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학교갈려고 mp3를 들으면서
룰루랄라 노래를 흥얼거리며
천X 터미널로 가는중이였는데
어떤 여자가 저한테 오더니 이차저차#@$@%%#^#$ 얘기를 하더니
차비가 없다고 하면서 삼천원만 빌려 달라고 하길래
빌려줘써요... ㅋㅋ남자같앗으면 안빌려 줬는데 여자라...ㅡㅡ;;
근데 이여자가 고맙다고 자기가 나중에
계좌번호로 나중에 돈붙여준다고 하는거 그냥 됬다고
하고 전 터미널로가서 대X 가는
버스를 탔죠..뿌듯한 마음으로..ㅋㅋ
역시나 노래를 흥얼 거리며...ㅋㅋ
그리고 아는형한테 상콤하게 문자를 날려줬죠..~~ㅋ
"형, 나 오늘 터미널에서 어떤여자가 차비없다고 하길래 차비빌려줬다~~!!"
형 왈 "야 그여자 좀이상한데?. 차비녀 아녀"(요즘 신종"녀"가 유행이라면서..ㅋㅋ)
나 "에이 설마~!~ 아무튼 나 오늘 기분 좋은일 생길꺼같애~!~ㅋㅋ 뿌듯하다~!!~ㅋㅋ"
형 왈 "에이 미x놈.........나가디져라..ㅋㅋㅋ 그여자 이쁘더냐?"
나 "아니 별로......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전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갓죠
머 좋은일은 안생겼지만....ㅠㅋㅋ
다음날 다시 학교를 터미널로 나가던중이였죠...
역시나 mp3 를 듣고 노래를 흥얼거리며(내귀를 막고 세상닫고 내마음 한길로~~♪랩임)
근데 어떤 여자가 저한테 오더니 이차저차#@$@%%#^#$ 이렇게 말하면서
차비를 빌려달라는것이엿죠...어라? 이거 이상한데....
이거 어디서 들어본 멘트인데........문뜩! 어제 일이 생각났죠
(어제도 어떤여자가 나한테 저렇게 말하면서 차비를 빌려갓는데.....)
아~~~~~~!! 어제 그여자다..... 바로 어제 그여자였습니다...ㅡㅡ;;
어제 차비없다고 해서 제가 삼천원 빌려준 바로 그여자....
참 어의가없엇죠.. 저 그여자 지대 쌩깟습니다...ㅜㅋㅋ 차마 어제 얘기는 못하고..
그러면서 다시 아는형한테 문자를 보냈죠
나 "형 당했따...그 시x년 차비녀 였어.....아 졸라짱나잉"
형 "ㅋㅋㅋㅋㅋㅋ 너그럴줄 알앗어. 거봐 형말이 딱맞지?병x"
나 "아, 아주 죽.빵을 날려벌라"
형 "에라 뒤져라....ㅋㅋㅋ그뇬 인상착의는 어때"
나 "몰라 학처럼 생겼어 얼굴은 동전처럼 동그랗고"
형 "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겨 등x 나가 죽어라..ㅋㅋ"
나 "형 빨리 인터넷에 퍼뜨려..차비녀 내일보면 죽빵을 날려버릴껴ㅜ"
형 "알앗어~~!!ㅋㅋ 내일도 만났으면 좋겟다.ㅋㅋㅋ"
나 "ㅡㅡ"
이러면서 저희 문자는 끝났죠..`~ㅋㅋ
여러분들도 차비녀 조심하세요~~~~~~ㅋㅋㅋ
(참고로 천안 터미널이였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