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예전에 타코쉘 스파게티 만들면서 해본 또띠아 그릇도 사용해서 여기에 스파게티 먹으면서 고소한 또띠아 그릇 먹는 재미도 쏠쏠^^
-오늘의 레서피-
스파게티 1인분, 해물잔치(코스트코에서 팝니다.) 두줌, 또띠아 한장, 양파 반개, 피망 1개, 대파 흰부분1개, 다진마늘 1스푼, 고추기름(고추기름 없으시면 집에서 만드시는 방법도 있고 전 좀 맵게 하느라 고추기름 사용한 것이지만 매운거 싫으시면 고추기름 빼셔도 되세요), 마른홍고추2개(생략가능, 청량고추로 대체가능), 가쓰오부시 한줌
소스 : 진간장 5스푼, 물엿 5스푼, 굴소스 1스푼, 참기름 1스푼, 후추가루
-미리 준비하기-
1. 해물 삶아놓기, 해물 삶은 물은 한대접 정도 남겨주세요(육수로 사용할 예정)
2, 소스 만들어 놓기
3. 재료들 채썰어놓기
4. 또띠아는 오븐에서 넣을 수 있는 그릇에 넣고 모양 잡아주고 240도에서 약 5분정도 구워주기
우선 예전에 사놓은 물결모양 그릇에 또띠아 한장을 예쁘게 모양잡아서 넣어주세요.
이때 그릇에 살짝쿵 버터로 칠해주면 나중에 그릇과 또띠아가 좀더 쉽게 분리가 되요.
물결모양 그릇이 아니더라도 오븐에 넣을 수 있는 그릇등에 또띠아를 넣고 모양 잡아서 구워주면 그 즉시 먹을 수 있는 그릇이 되는거에요^^
오븐 없으시면 안하셔도 되세요^^
참고로 미니오븐토스터에다가도 구워본적 있는데 잘 구워져요 ㅎㅎ
제 포스팅 중에서 짝퉁타코쉘 스파게티 따라해본것에 보시면 그때는 듀플군에 구워줬다지요 ㅎ
요즘에는 요런식으로 샐러드 그릇도 만들어서 먹는데..맛도 맛이지만 보는 눈들이 다아 즐거워져요^^
해물은 미리 삶아주세요 ㅎㅎ
해물잔치라고 이것저것 해물들이 믹스된채 파는 건데 코스트코에서만 팔더라구요.
해물은 팔팔 끓는 물에 넣어서 잘 삶아주신뒤에 건더기를 건져내고..
물은 육수로 사용하겠금 한대접 정도를 따로 부어서 남겨주신뒤에 나머지는 버리셔도 되세요
따로 육수를 할 필요없이 이렇게 해물같은거 삶은 물을 넣어줘도 맛있어요^^
스파게티는 엄지와 검지를 살짝 둥글려서 한줌하고도 반정도를 잡은 뒤에 팔팔 끓는 물에 소금 한꼬집정도와 포도씨유를 두어방울 톡톡 떨어트려 준뒤에 잘 삶아주세요.
(포도씨유 대신에 올리브유, 식용유 다 가능하세요^^)
삶아진 스파게티를 벽에 던졌을때 찰싹 달라붙으면 익은거라는데~~
먹는걸로 장난치는 기분인지라 -ㅁ- 전 무조건 먹어봅니다^^;;;
참고로 삶아진 스파게티의 윗면을 보았을때 하얀 밀가루 심이 안보이면 된다는데..
어느정도 삶아지면 체에 받쳐서 물기만 빼주세요.
너무 삶아주면 나중에 볶을때 한번더 삶아지기 때문에 스파게티 특유의 그 쫄낏함이 안살아나요^^
우선 소스는 미리 만들어 주세요.
위의 레서피대로 진간장 5스푼, 물엿 5스푼, 굴소스 1스푼, 참기름 1스푼, 후추가루 적당량을 섞어주시면 싱겁게 드시는 분은 약간 짤 수 있고, 안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간이 맞으실거에요.
굴소스가 없으시면 안넣으셔도 되세요. 대신 진간장 반티스푼정도 더 넣어주세요^^
데리야끼 소스맛이 나면서 좀더 감칠맛 나요. ^^
넓다란 팬을 준비하셔서 고추기름을 휘휘 둘려준뒤에 대파 흰부분을 썰어놓은 것과 다진마늘을 넣고서 달달 볶아준뒤에~(일명 향내는 작업입니다^^)
어느정도 다진마늘과 파가 볶아지면 여기에 미리 삶아놓은 해물을 넣어서 향이 스며들도록 다시한번 달달 볶아주세요. 저는 매콤한 맛을 원해서 일부러 마른 홍고추의 씨를 빼서 살짝 잘라준뒤에 넣어서 매운향을 좀더 냈어요. 이것은 생략가능하시고 매운거 좋아하는데 마른 홍고추가 없다하시면 청량고추로 대체하셔도 되세요.
그리고 나서 채썰어 놓은 피망과 양파를 살짝만 볶아준뒤에~삶아서 물기빼준 스파게티 면을 넣고 만들어 놓은 소스를 부어주기만 하면 땡이에요~
이 과정에서 해물 삶아놓은 물을 국자로 3-4스푼정도 넣어서 어느정도 양념국물이 남아있게 해주세요. 그래야 스파게티 면이 안마르고 나중에 먹을때도 맛이 더 좋아요.
소스양은 딱 적당했는데..
다 볶아지면 미리 만들어 놓은 또띠아 그릇에 스파게티를 담고서 가쓰오부시 한줌을 솔솔 뿌려서 내가면 &&;;
맛은 해물볶음 우동과 비슷해요.
하지만 면 자체가 틀려서인지 우동과 스파게티 면의 차이점이 확 납니다.
우선 우동보다는 좀더 쫄깃함과 더불어 약간 탄력성이 느껴지고 술술 넘어가요.
또띠아 그릇의 그 고소한 맛때문에 신기해하면서 좋아합니다 ㅎㅎ
볶음 스파게티 하나 뚝딱하고..
또띠아 그릇까지 그 자리에서 바로 뚝딱하더니 아주아주 행복해요.
해물볶음 우동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면만 틀린 해물볶음 스파게티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