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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떡해요? 위로해주세요..

힘들어요 |2006.08.22 11:15
조회 1,525 |추천 0

 

님들처럼 많이 사랑도 받았구요.. 근데 헤어졌습니다.

 

600넘게 사귀면서 진짜 나 많이 좋아하는구나 이맘하나로 지금까지 버텼습니다.

 

군대 보내고 지금은 제주도 전경이거든요. 음~~ 벌써 수경이네요.. 육군으로 치면 병장!!

 

6월에 외박 나와서 진짜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만나면서 맘 다잡으면서 잘 기다려야지

 

생각했어요. 8월에 외박 나와서 휴가 같이 갈거만 생각하면서....;;;

 

근데 이별했어요.. 외박 나와서 내 맘이 예전같지 않아서 먼저 이별통보도 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잘 이야기하고 다시 풀어서 같이 휴가를 갔답니다. 그게 16,17일이죠..ㅋㅋ

 

18일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혹 기분이 좀 그래서 저녁에 만났어요..

 

헤어질건지 아님 다시 잘해볼건지..

 

이사람 내가 다시 사귀자고 맘 잡으면 자기 잘 해보고 싶다고..

 

손잡고 뽀뽀할려고 그러고....그리고 이런 말도 했어요..

 

자기 아니면 누가 나 데려갈까? 꼭 붙어있어야지. 절대 안헤어져...ㅋㅋ

 

그리고는 집에 데려다 주더군요... 근데 기분이 불안하더라구요 이상하게...

 

밤에 통화하고 잠을자는데.. 그냥 불안했어요..;;;

 

다음날 전화한통 안오더군요.. 내일 20일이면 복귀하는 사람인데..

 

친구 만나서 다 끝난거 같다고 친구도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놓아달라고 하는거 같다고..

 

저는 그래서 맘 잡았죠.. 그동안 사랑도 많이 받고 그랬으니까.. 이쁘게 보내줘야지...

 

그래서 그동안 편지받았던거 모으니까.. 헐..

 

종이가방 젤 큰거 아시죠? 거기에 한가방 가득...

 

그리고 이사람 글쓰는거 좋아해서인지 혼자있는 내가 안스러워서인지..

 

싸이에 커플다이어리 만든곳에 거의 하루가 멀다하고 일기를 써줬어요..

 

이번 외박나오기 전까지도.. 사람맘은 한순간인거 알지만.. 자꾸 배신감이 들어서.. 죄송...~!!

 

여튼 그래서 20일이 되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밤에 남친으로부터 한통에 전화가 와있더군요..

 

그래서 아침에 전화를 걸었어요. 받더니 나보고 어제 잤냐구? 그럴줄 알았따고 그러더군요..

 

그래서머 만나서 얘기좀하다가 들어가라구.. 그러니까 자기 머 준비한다고 기다려달라고

 

그때도 그랬어요.. 니가 맘가는대로 하라구.. 나 그렇게 안 약하고 괜찮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론 그런거 아니라고 무슨 그런 얘기하냐고 너 보러간다고.. 그러더라구요..

 

만날 시간이 다되어서 먼저 나와있었던 저는 전화를 했어요.. 안받더군요..;;;

 

한통 두통 안 받았어요... 마침 받았던 편지를 담은 종이가방을 가지고 나왔었어요..

 

이거는 그사람 마음이라서 내손으로는 도저히 버릴수도 어떻게 할수도 없으니까.. 전해줘야지

 

하는 맘으로 문자도 보냈죠.. 그냥 헤어지자구 그러지 왜 이러냐고 이러면 정말 안된다구..

 

내가 그동안 화내고 미안하게한게 많아서 그냥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전화하라구...;;;

 

그래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근데 이사람 동생 나랑  매우 잘지내고 있어서..

 

동생한테 저나를 했죠.. 형이랑 나왔는데 형은 다른데 갔따고... 공항버스 타러가기전에 휴대폰

 

주고 간다고 그랬다고..

 

전 무작정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그아이를 기다렸어요...ㅠ.ㅠ

 

한 두시간정도 보이더군요.. 횡단보도 마주편에있는 그사람.. 날보고 일이생겨서 머라고 얘기하는데

 

귀에 들리지도 않고 여튼.. 종이가방만 가슴에 휙 안겨주고 그냥 왔어요.. 이미 떠나버린듯하니까..

 

그리고 세이랑 싸이랑 정리하는데 그사람 친구랑 얘기를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엄청난 이야기...;;;; 믿을수가 없었어요...ㅠ.ㅠ

 

그사람이 두달정도 정성들여서 사귄거고...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항상 집에 데려다주고

 

그러는 그사람...ㅠ.ㅠ

 

너무했어요.. 사람맘이 삼사일만에도 변하는걸까요?

