 아름답고 좋다
나에겐 너무나도 갑지고 소중한 노래
이런게 가족이고 자식 키우는 재미라고 다들 이야기 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