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롯데시네마에 갔는데... 사람이 미어 터지더라;;;
대기순번표 뽑고나니 170명 넘게 기다려야 하더라;;;
이리저리 어슬렁 거리다가 보니까 내 번호가 지나가서 다시 순번표 겟!!! ㅠ_ㅠ;;;
다시금 160명 정도를 기다려서;;; 괴물과 담 타임의 스승의 은혜, 요렇게 내리 2편을 끊어버렸지. 어설프게 TTL카드를 짜잔~ 내밀었다가 쪽팔아버렸어. CGV는 되던데 롯데는... ㅡ_ㅡ;;;;
하튼 1시간 반 동안 구석탱이에서 폰겜만 조지다가, 스넥코너에서 나초랑 콜라(L)를 사들고 상영관 안으로 들어갔지. 역시나...
내 양쪽으로 커플들이... ㅠ_ㅠ;;; 뭐... 그다지 개의치 않고서;;;
괴물을 봤는데... 그만하면 크리쳐물로써 제법 잘 만들었더라. 괴물이 끝나고서 대기실로 나와... 다시 1시간 동안을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나초(... )랑 석류 쥬스(나도 함 먹어볼라고...)를 사들고 다시 상영관 안으로 고고!
스승의 은혜, 처음에 명호가 선생님을 찾아뵙고... 선생님, 오래 사셔야죠. 우리가 은혜 갚을 시간은 주셔야죠 라고 말했는데... 생각보다 섬뜩한 말이더라. 그 토끼가면 쓴 넘이 사람을 잔인하게 죽일때마다 나의 좌우로 꺅꺅;;; 뭇 아낙들이 고사리 같은 약소한 손으로 눈두덩을 가리더이다. 췌;;; 손가락 사이로 다 뵈더만. ㅡ_ㅡ;;;
마지막 반전 장면에서 좀 마음이 아프더라. 가슴이 찡한건이... 안습되어버렸지;;; 끝나고서 나오는데... 앞줄의 뭇 아낙들은 지대 안습이더라. 토끼눈 맹키로 벌~게가지고;;; 집에 오면서 느낀건데... 역시나 더도 덜도 말고, 무난하게 살아야겠더라. 되도록 적을 덜 만들면서.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