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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엽서 582 [천년의 기원]

유철 |2007.12.26 21:57
조회 21 |추천 1


그대와 함께 걸어보지 못한 길을

이제야 늦은 걸음으로 홀로 걷습니다

 

이 곳 서라벌은 언제라도 좋습니다

어디에 가도.. 어디에 있어도..

그 앞에 '천년의'라는 수식이 붙어 말입니다

 

천년의 밤이 이젠 너무 깊었습니다

내일 또 천년의 아침을 맞기 위해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들어서야 겠네요

 

그대 평온한 밤이길.. 천년의 기원으로 전합니다


 

 

Winter - 2007 - GyeongJu

Signature & Photographer  CONSTANT/Chul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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