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에 핸드폰이 울립니다!!!
어린색시 : 응 자기야~~왜???
신랑 : 자기야 오늘 대전 못가겠다!!직원하나가 그만 둔다고 난리치고 안나왔어!!
어린색시 : 왜??무슨일 있었어???
신랑 : 술먹고 꼴통짓 하는데~~잡으러 가야 될거 같은데~~
어린색시 : 우씨 모야~~~짜증나!!!![]()
그럼 오늘 또 술먹고 늦어???
신랑 : 오늘만 봐주라~~나두 힘들어~신랑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
어린색시 : 알았다!!최대한 일찍 들어 와!!!
신랑 : 알았어!!!
이번엔 또 직원이 태클을 겁니다~금요일날 대전 나가서 데이트하기로 했는데~~계획했던 일이 다 무너져 버리니 짜증 무지하게 나더만여~~~
혼자서 홀짝홀짝 마시는 맥주!아 맛도 없고~~
그때 폰이 울립니다~~
어린색시 : 여보세여~~
신랑 : 우리 이쁜 마누라 모해???
어린색시 : 그냥 있어~~~~
신랑 : 왜 그냥 있어??엄마 없어??
어린색시 : 응 혼자 있어~~아저씨는 잘 만나구 있어??
신랑 : 모르겠다~~술 만땅 취해서 낼두 안나오면 그만 두는 걸로 한다고는 했는데~힘들다~~자기야~~~
어린색시 : 알았어~~일찍 오구 술쫌만 마셔~~
신랑 : 그럴께~~
전화를 끈고 십분이 지났을라나??현관문이 열리고 못생긴 신랑이 들어오네여~~^^
이렇게 일찍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지라~~어찌나 반갑던지!!^^
옷갈아 입으러 들어가는 신랑을 따라가 진한 키스 한방 날리고~~근데 술 냄새도 안나네???
어린색시 : 우째 이리 일찍 왔데???술 안먹었어??
신랑 : 어짜쯩나서 그냥 왔어~~직원 술 먹는거 보구~~얘기만 하다가~~자기야 나 배고픈데 라면 끓여주면 안될까??
어린색시 : 8시가 넘었는데 밥도 안먹었어???기다려 끓여줄께`~~
라면을 먹이고~~티비를 보고 있는데 엄마가 들어오네여~~셋이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티비를 보는데
신랑이 갑자기!!
신랑 : 엄마~~우리 치킨 시켜 먹으까???
엄마 : 야~~시킬라면 진작 시키지 너무 늦은거 아녀???
어린색시 :(속으로 신났지여~~^^)치킨은 밤에 먹어야 재맛이야~~자기야 난 후라이드~~
신랑이 치킨을 시키고~~~
신랑 : 엄마 우리 맥주 한잔 하까여?
엄마 : 난 술 안먹을란다~~저기 복분자술 먹어~~
어린색시 : 나 복분자 안먹어~~자기가 맥주 사와라~~
신랑 : 그냥 복분자 먹어!!!![]()
![]()
![]()
어린색시 : 안먹어!!!!![]()
![]()
또또 사소한거 가지고 서로를 째려 봅니다~~
부엌으로 가서 과일을 준비하고있는 색시 곁으로 신랑이 오네여~~
신랑 : 자~~맥주~~
어린색시 : 언제 사왔데????^^거실로 가져가~~
이렇게 해서 야식 재대로 먹고 하두 배불러서 12시 넘도록 잠도 못자고~~~
낼 출근 안하니까 늦잠 자도 된다는 생각에 컴도 하고 ~~~(울신랑하구 포카했어여~~^^)
간만에~~진한 애정 행각은 아니지만 잼난 시간을 보냈지여~~~
색시~~살살 졸려 오자~~혼자서 살그머니 침실로 갔지여~~~
따라오는 신랑!!!^^둘은 더운것도 잊은채 꼭 안고 잠들었답니다~~
일주일 내내 우울했던 색시는 한방에 행복 모드로!~~^^
아침이 되자~~엄마가 어김없이 밭에 가시고~~울신랑~~어김없이 작업 겁니다~~
저번 문자에(나이먹은거 티네냐???)존심좀 건들여 줬더니~~아주~~~좋습니다~~^^
후다닥닥 거사를 해치우고(이번엔 안들켰어여`~^^*)
아침먹고~~뒹굴뒹굴~~아 집에서 뒹굴 거리는거 싫은데~~~눈치좀 채라고 색시 주말에 씻지도 않으면서 머리도 감고~~~화장도 합니다~~~
신랑 : 자기야 오늘~무슨 날이야??^^왠일로 주말에 화장을 하구 그러냐???오늘 방콕 하는거 아냐??
어린색시 : 나 집에 있는거안좋아 하는데......
신랑 : 그럼 낚시 하러 가까?????
어린색시 : 왠 낚시???바다 낚시라면 모를까 나 낚시도 별루 안좋아 하는데.....
신랑 : 그럼 모하고 싶은데???