 

역시 한순간이라는 지금은 맘을 다 비웠는데 배신감은 어쩔수가 없군요..

 

도대체 이아이는 왜 이런걸까요? 그냥 헤어지자고하면 되는것을.. 난 그아이가..

 

그동안 많이 좋아했고 지금은 맘이 변했다고 잘지내라고 이한마디가 듣고 싶었어요...ㅠ.ㅠ

 

첨부파일은 그아이의 친구와 주고받은 대화내용이며.. 또다른 하나는..

 

20일 그런일이 있고나서 세이를 보고 또 경악했답니다.

 

이틀된 여자칭구가 생겼더군요...ㅋㅋ 이제 쓰면서 웃음이 나오네요....;;;;

 

여튼 첨부파일도 다 보시고 위로좀 해주세요...

 

제주도에 계시는 전경분들 의견도 듣고 싶어요.. 남자에 심리는 넘 사람 맘을 아프게하시네요.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 

 

헉.. 첨부는 안되네요.. 그냥 붙이기 하겠습니다. 죄송하네요....;;;

 

아!!! 참고로 얘기하는건데 전25살이구요. 남친은 22살


그리고 이번에 새로생긴 이틀된 여친은 남친말에따르면 고1이랍니다.


홈피내용으로 보아 고딩이 맞는거 같지만... 모르죠 나이가 얼만지는..ㅋㅋ


더 많은 얘기가 있지만 넘 길어질것 같아서 여기서 줄입니다.


위로해주세요 ㅠ.ㅠ


절대 제가 다 잘했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위로 받고싶어요.


첫 번째첨부---------------------------------------------------------


<그사람의 친구와 저의 대화내용! 남친보다 이친구를 더 먼저 알고 있었으며

여기서 이친구는 남친과는 고등학교 같이나온 친구임.>


대화 중에 세이클럽 비밀번호를 절대로 알려주지 마세요

대화에 참여하셨습니다.

http://mm.sayclub.com/tachy/etc/talk_line2.gif

 

폭풍의언덕 님의 말

 쪽지로 하니까 힘들다 ㅡㅡ


v배혜림v 님의 말

 어떠농?ㅋㅋ


폭풍의언덕 님의 말

 나 김해공항에서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영주 만날을대

  

v배혜림v 님의 말

 남자심리가 이해안감..

  

v배혜림v 님의 말

 응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영주가 막 자기 군생활 말을 하더라공

  

v배혜림v 님의 말

 웅

v배혜림v 님의 말

 힘들다고?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영주생활 어떤지는 들었나?

  v배혜림v 님의 말

 아니 얘기를 안해...ㅠ.ㅠ

폭풍의언덕 님의 말

 힘들기는

폭풍의언덕 님의 말

 나같아도

폭풍의언덕 님의 말

 애인한테

폭풍의언덕 님의 말

 말못하겠다

v배혜림v 님의 말

 왜?

v배혜림v 님의 말

 어떤건데?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근무하다가

v배혜림v 님의 말

 응

폭풍의언덕 님의 말

 중간에

v배혜림v 님의 말

 응

폭풍의언덕 님의 말

 술도먹고

폭풍의언덕 님의 말

 직원들이

v배혜림v 님의 말

 응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영주랑

폭풍의언덕 님의 말

 데리고

 풍의언덕 님의 말

 막

폭풍의언덕 님의 말

 나이트도 가고

 v배혜림v 님의 말

 응

 v배혜림v 님의 말

 ㅋㅋ

 폭풍의언덕 님의 말

 여자도 많이 만나게 되고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그러니까

 v배혜림v 님의 말

 그렇구나..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영주

 v배혜림v 님의 말

 역시 여자생긴걸까?

 폭풍의언덕 님의 말

 입고있던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옷같은거

 v배혜림v 님의 말

 응

 폭풍의언덕 님의 말

 여자생겼다는 소리는 나한테 안하드라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옷같은거

 v배혜림v 님의 말

 응

 폭풍의언덕 님의 말

 부대에

 폭풍의언덕 님의 말

 폐물함도 있다드라

 v배혜림v 님의 말

 부대사람꺼라던데..

 폭풍의언덕 님의 말

 나이트나

 폭풍의언덕 님의 말

 빠 같은데

 폭풍의언덕 님의 말

 부대사람은 무슨

 폭풍의언덕 님의 말

 내한테는

 폭풍의언덕 님의 말

 거기

 폭풍의언덕 님의 말

 일하는 

 v배혜림v 님의 말

 민영 넘 배신감느껴져..

