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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이 평지풍파를 일어킨다

장병태 |2006.07.14 23:03
조회 64 |추천 0

내 시야에 비친 어린 양 처럼

저를 때는 심성이 얼마나 좋을까

자비를 배푸는 듯  참 좋은 모습

허지만 어쩌다

마음이 상해 발버둥 칠때면

어진 마음 어딜 가고

찬 바람만 쌩쌩 부는구나

 

열길 물 깊이는 알 수 있어도

한 길의 사람마음 모른다고 하더니

인간의 마음 왜 않 변하리오

아무리 이해 하려고 두리번 거리며 살펴 보아도

그대의 마음 알 길 하늘의 별 따기

 

어떻게 해야만 이해 할 수 있을까

최선을 다 하여 보았건만

무었이 또 못 마땅해 상을 저리 찌프릴까

이마는 골이 깊어 밭갈이 해 놓은듯

눈 빛은 살벌하게 번개가 춤을 춘다

 

네 탓일까

내 탓일가

아니면 뉘 탓일가

남만 색 안경을 쓰고 바라보며

아집 속에 자기만 미화 하려는

잘못된 사고 방식이 꼴 불견이다

 

과욕이 평지 풍파를 일어킨다

내 마음에 안 든다고 짜증을 내며

자만에 빠져 자기 독선에 만취되어

몸부림 치는 사람의 현실을 바라보면

마음 한 구석이 멍 들어 간다

 

남을 바라보는 눈을

의심으로 바라보지를 말고

관대한 차원에서 풍요로운 자세로

남을 나쁘다고 예단을 하지말고

긍증적 표현으로 감싸 준다면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아름 다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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