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이었을 거예요.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술은 조금 마신 친구가 불러서 우울한 맘 달래서 나이트를 갔었답니다.
친구는 조금 취해서 놀러 다니고...
저도 또한 부킹보단 춤추는게 좋아서 나이트를 가는지라...
춤도 추고 나름대로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몇번의 만남도 가졌었습니다.
나름대로 즐기고 있는 와중에 마지막으로 간 만남,
그 때 제가 앉은 남자에게 저는 좋은 감정을 갖게 되었어요.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전화번호도 주지 않지만 솔직한 마음에 연락을 하고 싶어서
그 분의 핸드폰에 제 연락처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날 새벽에 연락이 되었고, 바로 다음날 데이트를하게 되었지요.
좋은 감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만남이었지만 그 이후 저희는 200일이 넘게 사귀고 있습니다.
나이트에서 만나면 좋지 않다는 말이 있긴 하죠.
하지만 서로 즐기러 오는 장소이긴 하지만 그 속에서도 좋은 만남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처럼요~ 처음에는 어디서 만났냐는 주변 물음에 길에서 만났다고 거짓말을 하곤 했찌만
지금은 사실대로 말하고 있어요.
나이트에서 만나긴 했어도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나이트에서 만나서 소위 말하는 원나잇스탠드를 즐기는 분들도 계시지만
순수한 마음에 연락하면서 서로를 알아간다면 좋은 만남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님도 힘내시구요!
좋은 만남 이어나가시길 바랄께요!!
화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