 폭풍의언덕 님의 말

 누나들이

 v배혜림v 님의 말

 응

 폭풍의언덕 님의 말

 다 사줬다드만

 v배혜림v 님의 말

 헐..

 폭풍의언덕 님의 말

 반지도 그렇고

 v배혜림v 님의 말

 무슨반지?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그냥

 폭풍의언덕 님의 말

 누나들이

 폭풍의언덕 님의 말

 한개씩

 폭풍의언덕 님의 말

 선물해준거

 폭풍의언덕 님의 말

 있데

 폭풍의언덕 님의 말

 몇개

 v배혜림v 님의 말

 설마 우리 커플링은 지가 산거겠지? ㅋㅋ

 폭풍의언덕 님의 말

 ㅡㅡ

 폭풍의언덕 님의 말

 당연하지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그거는

 폭풍의언덕 님의 말

 내가 보장한다

 v배혜림v 님의 말

 그게 좋다면 보내야지머..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근데

 v배혜림v 님의 말

 응

 폭풍의언덕 님의 말

 둘이사ㅓ

 폭풍의언덕 님의 말

 공항버스

 v배혜림v 님의 말

 응

 폭풍의언덕 님의 말

 타고 오면서

 폭풍의언덕 님의 말

 대화했는데

 폭풍의언덕 님의 말

 지가 막그러길래

 v배혜림v 님의 말

 내가 질린대냐? ㅋㅋ

 폭풍의언덕 님의 말

 니애인은 우짜냐고

 폭풍의언덕 님의 말

 아니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그런말은

 폭풍의언덕 님의 말

 못들었다

 v배혜림v 님의 말

 그럼?

 폭풍의언덕 님의 말

 나한테는 머

 폭풍의언덕 님의 말

 둘이

 v배혜림v 님의 말

 앤이랑 그런건 다르다공?

 폭풍의언덕 님의 말

 팬션 빌려놓구

 폭풍의언덕 님의 말

 놀러간다고

 폭풍의언덕 님의 말

 좋다고 그러드만

 v배혜림v 님의 말

 그래 지가 그런 생활을하고 있는데

 v배혜림v 님의 말

 내가 헤어지자고 그러니까 짜증이 좀 났겠지..

 v배혜림v 님의 말

 너무 타이밍이 절묘해..ㅋㅋ

 폭풍의언덕 님의 말

 둘이

 폭풍의언덕 님의 말

 연락도 잘 안했나보네?

 v배혜림v 님의 말

 나한테는 부대 힘들다고 가끔 그러던데..

 v배혜림v 님의 말

 아니아니

 v배혜림v 님의 말

 하루에 두세번은 꼭 저나했지.

 v배혜림v 님의 말

 매일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근데 왜?

v배혜림v 님의 말

 휴가 나오기 전에도..

v배혜림v 님의 말

 민영 남자가 무섭다..

 폭풍의언덕 님의 말

 내가좀 무섭다 ㅡㅡㅋ

 v배혜림v 님의 말

 여친이 있어도 남자는 그러는구낭..

 v배혜림v 님의 말

 ㅋㅋ

 폭풍의언덕 님의 말

 머여

 폭풍의언덕 님의 말

 나는 안그래

 v배혜림v 님의 말

 휴.. 이래서 이제 남자 믿고 사귈수있을까?

 폭풍의언덕 님의 말

 안그래!! ㅡㅡ;;

 v배혜림v 님의 말

 영주 원래그래?

 v배혜림v 님의 말

 예전 여친사겨도?

 폭풍의언덕 님의 말

 모르겠다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예전에

 폭풍의언덕 님의 말

 여친은

 폭풍의언덕 님의 말

 없었던걸로 아는데

 v배혜림v 님의 말

 난 처음에 사귈때 지가 먼저 고백하고 그런건 처음이라고 그러더라공..

 폭풍의언덕 님의 말

 ㅇㅇ

 폭풍의언덕 님의 말

 맞다

 v배혜림v 님의 말

 이떄까지 여자가 다 고백해서 사겼다고

 폭풍의언덕 님의 말

 여자 사귄적도

 v배혜림v 님의 말

 나이트 다니고 그랬다고

 폭풍의언덕 님의 말

 아마 거의 ㅇ벗을껄?

 폭풍의언덕 님의 말

 없을껄?ㅡㅡㅋ

 v배혜림v 님의 말

 ㅋㅋ

 v배혜림v 님의 말

 멀 벗어..ㅋㅋ

 v배혜림v 님의 말

 뵨태..