어린색시 : 영화 보구 싶어!!!잼난거 너무 많이 한단 말이야~~
신랑 : 알았다 알았어~~또 삐지는 마누라 감당 어렵다~~~옷입자~~~
어린색시 : 자기야 ~~나 원피스 입을까???
신랑 : 그냥 커플티 입어!!무슨 원피스야!!!
울신랑 웃깁니다~~마누라가 이쁘게 하구 나가는게 안좋은가???치 암튼 울 부부 똑같은 티(신혼여행 갈때 산 반티 랍니다)에 반바지 입고 대전으로 출발!!!
극장에 도착한 색시!!보고 싶은게 넘 많아 고민합니다~~
신랑 : 정했어???뭐 볼까???
어린색시: 슈퍼맨 보구 싶다~~~
신랑 : 벌써 시작 했어~~~다른거 시간대 맞는거 보야지~~~캐리비언의 해적 보면 되겠다~~
어능 표끈으러 가자~~
어린색시 :아씨~~~슈퍼맨~~~~~
아쉬움을 달래며 표를 끝으러 갔건만 왠 사람이 이리두 많은지~~~~무지 기다렸다는~~~
점심도 안먹은 우리는 팝콘을 신나게 먹었드랬져~~^^
둘이 애정행각을 벌이면 영화를 보는데 뒷자리 앉아 계신 분이 신랑 의자를 계속 치네여~~예민한 울 부부는 참다 참다~~폭발~~
신랑 : 저기요~~발좀 주의 해주세여~~~
젊은 아저씨 : 예~~~
한번에 경고에도 불구하고~~계속 의자를 차는 젊은 아저씨!!!영화가 끝나기를 벼루고 있는 신랑!!
영화가 끝나고 벌떡 일어나 뒷사람에게 소리치는 신랑!!!
신랑 : 이봐 !!!분면 경고 했는데!!!그런 애티켓도 없이 무슨 영화를 본다고!다다다다다다!!!
저 민망해서 그만 하라고 신랑을 억지로 끌고 왔습니다~~
아직도 씩씨대는 신랑!!!
어린색시 : 쫌 참지~~~모하는거여!!!!
신랑 : 사람말을 무시하니까 그렇지!!!젊은 삐리리가 4가지 없이 말이야~~다다다다
어린색시 : 그만해라!!!나 화날라 그런다!!!!
신랑 : 미안해~~~하두 열이 받아서~~가자~~
색시 얼굴이 변하는게 더 무서운 울 신랑 잽싸게 색시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차에로 갔습져!!!색시 얼굴은 계속 무표정!!!!
신랑 : 자기야~~삼겹살 먹으러 가까???내가 쏘께~~~^^
어린색시 : 맘대로 하쇼!!!
신랑 : 그래~~~근데 지금 6신데 문 열었을라나? 지금너무 이르니까 우리 저번에 갔던 조이 호텔 가자!!!^^
어린색시 : 또?? 저녁 먹고 큰집 가는거 아니였어??
신랑 : 가서 욕조에 물받아 놓구 때 밀 고 저녁 먹으러 가면 되제~~~^^어때??
어린색시 : 아주 맛들려가지고~~맘대로 해~!!나 자기 지금 무지 미우니까!!!
이렇게 해서 우린 그 호텔에 또 갔더랬져~~~살짝 화난 색시를 위해 욕조에 물받아 놓고 먼저 들어가
색시를 부르네여~~~
신랑 : 자기야!!빨리와~~목욕하자~~
어린색시 : 혼자 하쇼!!!!!
물밖으로 나온 신랑은 색시 옷을 홀랑 벗기고 욕실로 대려 갑니다~~
어린색시 ; 자기 제발 말좀 이쁘게 해~~~내가 아주~~5분이상 말하면 불안해!!!
말좀 예쁘게 하면 누가 잡아먹냐???나한테만 그러지 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말을 잘해야지!!!
신랑 : 알았어~~근데 내가 아무때나 화내는건 아니잖아~~내가 얼마나 착한데!!!!^^
어린색시 : 착한 사람이 다 죽었다!!!!!
신랑의 애교짓에 색시는 기분이 풀리고 둘은 간만에 신혼 재미를 만끽 합니다!!
때도 밀어주고~~
어린색시 : 자기야~~때가 너무 많이 나온다!!!그러니까 평소에 좀 씻구 댕겨!!!!
챙피하지두 않냐??(등을 한대 때렸져~~~퍽!!)
신랑 : 아~~~아포~~~샤워만 해서 그렇지!!!!^^*많이 나오긴 하네~~^^*
인제 자기 대봐 내가 밀어주께~~~
벅벅 밀어대는 신랑!!!색시 살 다 까지는줄 았았습니다!!!
어린색시 : 아~~아포!!!!!!살살 하삼!!!!!
신랑 : 어어~~~미안~~울 색시 살 여린걸 또 깜빡 했다!!!!울 색시는 때 안나오네~~~인제 비누질
해주께 일어나봐~~~^^
온몸 구석구석 거품질을 해주는 신랑~~~~^^
그렇게 깨끗이 씻고~~아까 사온 맥주를 한잔씩 마시고~~~침대로 향하는 신랑!!!
