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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한달된 여친...여친의 아버지생신선물까지 바라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polyclinic |2006.07.31 23:56
조회 24,560 |추천 0

어떤 리플들이 올라왔을까 궁금해서 들어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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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4살 프로필로 올라온거에 대해서는 저희 아버지의 계정으로 글을 올렸기에 그런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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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소문날까봐 살짝은 두렵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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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포트나 혹은 논설문이 아니라 정말 편한 마음에 쓴글이니 맞춤법및 표준어 사용에 부족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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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더라도 이 부분에서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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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서울소재 의과대학 본3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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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 대해 무던했던 저는 맘에 쏙드는 여자친구를 1달전 사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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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또한 평범한 4학년 대학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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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부터 끌렸기에 2번째 만났을때 바로 사귀자고 했을정도로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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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까지 병원실습땜에 정신없이 바뻤기에 만날시간도 부족하고 방학도 2주밖에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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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기에 많은 시간을 함께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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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러다보니 해주고 싶은것도 많고 사랑을 받고 싶다는 생각에 연락이 자주오기를 바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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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났던 다른 여자들을 대하던 때의 행동과 다른 저의 모습에 두렵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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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많이 해줬다기 보다는 많이 받았던게 물질적인 면에서는 제가 해준것이 더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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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여자친구는 제가 예전에 받았던 정성과 같은 행동을  보여주기를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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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제가 어렸을때부터 맞벌이 하는 부모님때문에 여동생을 키우다 시피 하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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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걸 배울수 밖에 없었고 즐겼답니다. 취미가 요리죠 .. 그렇긴 한대 아직 여자친구였던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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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해준적은 단 한번도 없었답니다. 보통 여자친구였던 여자들이 해다준걸 먹어본 경험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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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요리해서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게 우습게 보일까바 그렇고 또한 학업때문에 그럴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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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질 못했구요. 하지만 지금 여자친구는 요리를 만들어주길 바라고 좀더 나아가서는 십자수도 떠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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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더군요. 남자로써 바느질까지 하길 바라는건 자존심이 좀 상하더라구요. 워낙 말빨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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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당하고 시간날때 해준다고 약속하고, 몇일전에는 제가 도시락을 직접 싸서 갖다 주기도 하였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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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쪽팔려서 친구들에겐 말도 못하고 ... 머 이것까진 좋습니다만 ... 가장큰 문제는 얼마전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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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통화를 하면서 갑자기 저희 아버지 생신이 언젠지 물어보더군요. 지났다라고 말하니 여자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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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냐고 하면서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생신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면서 예전 남자친구들은 어떻게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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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했었네등의 얘기를 꺼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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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선물을 준비해줄것을 말하더군요. 싫으면 안해도 된다는데 남자가 그말을 듣고 안해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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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지 않겠습니까 ? 예과시절 알차게 과외뛰면서 벌어둔돈도 있고 저희집안도 유복한 편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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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것에 구애받지않고 부족함없이 살았기에 준비해줄수도 있지만, 단지 걱정되는건 만난지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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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는데 대놓고 저렇게 말한다는것에 좀 마음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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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제가 받는것에 익숙했기에 이런 감정이 든다고 생각도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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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러하니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것인지 ... 일단은 아버님생신이라고 아버님 생신선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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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면 예의가 아닐꺼 같아서 어머님과 같이 하실수 있는 호텔 석식 부페권과 지갑정도를 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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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뒀습니다.(예전 남자친구들은 홍삼선물세트를 준비했다는 말에--;;).... 하지만 좀 찜찜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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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학교 동기들에게 하니.... 너 나중엔  얘랑 결혼이라도 하면 집이랑 혼수랑 너가 다 준비할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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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고 하며 팔불출 소리도  들었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 악플보단 공감할수 있는 리플 부탁드리

.

겠습니다.

 

 

  두번씩이나 술 먹고 집에 안 간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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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솔직히 말...|2006.08.01 00:56
여친은 님한테 그만큼 바랄만큼 님한테 잘하고 있는겁니까? 사랑이라는게 좋아하면 그사람한테 한없이 해주고싶은게 마음인데 남한테 받기만 원하고 있다니요.. 그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도 아직 한달인데 막 서로를 알아갈때 아닌가요? 아직 그여자분의 성격을 다 모르고 사귀신거 같아 안타깝네요. 아직 학생이신데 그러다 이것저것 다 뜯기고 이거저거 여친위해서 하다가 시간다보내서 생활에 지장있을까 두렵네요. 그리고 남자건 여자건 금기시 하는 옛사람과의 비교!! 이건 솔직히 인간적인 예의 아닌가요? 어떻게 옛남자가 있다는거 자체가 자랑도 아니고 그렇게 집안에까지 연락하던 남자란걸 말하면서 물질적인 면까지 비교를 하다니요..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땐 님 분명 그여자분 서로 좋아하시겠지만 부페권과 지갑 둘다 넣어두라고 하고싶네요. 결국 초반부터 해주기만 하다보면 님 통장 마이너스 금방될꺼에요. 그리고 문제는 그런 남자들이 다 내주고 물주가 되어주길 바라는 여자들은 그남자를 결혼상대자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죠. 꼭 깊이 생각하시고 서로 대화를 나눠보시는게 좋겠네요. 우리어머니 생신도 곧돌아오는데 준비하라고 한번 떠보세요. 본인은 안챙기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한다면 당장 헤어져야겠죠 ^^
베플ppoo_ppoo|2006.08.01 15:53
나는 영쿡의 수도 MEN_U HARBARD의사대학에서 공부하는 지성인인데효!! 한쿡의 절믄이들은 왜 사상이 자꾸만 앤날 사람들하고 똑가타짐니까? 맨날 남자VS녀자 로 PAIGHT나 할려고 하고!! 나는 신시아 캐더린한테 무릎끓려노코 얘기함니다. 나는 결혼할때 혼수가튼거 안바란다. ALWAISE함께 나와 함께 있어주는게 가장큰 혼수이다!! 그리고 나는 부자라서 혼수필요엄쓰니깐 착하게 나만 바라바라라고 말을 하곤 함니다. 그러타고 내 생각은 변함엄씀니다!! 암/탁과 북어는 3일마다 두들겨야 부드러워지고 시끄럽게 구는 암//탁은 그저 영웅호랑이가 물어버려야 댑니다. 그리고 같은 의사대학생으로서 UDBISE하자면 그런 암//탁은 선물로 침쏘는독수리 넣어서 선물뜯자 마자 얼굴에 침을 쏘게해서 반성을 시켜야 함니다. 내가 새끼 한마리 보내드릴까효??
베플rain|2006.08.01 16:11
"예전 남친은 이랬는데.." 그런 말 하는 자체가 몰상식한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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