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어와서 보니까 많은 분들이 다투(?)시네여
다투시지마세여
제 속상한 푸념 늘어놓았는데 괜한 님들이 다투시네여 *^^*
그리고
김원일님
밑에 꼬릿말을 보니
"제가봤을땐 너무 글쓴이만의 주관적인 입장에 비추어 쓰여진 글이므로, 과연 정말 옷이 두껍다고만 하였는데 짜증난다라고 했을지도 의문이였고. 네? 이런반응을 보였을때 대뜸 욕했다는것에 대해서도 의문이였을뿐입니다." 이렇게 남기셨던데
전 정말 옷이 "두껍다"고만 말했고 그여직원이 짜증난다고 해서 "네?"라고 되물어 본거 맞습니다
그리고 대뜸 저에게 욕을 하면서 꺼지라고 한것도 사실이구요
글을 그냥 사실적으로 봐주시면 안될까요?
왜 피해본 사람이 하는말엔 뭔가 또다른 진실이 숨어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같이 잘못한거라면 이런곳에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제가 올린글은 100% 진실이며
저 그렇게 까탈스럽고 아무한테나 쉽게 시비거는 타입 아니거든요
아무튼 제글때문에
많은분들이 다투시는데 죄송하네여~
그만 다투세여~~
모든 님들 오늘 좋은하루 마무리 잘하세여~
-어머! 톡이 됐네여~
정말 신기하네여
많은 분들이 저에게 힘을 주시니
마음이 많이 편안해 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까지 넘 속상하고
내가 왜 그런여자한테 욕을 들어야 하나
정말 화가 났었거든요
여러분들은 정말로! 그런 싸가지없는년한테
당하지 마시고 아예 상대 하지마세여
참고로 그매장 분위기는 참 삼삼 했어여!!
(눈치 있으신 분들!!ㅋㅋ)
절대 가지마세여 ㅠ_ㅠ -
* 저에게 힘을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이디는 아는분꺼예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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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참나원![]()
살다살다 별일을 다 겪네요
오늘 제가 겪었던 일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좀 길어여 이해하고 읽어주세요 ^_^)
주말에 모처럼 동대문에 사람들이 밀려오는 쇼핑몰을 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쇼핑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죠![]()
(이해를 돕기 위해 그 여직원을 "그뇬"이라 하겠습니다.![]()
그뇬이 저한테 갑자기 쌩뚱맞게 욕을 하길래 저도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이것저것 보다가 마음에 드는 티가 있어서
그뇬한테 물어보기로 했죠
저 : "저기 언니 저거 얼마예요?
"
그뇬 : "어~ 언니 이티 저기 골목에서는 32,000원인데
28,000원에 줄께 현금으로 해요 언니 더 싸게해주께"
싸게 해주겠다는 말에 혹!
해서
옷을 이리저리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옷이 좀 두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 : "어! 이거 보기보다 좀 두꺼운거 같네요
"
라고 했더니 그뇬이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해지면서
그뇬 : "어머! 그럼 다른거 사여!!!"![]()
이러면서 대뜸 화를 내지 뭐예요?
당황한 저는 발길을 돌릴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제뒤에서 들리는 그뇬의 말
그뇬 : "별거가지고 다 트집잡네 짜증나!
"
이러는 겁니다!!!!!!!!!!!!!!!!!!!!!!
아니!! 내가 가고 난뒤에 지들끼리 얘기하던지
사람 뻔!!히 앞에 두고 그렇게 큰소리로 말하지 뭡니까?
저는 결코 그런말에 그냥 지나치는 성격이 아니기에
제가 말했습니다
저 : "네??
"
그뇬 : "꺼져!! 꺼지라구!!
"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저 : " 뭐???????????????
"
그뇬 : "꺼지라구!!!!!!!!!!븅신..저거 또라이 아니야??@%@^#%@#$@&$&$%"
이러면서 계속 저한테 욕을 하는겁니다
거기 지나가는 사람들 다 넋을 잃고 쳐다봤을 정도로
그뇬은 입이 아주 거칠고 너무 상스럽더군요
어떻게 손님한테 꺼지라는둥 븅신이라는둥 또라이 무슨년 무슨년
듣지도 못했던 욕들을 늘어놓는데
정말 참을수가 없더군요
저도 너무 화가나서 뭐라고 몇마디 하고 그 가게 홋수를 기억해서
고객센터에 올라갔습니다.
쇼핑몰 이용중 불편한 사항을 이의제기 했을경우
절차에 대해 담당자에게 여쭤보았더니
1차는 경고 2차는 영업정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냥 그렇게 넘어갈지
정말 경고를 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냥 좋게 넘어갈려고 했는데
그 옷가게 앞을 지나가는 손님도 하나같이
절 불쌍하게 보시면서 "어머!! 어쩜 손님한테 저렇게 말을 하냐 저여자 완전 미쳤다"
이렇게 수근대더군요
그분들 고마웠지만 정말 저로썬 너무 황당한 일이라서 휴................![]()
아무튼 민원제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너무 억울한겁니다
아니 !! 옷이 생각보다 두껍다고 한것도 그런 온갖 욕을 들어야 하나??
참나원..
흥분해서 말을 하다보니 좀 길어진거서 같은데
동대문 쇼핑몰을 이용하다 보면
옷을 입어보고 꼭 사지 않더라도
정말 친절한 분들 많습니다![]()
농담도 던지시고 물건을 구입하지 않아도 다음에 또 오라고
인사도 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꼭!!!!!!!!!!!!!!! 그럼 뇬이 한명씩 있어서
동대문의 물을 흐려놓네요
정말!! 오늘 미친개한테 물렸다 생각하고
이쯤에서 오늘을 접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그뇬 만나면 옷 두껍다고 하지마세요 참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