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웃기는 일입니다.![]()
제가요 나이도 먹을대로 묵고 혼자서 살구 겁도 좀 만아서리...흐흐흐
챗을 하긴 하는데요..온라인으로 진짜로 한번도 안만났거든요..
그런데 / 어이연락이 돼서 걍 안부 전화로만 연락하고 하는 " 온라인" 친구 한분 생겻죠..
약 6개월째입니다..
머 좀 심심하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전화하구싶을때 있잔아요..
그럴때마다 통화하고 며칠지나면 까묵을락 하면 나 아니면 상대방이 전화하구..
머,,,그런 그런 사이인데..
아..참 동네는 같은 XX 도 XX 시..
그 날도 허전하구 외로버서 맥주나 한잔 할라고 제법 좀 걸어나가서 호프집에서
하고
한잔 들어가니
손에들고 뒤져 봣더니 불행하게도 한 50개되는 전번에 전화 할만한 번호가 안보이는거죠..으이그,,열불이 나서..![]()
나도 모르게 전화는 역시 "온라인 " 친구 한테..
나 : 여보세요? 전데요 통화 가능하세요?
그분 : 아..네..오랜만입니다..잘 지내셧어요?
나 : 네..제가요 오늘 호프 한잔하고 대화할사람 없어서 전화 드렸습니다..
매번 성가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분: 아뇨..저도 호프 한잔 하러 나왓는데요..
나 : 아 그러세요? 얼마나 하셨어요?
그분 : 네 막 한잔 비우고 한잔 더 할까 합니다.
나 : 어머...저두요...
그분....그럼 우리 같이 시키고 한잔씩만 더마시고 퍼뜩 들어갑시다..
나 : 네..
나...그분... 저기요...여기
한잔 더..킥....
아..그런데 이게 전화기 안에서 나는 소리인가..오리 무중....
으째 약간은 이상타....
으악.......그 절망의 순간,,,,,
바로 내 대각선 방향으로 꼭 내 무양대로 하고 계시는 남자분이있엇다..
한손엔 핸폰을 다른 손으로는
을 쥐고..
이 무신 말벼락..
내 꼬락서니는 말도 아니구...
설마......
나 : 저기요 지금 어디세요?
그분 : 네..xx 동네 "투다리" 입니다..
저 까무라치는줄 알았어요
얼룽 튀였습니다.,..
그분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다시는 이런 장난 하지 말아야지...
그런데 그분 넘 멎지더라구요.......
말이라도 걸구 올걸 그랬나..
하긴 내 꼬락서니를 봐서는 걍 오는 편이 낫겠지....
츄리닝에..슬리퍼를 신고 머리는 산발..ㅋㅋㅋㅋ
아마 이런거 우연이라 하는가 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