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안산에 살고있는 김진영 이라고 합니다.
어제 새벽에 참으로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사건을 겪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사건 계요를 말씀드리기 전에 제가 바라는건 경찰관이 사건을 수사할 때 무슨 착오나 잘못이 있으면 사과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 1:06분 동생한테 전화를 받았습니다. 집에 경찰관이 와있는데 빨리 집으로 들어오라는 내용이어서 제가 경찰관을 바꿔 달라고 그랬습니다.
전화 받으신분은 안산시 선부1파출소 소속이신거 같은 허경위 님 이십니다.
절도 사건 때문에 신고가 들어와서 그런데 일단 집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건 경위가 어떻게 되는데 제가 가야하냐고 여쭤보니, 저한테 신고가 들어왔으니깐 일단 집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저는 일단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집앞에 도착 했을 때가 01:21분 이때 어디까지 왔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집앞이니깐 기다리세요. 그러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집으로 들어가니깐 대뜸 저보고 윤순경님이
"김진영씨 차는 어딨습니까?" 하고 묻는 겁니다. 무슨 차를 말하는건지...
이건 제가 완전 범인이라고 단정짓고 물어보는거 아닙니까?
제가 무슨차를 말하는거냐고 그러니, 이건 발뺌해서 될일이 아니다 빨리 대답하하라고 하십니다. 뭘 발뺌한다는건지 사건 경위도 말 안해주고 차가 어딨냐니... 나참 어이가 없어서...
사건경위를 들어보니 절도 혐의로 저를 신고했다는데, 난 무슨말인지 모르겟다, 그러니깐 삼자대면 해보자면서 왠 아저씨 한분과 아줌마 한분을 불러 오시더군요. 그 아저씨 가게에서 지갑을 훔쳐서 도망간게 저라고 하는것입니다. 그 아저씨가 하는 말씀이 제가 저희 어머니 차인 검정색 슈마를 끌고 도망가서 자기가 그 차를 신고했는데, 그 차에 내가 타고 있었다고 그러는겁니다.
처음엔 긴가민가 하더니 좀있다가 내가 확실하다고, 나보구 절도범이 확실하다고 그럽니다. 멀쩡한 사람을 도둑놈 취급하는데 누가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렇게 확실하면 서에가서 조사 받을테니 나가자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가게된곳이 선부1파출소입니다. 파출소에 도착해서 저는 안에서 기다리고 아저씨,아줌마와 허경위님 윤순경님은 밖에서 얘기를 하더군요.
저는 파출소 안에 계신 최대림경사님께 물 좀 마실수 있냐고 여쭤봤습니다. 그러니깐 그분이 일단 거기 앉아 있으라고, 일단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키는대로 했죠.
밖에 계시던 4분이 들어오시더니, 최대림 경사님이 저를 가리키면서 저사람 음주측정 한번 해보라고 그러십니다. 가을밤 날씨가 쌀쌀해서 얼굴빨개 진거 에다가 목마른거 가지고 사람을 이젠 음주운전자로 만드네요... 뭐 목마른거 보니깐 수상하다고요? 나참나..
그러니 저는 더 열이 받아서 그럼 음주측정 빨리 해보라고 했습니다. 물좀 마시게 음주측정 빨리 해보라고 하니깐 그건 경찰관이 알아서 할테니 기다리라고, 경찰관이 알아서 못하니깐 제가 빨리 하라는거 아닙니까? 할꺼 있으면 빨리 알아서 할것이지, 사람을 너무 귀찮게 하네요.
제가 옆에서 그럼 제 알리바이를 확인하고 뭐 이렇게 하시죠 라고 말할려고 그러는데 말허리를 잘라버리면서 경찰관이 알아서 할테니 앉아 있으라고...알아서 할꺼면 좀 재데로 해야 될꺼 아닙니까 , 옆에서 좀 알려 줄라고 그래도 범인취급하면서 가만히 있으라니...쩝..
