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는 요트가 정말 많다.
다운타운의 건물과 요트의 모습은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Raincouver"란 말이 있다.
정말 밴쿠버와 잘 어울리는 별명이다.
항상 낮게 떠 있는 Bubble Cloud는
밴쿠버의 스카이라인을 다 잡아 먹을 듯 하다.
난 흐린 날씨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밴쿠버의 낮은 구름은 좋아한다.
날씨가 좋아지는 여름이 오면
난 요트를 빌려서 넓은 태평양으로 나갈 것이다.
눈부신 태양, 시원한 태평양의 바람,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태평양..
벌써부터 완벽한 여름이 기대된다.
햇빛이 비쳤다가 갑자기
저렇게 자갈 크기만한 우박이 떨어지기도 한다.
예상 할 수 없는 밴쿠버 날씨.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