색시를 부르네여~~~
신랑 : 자기야~~일루 와봐~~~
어린색시 : 옷입으야지 밥 먹으러 안가???
신랑 : 가야지~~일루 와봐~~잠깐~~~^^
어린색시는 타올을 두르고 신랑이 있는 침대로 갔더랬져~~
신랑 : 자기야~~내가 준비 다했다~~~^^
어린색시 : 뭘 준비해???
신랑 : 이거~~~(옆에는 cd)
어린색시 : 아우~~몰라~~~왜이리 응큼시려~~~^^
신랑 : 불타는 이몸~~~~
이불속으로 인도하는 신랑~~색시가 두르고 있는 타올을 홀랑 벗기고~~~
이밤에 끝을 잡고~~우리는 사랑 했습니다~~~
^^*
신랑 : 아~~좋다~~~~^^땀난다~~그치???
어린색시 : 응!!!목욕했는데 또 땀냄새 나겠다~~~
신랑 : 언능 샤워하고 밥먹으로 가면 되지~~~자 인제 밥먹으러 가까??
어린색시 :응!!!
샤워를 하고 우리가 잘가는 단골 삼겹살집!!!!
거의 한달을 못갔더랬져~~~반가워 하는 아주머니들!!!^^
아줌마 : 아이구~~우리 이쁜 새댁 왔네!!!^^오늘 우리 이쁜 새댁 와서 대박 나겠다~~^^
어린색시 : 그러게여~~~~잘 계셨져???^^
참 저희 둘을 예뻐라 하십니다~~~
한참 고기를 먹구 있는데 아주머니 팔찌를 들고 신랑쪽으로 오시네여~~
아줌마 : 새 신랑!!이것좀 고쳐봐~~이게 끈어졌나벼~~
신랑 : 모가여??? 줘 보세여~~~
아줌마 : 사장님 한테 고쳐 달랬더니 안보여서 못한다네~~~새신랑이 좀 해봐~~~
어린색시 :울 신랑이 손재주 있는건 우찌 아셨대???^^
아줌마 : 척 보면 알지~~~^^
5분만에 새 팔찌가 되었네여~~~^^
소주가 한병 다 비워지고~~~~
어린색시 : 자기야......![]()
자기는 시간이 가고~~~나이 먹을수록~~사는게 겁 안나??
나는 겁나는데......
신랑 : 겁나지 왜 안나~~~그래두 우리 이쁜 색시가 다 알아서 하니까 행복해~~~
어린색시 : 치!!!자기 나 어리다고 생각하지???
신랑 : 가끔 그럴때도 있지~~~넘 어리다고.....
어린색시 : 그거 내가 힘든거 이겨내는 방법으로 터득한거야!!!힘들수록 잼나게 젊게 살라고~
신랑은 이렇게 깊은뜻을 아나???
신랑 ; 모르지~~~^^암튼 그특해 울 색시!!!
어린색시 : 그럼~~~![]()
나같이 이쁘고 똑똑 한 색시를 자기가 어디서 또 만나냐???
장가 잘잤지????
술만 취하면 오바하는 색십니다(신랑한테만여``~~~^^)
신랑 : 그럼~~~울 색시만한 여자가 없지~~~^^
어린색시 : 그리까 색시 속 쌕이지 말고~~힘든거 있음 고민하지 말고 다 말해~~~
색시가 옆에 항상 있을꺼니까~~~알았찌???
신랑 : 그래~~~내가 우리 ㅇㅇ이 땜에 산다~~~
닭살 대화가 오고가고 어느새 사람들이 꽉찬네여~~그야말로 대박!!!!!!
어린색시 : 자기야~~우리 인제 가자~~~사람 꽉찼다~~~
신랑 : 그러게~~~우리도 식당하까???우리는 사람 모으는 능력이 있는거 같어!!!^^
어린색시 : 장사하면 힘들어서 안대!!!!누굴 고생시킬라고!!!난 안해!!!!![]()
![]()
신랑 : 알았어~~힘든일 안시켜~~~^^가자~~~^^
계산을 하고~~~
신랑 ,어린색시 : 왕언니 ~~울리 가여~~~또 오께여~~~~
어줌마 : 벌써갈라고??
신랑 : 예 담에 도 오께여~~사람 무지 많네~~~^^
아줌마 : 그러게~~오늘 바쁘게 생겼다~~~잘들가고~~~언능 이쁜 애기
뱃속에 넣구 와!!!!알았지???
신랑 : 넵!!!!^^수고 하세여~~^^
손을 잡고 가는 두 사람이 보기 좋았던 모양입니다~~~
아주머니가 뒤에서 한마디 하시네여~~
차조심 하라고~~~^^
다들 주말 잘 보내셨져????
오늘 울 부부 늦잠자는 바람에 울신랑 세수도 못하고 출근했답니다~~~
미숫가루 얼른 타다 주니 그것만 홀랑 먹고 출근하는 신랑~~~
세수 안해도 되겠지?하는 신랑한테 색시는 응~~멋있어~~~안해도 될꺼 같어~~
얼른 출근해!!!했다는~~~
암튼 못말리는 부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