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글만 읽어보다가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가위라는걸 첨 눌려봐서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일단 저희집 구조부터 설명하고요.. 저희집 구조는
안방 침대에 누워서 눈을 아래로깔고 보면 안방문이 보이고 안방문 바로 왼쪽으로 화장실,
안방문 앞쪽으로 부엌이 있고 그리고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거실이 있습니다.
제가 집에서 혼자 낮잠을 자고 있었을때였습니다.
곤히 자고 있는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쪼르륵 거리는 남자의 소변보는 소리가 나는것입니다.
왜 남자들은 서서 소변을 보기 때문에 낙하할때 소리가 더 크잖아요..
암튼 그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그리곤 이상하다 남편이 왔나 하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몸이 일으켜지질 않는거에여..
혼자 몸무림을 치고 잇는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긴생머리의 검은색옷을 입은 여자가 스으윽 하고 화장실에서 올라오더니
..시선을 앞쪽으로만 고정하고 스으윽 미끄러지듯이 부엌을 거쳐서 거실쪽으로 가는겁니다.
너무 소스라치게 놀라서 더 강력히 몸부림을 치면서 생각한것이!
'저 귀신이 지금 날 찾으러 다니는 구나'![]()
였습니다.
평소에도 겁이 워낙 많은지라 만약 그 귀신이 거실을 한바퀴 돌아보고 안방쪽으로 와서 저와 얼굴이 마주친다면 아마 정말 기절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눈물까지 나올려고 하는걸 억지로 참았습니다
.
근데 스으윽 하던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안방쪽으로 검은물체가 스으윽 오는겁니다
.
그때 확~~~~~~~~~~~~~잠에서 깼습니다.![]()
그후 4년정도가 지났는데도 그 가위눌린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얼굴이 안마주친걸 감사해야겠죠?
허접한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무더위에 조금이라도 시원해졌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