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양의 아픔, 심정을 말로 나마 표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냄새의 충격이 오는순간 온몸의 세포들이 쪼그라듬니다. 저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몸을 웅크리게 되죠. 이어서 온몸의 모든 땀꾸멍에서 땀이나면서 심할경우 피똥을 쌀수도 있습니다. 머리속에는 ㅆㅂ 라는 단어만 읇조리게 되고 누가 괜찬냐고 건들이면 패 죽이고 싶을정도로 짜증이 솟구칩니다. 주위에 저런 충격을 받은 고양이를 보면 괜히 건드리지 마십시요. 시간만이 해결 방법입니다. 저 아픔은 문턱과 새끼발가락이 충돌하는 고통의 약 13.7배이며 농구하다가 손가락 접지르는 고통의 약 15배, 버스 뒷자석에서 졸다가 창문틈에 머리카락 낑겨서 뽑히는 고통의 약 40.2배 가 됩니다. 감히 상상하려 하지 마십시요. 상상의 끝엔 염라대왕이 있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