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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2006.10.17 21:26
조회 3,601 |추천 0

저랑 지금 남친은 이제  551일 넘겼습니다

이때동안 일도 탈도 많이 있었어요

처음 저희시작은 대학교 선후배였어요

선배였던 거였을까 그때 조금은 선배이상의 감정이있었어요

하지만 전 그냥 더 무뚝뚝하게 그냥 듬직한 후배로

대했죠 그리고 나서 나중에

그선배에게도 여자친구가 있다는거 알고

저는 맘접고 고민 얘기고 들어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 선배가 저에게 고백했어요

받아주지 않았죠 당연히 여자친구도 있었고

안되는 상황 알기때문에 포기 하기로 했는데

그 선배가 정리하고 저에게 고백을 했어요

그때 새로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의 설레임 그대로

너무 떨렸었어요 그냥 저에게 대하는 행동하나하나

모두가다 너무 설레였어요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또하루가 지나고

만나는 날이 길어지고 오래될수록

한살이 어려서 그런지 손버릇 말버릇들이 안좋아졌어요

툭하면 머리 치고 말도 보통 연인들이 서로 불러주는 명칭이 아니고

그냥 야 ...그냥 "야"가 전부였어요

그전에 그 언니 분한테는 ..여보라고 그러고 거의다 그 언니분 때문에

힘들어 했었고 선물도 자주물어보고 그랬는데

후배라서 그런지 한살이 어려서 그런지 저한테는..그런게 없었어요

그렇다고 뭘 바라는건 아니예요

선후배가 아니고 연인이 된 순간부터 먼저 연락온적 한번도 없었어요

잘자라고 예쁜 문자 하나 남겨 준적도 없고

약속이나 계획같은것도 다 제가 먼저 잡았어요

취소하는것도 물론 선배였구요

그런 선배가 너무 미웠고 선배 친구들한테서도

물어봣어요 너무 답답했었기때문에요

친구들이 너한테는 너가 편해서 그러는거라고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편하게 대하는거라고..

항상 선배한테 지금까지 잘보이고 싶고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스타일도 많이 변해보고 음식 만드는 싸이트 가서

맛있는거 해주고 싶어서 보면서 해주고 그러는데도...

몰라주더라구요 ..

요 얼마전에는 생일이었어요 그때 불꽃놀이도 했었고

사귀면서 처음 맞는 생일이어서

전 준비도 많이 하고 뭘좋아할까 선물도 사고 고민도 많이했어요

그런데 그선배는 그날 자기 생일날  친구랑 논데요 ..

그런데 그 친구라는 언니는 예전에 썸씽있었던 언닌데

둘이 논다는거예요

그래서 난어쩌냐고 내가 계획하고 그랬던거

그냥 기억에 남게 이쁜생일 파티 해주고싶었는데

파토 날뻔했었어요 그때 그렇게 화내본적 처음이었어요

가끔은 너무 자기 생각밖에 모르는 이 선배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그나마 이렇게 얘기하고나니까 조금은..아주 조금은 속 시원하네요..

많이 뭘 바라는것도 아니기에 ...더 속상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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