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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해버리고 싶어여.

돌겠다. |2006.09.29 10:17
조회 231 |추천 0

매일 눈팅만 하다 이렇게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휴! 저는  26살 처자입니다.

평범한 회사다니면서 월급받아서 조금씩  아껴쓰면서

지내고 있지여.  문제는  이렇게 사는게  답답합니다.

저희집 정말 절 미치고 돌게 만듭니다.

저 월급받아서 꼬박꼬박  갔다드리고  용돈 타서 쓰는데

얼마인줄아세여?  15만원이여...음  월급  솔직히 100만원

받아여. 보험2개 한달에 20만원 핸펀비 단말기 (할부포함)

한  7~8만원이여.이돈은 월급에서 따로 주시는데....

저 15만원으로 차비 두번갈아탑니다.  적어도 5~6만원나와여.

님들은 9만원 가지고 한달  살수있으세여? 옷이고 뭐고 친구들도 못만나여.제가 많은 용돈을  바라는거 절대 아니에여.

정말로 저  고등학교 졸업해서 대학  못갔어여. 등록금 당근

상상 못하구여.  직장이나 다녀라 이거겠지여.

그때부터  직장생활하면서  월급 봉투채드렸어여.

그리고 힘들다는 캐디도 한  2년해서 달달이 100만원씩 드렸구여.

근데  저희오빠 달달히 20만원  줍니다. 오빠한테 아무말 못합니다.

진짜 제가 무슨죄이길래...돈가져다주고  용돈  좀  더달라고 하면

그만큼  필요하냐?  어디다가쓰냐? 휴!!

저번에는 엄마가 월급에서 용돈 10만원 주더라구여.

좀 대들고 따졌더니 싸가지 없다고 26살나이에  맞았어여

옷걸이로 발로.......휴!!!  그때는  진짜 살기 싫더라구여.

챵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해여. 엄마 새엄마냐는 소리 들을까봐.

고등학교때 알바해서 제가 사고 싶은거 사고.돈달라는소리 거의 안했어여.  이제는 일도 다니면서 여행도 가구 싶고 좀 쉬고 싶어여.

정말도 돈을 쓰고 싶다는게 아니라..쉬고 싶은거아시죠?

제자 집에 가져다준돈 5~6천만원  됩니다.

제 이름으로 된 적금  통장도 없어여.  정말  답답합니다.

저희집  그리 못사는거 아니구여 잘사는거 절대 아닙니다.

안굶어죽을정도로 평범하져.  근데  도대체 돈이 보이지는않고

돈  갔다주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고. 울엄마 매일 대화하면

돈이 나올때가 없는데..돈갔다주는인간 없는데....휴!!!

대화하기싫어여.  마트를 같이 가도  돈얘기 끝도 없습니다.

저여....  답답해서  돌겠습니다.

우리오빠 대책없습니다. 결혼할때 되믄  무슨돈으로 갈려는지.

물어보고싶어여.  지금 자기혼자 들어가는 적금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빠도 대책없어여  일은 나가는데 돈은 가져다 주는지.

도대체 제가  무슨 죄가 있길래 이러고 살아야 합니까?

누가  속시원히 말좀해주세여. 

그냥  증발해버리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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