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부과학성이 또 도발을 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asia/view.html?cateid=1042&newsid=20080518090810361&cp=yonhap
일본 정부는 정말 끊기있다. 지침없이 이런 도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일본의 이런 근성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나는 일본의 이런 근성을 뒷받침해주는 중용한 것 중 하나가 한국이라고 단언한다. 일본 문부과학성을 비롯한, 일본 정부 기관들이 이런 망발을 할 수 있는 용기는 바로 한국인으로부터 나온다. 대일 적자를 언제나 면치 못 하는 나라, 일제가 무조건 선호되는 나라, 닌텐도가 없으면 왕따가 되는 나라,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의 스킨이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가장 많이 장식되는 나라, 일본 드라마를 안 보면 시류에 뒤떨어진다는 취급을 받는 나라. 그런 곳이 바로 한국이고 한국인이다.
그러나 이런 한국인들은 일본의 망발이 이슈화 될 때마다 벌때같이 달려들며 일본 정부를 성토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애국이고 사람의 도리나 되는 듯한 분위기이다. 하지만 그 성토는 곧 끝나기 마련이며 또한 성토 자체로만 끝나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성토와 경제는 완전하게 분리되어 있다.
일본의 이런 망발에 성토 대신 보이콧으로 대응한다면 일본 정부는 과연 이런 도발을 이어갈 수 있을까. 만일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구매 감소로 피해를 보는 일본인들이, 한국인보다 먼저 일본 정부를 비난하고 나설 것은 자명해 보인다. 그리고 투표권을 가진 그들의 영향력은 외국인인 한국인과는 비교 할 수 없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보이콧을 할 줄 모른다. 위 기사에 달리는 수 많은 댓글과 상관없이 일본 기업들의 한국내 흑자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다. 더불어 일본 정부의 도발도 꾸준할 것이다. 그들은 이런 한국인들을 얼마나 비웃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