 폭풍의언덕 님의 말

 ㅡㅡ;;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오타자나

 폭풍의언덕 님의 말

 ㅜㅜㅠ

 v배혜림v 님의 말

 그럼 일부러 안사귀다가 나랑 사귄거야?

 v배혜림v 님의 말

 ㅋㅋㅋ

 v배혜림v 님의 말

 알쏭..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그렇겠지?

 v배혜림v 님의 말

 내가 좋은건 맞으나..

 폭풍의언덕 님의 말

 내생각엔

 폭풍의언덕 님의 말

 현제

 v배혜림v 님의 말

 부대에 그런생활과 나에 짜증과 투정이 절묘하게 맞은거넹

 v배혜림v 님의 말

 응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영주주위에는

 폭풍의언덕 님의 말

 제주도에

 v배혜림v 님의 말

 응

 폭풍의언덕 님의 말

 아는 누님들이

 v배혜림v 님의 말

 여자가 많아?

 폭풍의언덕 님의 말

 너무많다

 폭풍의언덕 님의 말

 이거야

 v배혜림v 님의 말

 ㅋㅋㅋ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그게

 v배혜림v 님의 말

 웅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영주 마음 흔들어놓지

 v배혜림v 님의 말

 그렇구나..

 폭풍의언덕 님의 말

 나는

 v배혜림v 님의 말

 근데 영주 나중에 분명 후회할거야..

 v배혜림v 님의 말

 제대하면..ㅋㅋ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그

 폭풍의언덕 님의 말

 누나들중에

 v배혜림v 님의 말

 웅

 폭풍의언덕 님의 말

 사귀는 사람 있냐고 멀아봤지

 v배혜림v 님의 말

 웅

 폭풍의언덕 님의 말

 아나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오타

 v배혜림v 님의 말

 영주랑?

 폭풍의언덕 님의 말

 물어봤는데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그냥 다

 폭풍의언덕 님의 말

 아는 누나들이라고 하더라궁

 v배혜림v 님의 말

 사귄데?ㅋㅋ

 폭풍의언덕 님의 말

 핸드폰도

 v배혜림v 님의 말

 웅

 폭풍의언덕 님의 말

 있었는데

 v배혜림v 님의 말

 영주꺼?

 폭풍의언덕 님의 말

 동생 갔다줬데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그 누나들이

 v배혜림v 님의 말

 웅

 폭풍의언덕 님의 말

 사줬다든데?

 v배혜림v 님의 말

 헐..

 v배혜림v 님의 말

 진짜 너무하다..

 v배혜림v 님의 말

 나랑 헤어진거는 내 상황에서 잘된거지?

 v배혜림v 님의 말

 그치?

 폭풍의언덕 님의 말

 흠..

 v배혜림v 님의 말

 그건 좀 고맙게 생각하고 보내고..

 폭풍의언덕 님의 말

 잘된거라고 볼수도 있지

 폭풍의언덕 님의 말

 근데

 v배혜림v 님의 말

 내가 머 악에 무리에서 그아이를 뺴올수있는것도 아니고..

 폭풍의언덕 님의 말

 영주는 몰라도

 v배혜림v 님의 말

 응

 폭풍의언덕 님의 말

 누나가 힘들껄?

 v배혜림v 님의 말

 내가?

 폭풍의언덕 님의 말

 아닌가?

 v배혜림v 님의 말

 니말들으니까 좀 힘들어지나..

 폭풍의언덕 님의 말

 쪼금 그럴텐데?

 v배혜림v 님의 말

 정리해야지..

 v배혜림v 님의 말

 안그래?

 폭풍의언덕 님의 말

 ㅡㅡㅋ

(이하는생략입니다.)


2006년 8월 20일 15시 34분 0 초 에 저장하였습니다.


<방금 대화한 아이는 남친이 먼저 고백해서 저랑 잘안됐다고 아쉬워하는 녀석이예요>


두 번째첨부---------------------------------------------------------

<나한테 군대가기전에 일기써주던 세이에 올려진 21일날 일기입니다. 군대가서는 저희 싸이로 일기썼구요.. 세이에서 친구 삭제하고 그랬더군요.. 비밀번호도 바꾸고

근데 싸이는 또 예전 그대로고 비번도 그대로더군요.. 이사람 도대체 맘이 멀까요?>


오늘은 내가 부대복귀한날이넹..ㅠㅠ;;

쥔장.. 아.. 싫다.. 그래두 좋은날이당.. 아영이랑 2일째되는날??

ㅎㅎㅎ 아주 그래서 오늘어제 아주 기분이 좋음..

