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테인먼트| 구수진기자]
스타는 이미지로 먹고 산다. 이미지를 좌우하는 건 보이는 모습. 때문에 스타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가꾸기 위해 많은 시간 할애하며 노력한다.
하지만 스타 역시 똑같은 사람이기에 유난히 멋져 보일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한 순간이라도 방심한다면, 완벽한 몸매와 인형같은 미모를 지닌 스타들이라도 팬들의 질타를 받기 십상이다.
스포츠서울닷컴에서는 한 주간 스타들의 모습을 모아 '주간 베스트&워스트'를 뽑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멋지거나, 눈을 질끔 감고 싶을 만큼 이상한 스타의 패션을 살펴보며 한주간 스타의 패션을 감상하자.
★ Perfect : '10월의 신부' 이윤미
아무리 예쁘게 꾸민다 해도 결혼식장에서의 신부를 따라올 수 있을까? 이윤미 만을 위해 제작되었다고 하는 진주 다이아 800개가 촘촘히 달린 목걸이도 그녀의 미소 앞에서는 빛을 잃는다. 작은 티아라(왕관)와 백색 밍크 볼레로로 귀엽게 연출한 10월의 신부 이윤미가 이번 주 최고의 패셔니스타! | 주영훈·이윤미 결혼식
★ Best : "스키니진도 이제 문제 없어요~" 날씬해진 신지 점점 살이 빠져 이젠 누가 봐도 슬림한 라인을 자랑하는 신지. 이 날 신지는 몸매를 과시라도 하듯 블랙 스키니에 도전했다. 결과는 '최고!(best)'. 신지는 스키니진과함께 가죽 부츠와 스웨이드 재질의 진회색 베스트를 같이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스키니 룩을 연출했다. | 주영훈·이윤미 결혼식
★ Soso : '리틀 전지현' 박한별, '부조화란 이런것?'
청순한 이미지의 박한별의 이날 코디는 한마디로 '따로 논다'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했다. 박한별은 상의는 쉬폰 재질의 브라우스와 블랙 벨트로 청순미를 강조했다. 하지만 하의는 달라붙는 핫팬츠와 군화 스타일의 롱부츠로 섹시하게 연출해 부조화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아무리 패션에 자신이 있더라도 정반대되는 두가지 스타일을 한번에 소화하려 하면 체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드라마 '프리즈' 기자시사회
★ Worst : '앗! 레이스 속옷 경보' 배신한 청순녀 유민
백리스(backless: 등이 깊게 파인 의상)를 입을때는 그에 맞는 속옷은 필수 라는 것을 잊지 말자. 유민은 이날 백리스 의상과 굵은 레이스 속옷을 함께 매치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의도적일 수 도 있겠지만 백리스 전용으로 나온 속옷을 선택했다면 그는 훨씬 센스있어 보였을 것이다. 노출 의상을 입을때에는 엑스자에서 부터 시작에서 가느다란 보석끈 등 등라인을 섹시하게 연출하는 패션 속옷을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 |김정민·타니 루미코 결혼식
★ Fashion Terrorist : '나이를 잊은 그녀' 하리수
아무리 무대 의상이라지만 너무 어려져버린 하리수. 과도한 레이스과 양갈래 머리, 그리고 성숙한 얼굴이 부조화의 극치를 자랑하고 있다. 청순한 사람이 섹시한 척 하면 비호감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자신의 스타일과 나이에 맞는 의상을 입었을 때 가장 빛난다는 것을 잊지 말자. | 2006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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