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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면 누구나 관상가가 된다.

오아시스 |2006.07.04 21:16
조회 439 |추천 0

작년에 초상집에 갔다가 15년만에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났다.

근데 놀라운 사실은 얼굴에 직업이 대충 나오더라는 것이다.

가장 깨끗한 인상은 은행원이더라.

은행원은 햇빛을 않쬐고 고객들을 보면 항상 스마일하다보니 인상이

좋아지지 않았겠는가 내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다.

 

20대까지의 얼굴은 부모가 만들어 주고, 30 이후의 얼굴은 자기가 만들어 간다

는 말이 있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으니 사회에서 사람을 만나서 상대해 보면 직감적으로

상대에 대한 느낌이 생긴다. 그런데 그 느낌이 80% 정도는 적중하더라.

인간은 영물이기 때문에 개인차는 약간 있지만 누구나 직감이라는게 있다.

노총각 노처녀가 결혼하기 어려운 이유도 직감이 발달해 왠만하면 눈꺼풀이

않씌어서 사랑의 감정에 쉽게 않빠지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동안 살아온 과정이 얼굴에 나타나는거 같다.

링컨 대통령은 사람은 나이 사십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하면서 인상이 나쁜 사람을 각료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얼굴에서 얼은 영혼을 의미한다고 한다.

얼굴이란 영혼이 들어가 있는 굴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얼굴은 전날 잠자리에 들 때부터 마음가짐에 따라 표정이 만들어 진다고

한다.

심상이 펴야 인상이 피고, 인상이 펴야 팔자도 핀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으로 스마일하며 살아가야 곱게 나이 먹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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