머라고 지금은 쓸말이 없지만.. 그래두 난중에 이일기를 보면서

또 더많은 이야기를 했으면 싶다.. 보고싶다.. 아영아..

비록 헤어진지 하루 밖에 안됬지만.. 같이한시간도 얼마없고..내심

불안하기도하다.. 첨에는 나두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같이 이쓰면

좋공.. 또 보고싶공.. 그래서 아영이가 좋은가보다.. 같이있으면 좀

덤벙대고 활발하고 다맘에든다.. 가끔 말을 함부로하는것 말고는

내가 꼭 공부 열심히시켜서 고등학교보내공.. 또 대학교에도 꼭 보내

리.. 아잣.. !! 난 열심히할거다.. 정말로 열심히.. 아영아 그니까

한눈팔지말고 차분히 조신하이있어라 알겠지?? 비록지금 나없다고

바람피다 걸림주거씨.. 내가 많이 불안하기는하다... 니가 그런말만

안했어도.. 내가 이렇게 까지 불안하지는 않을텐데.. 열심히하장

그리고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겡.. 그누구보다도 남부럽지않게말이야

알겠지요?? 그리고 오늘 뽑보 고마웠어.. 담에도 나 나가면 뽑보 많이

해주꺼지?? 헤~~ 암튼 뽑보는 좋아.. 오죽하면 뽑보귀신이겄냐..

뽑보못해서 한맺힌귀신 나한테 있으니까.. 꼭 뽑보해줘야해..나나가

면 알겠지?? 그럼 또 쓰께 뱌뱌



---------------------------------------------------------------

암담합니다..;;;;


고딩 사귀는것도 모자라...;;;;


저 내용은 이름만 빼고는 저한테 한말이랑 같아요;;;;


위로해주실꺼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두....ㅠ.ㅠ



세 번째첨부-----------------------------------------------------

<최근에 외박나오기 전에 저한테 쓴 일기>


여자한테 행복을 주는 말들

우리오늘몇일째

너는보면볼수록이뻐진다

우리바보너무착하네

우리너무잘어울리지않냐

나니꿈꿨다

내눈엔너밖에안보여

내목숨보다니가더소중해

내눈에는니가제일이뻐

너한텐진심이야

내여자는내가지켜

오늘밤만나서같이있자

춥냐?손줘봐

넌이제내곁에없음안될정도로큰존재가되버렸다

너이렇게입으려면내앞에서만입어

나는니가아무리못생겼어도아껴주고사랑해주고싶어

내인생에행복을준여자가너라서행복해

너는내첫사랑보다귀중한여자야

우리서로떨어져있어도서로믿고의자하고그러는거다

수업시간내내니생각각하느라공부도안됐다

너인형으로만들어서갖고다니고싶다

내가너그만큼사랑하니깐그러는거야

바보같이왜아프냐 니가아프면내가더아파

너짜증나왜이렇게이쁘냐다쳐다보잖아

우리남부럽지않게사랑하자

나믿지?난너만사랑해

내곁에서평생있어주라

니목소리듣고싶다

나너진짜좋아하나보다

너때문에웃는다

걱정했잖아

보고싶다



사랑한다.


어때?? 너두 이런말 들으면 기분이 좋아?? 궁금궁금.. 내가 그래두 요기서 중에

많이 해주는 말도 있지?? 그치?/ 요새 너무너무 피곤해해서.. 전화도 오래 못

하고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두 한번씩 전화오래할때는 정말 기분이 좋아.. ㅎㅎ

지금 기간요원들 술마시고 난리도 아니다..ㅠㅠ;; 지금그래서 정신없지만..

이렇게 꿋꿋하게 열심히 쓰고있지.. 아자아자.. ㅎㅎㅎ 요새 많이 힘들쟈??

헤헤 이제 8일뒤?? 그쯤이면 나두 나간다.. 즐거운 울샨으로.. 헤헤 그럼

젤루 이쁜 우리누나야 보러 가야쥐.. ㅎㅎㅎ 요새 머리가 빠박이라서.. 조금

그렇게 있지만.. ㅎㅎㅎ 그래두 나름대로 많이 길러나간다공.. 헤헤

그러니까 걱정하지말공.. 일열심히하공.. 또 쉬면서 해야해.. 알겠지?? 절대

루 안정안정.. ㅎㅎㅎ 그럼 나 이만쓸게용.. 지금 또 부르고 난리도 아니다..

그럼 낼 전화할게용.. 바이.. 헤어지기전에 뽑보안해쥬??


---------------------------------------------------------


다시 사랑을 하기는 쉽지만... 또 믿고 사랑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네이트 톡에 올린 글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위로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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