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OUL, Korea (AVING) -- 지엠대우가 디자인한 차세대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 ‘비트, ‘그루브’ 그리고 ‘트랙스’ 총 3차종이 5일(현지시간) ‘2007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세 가지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는 도시에 사는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도시 생활의 활력과 다양성을 기본 컨셉트로
흥미로운 외관과 경제적인 연비, 뛰어난 가치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륜 구동의 3도어 해치백 모델인 ‘비트(Beat)’는 차량 내부를 블랙/티타늄 색상으로 꾸미고 운전석 주변 역시 버티고 그린 색상을 채용했다. 1,200cc 가솔린 터보 엔진과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내비게이션, 고급 오디오, 6개의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장착했다.
또한 군용 헬멧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그루브(Groove)’는 ‘펑커스텔지아’(Funkastalgia: Funky(펑키)+Nostalgia(노스텔지어))를 컨셉트로 신(新)복고주의를 표현했다. 연료 효율이 탁월한 1,000cc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대형 17인치 휠을 적용했다. 전면 오버행에는 LED 안개등과 결합된 환기구를 배치하고 날렵한 모양의 헤드램프로 차량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실속형 4륜 구동의 도시형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트랙스(Trax)’는 일체형 펜더와 범퍼, 뒷문에 장착된 스페어 타이어, 루프랙으로 강인한 이미지의 SUV의 모습을 보여준다. 1,000cc 가솔린 엔진을 적용하고 4도어 형태로 도어 라인을 단순하게 디자인했다. 특히 뒷좌석을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높으며 16인치 휠과 역동적인 측면 라인으로 차량을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