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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 ㅋㅋ

하기스 |2003.02.22 00:27
조회 102 |추천 0

제 폰 밧데리가 안되서 제 친구 폰을 썼던적이 있었습니다.

제 전화나 울집식구들은 모두 핸펀에 자동지역번호 설정을 해놓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친구도 해놨겠지 하고 저희집 번호를 눌렀습니다.

262-XXXX 로 다이얼을 누루고 기다리니 남자가 받더라구요. 저희 오빠겠거니 하고..

상대방 :Hello~

나: 지랄을 한다..

상대방:What??

나:혜림(울조카)이 바꺼~

상대방: 쏼라쏼라~

나: 죽을래??? 장난치지 말구 빨랑 혜림이 바꺼어~~~~~~~!!!!!!!

상대방: 쏼라쏼라~

 

엇.. 이상하다 싶은거에요.. 계속 들어보니깐 영어도 못하는 울 오빠가 이렇게 많은

영어단어뿐만 아니라 말이 되는 영어회화를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때 영어회화한다고 책사오고 그럴때였거든요. 근데 공부 아무리 열심히 했다고 해도..

도저히 그런 실력이 나올 수 없었거든요.

 

순간... 당황한 저는 제 친구에게 전화기를 들려줬습니다.

친구: Ye~ Ye~

나:머래??

친구:Wrong the nomber란다..

 

정말 외국인 이었던겄이었어요..ㅠ ㅠ

제가 다시 전화를 바꺼서는 "Sorry~"하구 끊었죠.

다시 친구폰 액정을 보니 019-262-XXXX 였던거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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