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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기자회견 통해 병명 등 모든것 밝히겠다"

황길석 |2006.08.23 21:48
조회 52 |추천 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이달 초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진행된 미녀삼총사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 이의정. ⓒ


"모든 것을 밝히겠다."

뇌질환으로 투병중인 이의정이 자신의 질병과 관련한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밝힌다.

이의정의 한 측근은 "이의정이 오는 25일 자신의 병명과 관련해 병원 측으로부터 최종 진단을 받게 된다"면서 "정확한 병명을 듣게 되면 이의정은 기자회견 형식의 공개적인 자리를 마련해 그간 자신의 투병과정과 병명 등을 자세하게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하는 것에 대해 "그간 이의정의 병명을 놓고 갖가지 추측이 나돌았고, 또 언론 보도를 통해 잘못 알려진 내용이 많았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어 아예 공개적인 자리를 마련해 모든 것을 밝히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강원도 원주에서 케이블 영화채널 OCN의 '가족연애사2'를 촬영하던 지난달 7월6일 두통을 호소하며 입원했던 이의정의 병명을 두고 '뇌종양이다' '편두통이다' 등 여러가지 설이 흘러나왔다. 이의정 측은 이 같은 설에 대해 "스트레스성 편두통이다" "우리도 정확한 병명을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껴왔다.

이의정은 이달 초 개그그룹 미녀삼총사의 이벤트 음반 '운명'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러분들이 (병명에 대해)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다"면서 "오는 25일께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갈 예정인데 그 때 쯤이면 정확한 병명을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정확한 병명이 알게 되면 정확하게 밝히겠다"고 말하며 자신도 병명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의정은 어머니 전 모씨도 촬영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정확한 병명을 알기 위해 미국으로 조직검사를 의뢰했지만 알 수없다는 회신을 받았다"면서 "희귀병인 듯하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병원 측은 애초 이의정에게 지난 7월16일 검사결과가 나온다고 통보했다가, 당일 "2주가 더 소요된다"고 했고, 또다시 "8월25일께 검사결과를 알 수 있다"며 검사결과 통보를 미뤘다.

이의정은 가족과 함께 오는 25일 오후께 자신이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서울 S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이의정 측은 "이번에도 정확한 진단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병원 측으로부터 정확한 진단결과를 받으면 생각을 정리해서 다음주 초 쯤 공개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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