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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체 회식이 있어서 좀 늦었당... 언제나일

황성근 |2007.07.26 05:37
조회 396 |추천 1


오늘은 전체 회식이 있어서 좀 늦었당...

 

언제나일테지만, 빠지는 사람도 있었고,,,

하지만 새로운 선생님들과 더불어

나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흠흠....

오늘 여러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섞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사람들이란...말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서로가 분명히 다른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종종 잊곤 하는듯하다.

서로가 이미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렇게 맘 상하거나, 다쳐서 힘들어하지 않아도 될텐데....

멀쩡한 기분으로 있다가도,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미 냉정함을 잃고 같이 열을 낸다든지 하는 것은

역시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내 맘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이드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카알 포퍼의 말처럼 한 때라도

공산주의에 심취하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심리로부터 출발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음으로 하여

추구되어질 수 있는

모두의 평등(정신적인 통일이러고 해야 하나?)

 

쟀든. 인간은 나부터도 생각하면 할 수록 복잡한 유기체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런 복잡한 구조를 갖는 인간이 언제나 주변에 있을 수 있는 단순한 행복과 즐거움을 찾는 다는 것은 어쩌면 애초부터 잘못된 일은 아닐까?

 

ㅡ.ㅡ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 휴가비를 더 받았다며 좋아하는 그녀의 즐거운 전화목소리와 늦은 음주 후 귀가를 위해 준비해 놓은 시원한 미싯가루 한잔에 포근한 행복을 느끼고, 반갑게 꼬리를 흔들며 맞이해주는(물론 간식의 힘이 더 클 테지만..) 우리 이쁜 강아지 미루에게서 또다른 즐거움을 얻는다...

 

"Keep going with absolute conf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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