그 가게 주인 아저씨가 자기가 확실히 봤다고 저보구 범인이라고 자기가 확신한다고 그러면서 만약 틀리면 자기가 피해보상 하겠다고 하니깐 최대림 경사님이 안산경찰서 강력계로 넘기라고 하시더라구요...그러자 옆에서 윤순경님이 저한테
"지금 현시간부로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하겠습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고 묵비권을 ~~~"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단지 피해자의 목격으로 아무런 증거도 없이 저를 현행범으로 체포한답니다. 제가 지갑훔치다고 그자리 에서 잡혔습니까? 현행범이게...
그리고 최대림 경사님은 절 언제 봤다고 대뜸 범죄자 취급하면서 반말입니까? 제가 경사님 아들입니까? 나이 드셨으면 젊은이들한테 다 막말해도 된다고 경찰청창님이 가르치셨습니까?
사건은 00시 20분쯤 선부 12단지 앞에 있는 그 아저씨 가계에서 지갑을 누가 훔쳐갔는데 아저씨가 따라서 나가보니 저희 어머니 차인 검정색 슈마차를 후진으로 해서 도망가는걸 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고 접수한데 00시 25분 정도. 윤순경님과 허경위님이 저희 집에 오셔서 어머니와 함께 주차된 곳을 가보니 차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경찰관님이 차를 다른사람이 운전할수도 있느냐 물어보니 어머니께서 아들이 운전할수 도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깐 거기서 부터 제가 범인 지목을 받은거죠..범인은 차주 아들이다라고...완전 첨부터 범죄인 취급받은겁니다.
저보구 12시부터 1시 사이에 어딨었냐고 알리바이를 물어보는데 저는 pc방에서 일합니다.
오후 4시부터 00시 까지 일하는데 00시에 끝나고 공부하는것좀 물어볼라고 친구집에 갔었다.
친구집에 걸어서 도착한게 00시38분 이다 이러니깐 이번엔 피시방에 가보자는 겁니다.
시내에 나와서 피시방에 도착 cctv를 확인한 결과 제가 00시02분에 나간게 확인됬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친구집에 가보자고, 정확히 35분 걸리는데 가서 확인해보자고 그랬습니다.
그 때 윤순경님은 지하주차장에 내려가서 cctv 확인하신거 같고 허경위님과 가게 주인이라던 피해자 아저씨가 둘이 밖에 나가서 막 얘기 하더군요...
아무래도 제가 아닌거 같은거죠. 시간상 시내에서 선부12단지 까지 가는게 20분 안에 도착하는게 빠듯하긴하죠.
그리고 나서 허경위님이 피해자 아저씨와 둘이서 얘기해 보라고 그러는데 그 아저씨 하는 말씀이 더 웃깁니다.
자기가 밤이라 착각할수 있다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제가
" 아까는 확실하면서요?"
그러니깐
"그건 확실한데 착각할수도 있다"
그러시는겁니다. 확신하는데 뭘 착각하는건지...쯧쯧
자기 잘못된 기억은 철썩같이 믿으면서 남의 말은 못믿는 그런 엉터리 같은 경우가...쩝
그러면서 끝까지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더군요..
남을 도둑놈으로 몰았고 이젠 허경위님이 혐의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단순한 말한마디 미안하다고 못하다니...이러니 제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다시 파출소로 돌아가서 저는 가도 좋으니깐 이번엔 차량도난신고로 어머니 오셔야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순찰차 얻어타서 어머니 모시고 파출소로 다시 왔는데 그 아저씨 아줌마는 집에 갔나 보군요..쩝 최대림 경사님 은 피해자와 경찰관 입장을 이해해 주셔야한다. 그러는데 그럼 대뜸 범죄자 취급 당한 제 입장은 누가 이해해 줍니까?
차량도난으로 그나마 이정도 인게 다행으로 생각해야된다 라는데, 이게 다행입니까? 나참 어이가 없어서, 이런것 다행이 아니라 업친데 덥친격, 설상가상이라고 부르는겁니다.
저한테 반말 찍찍한 최대림 경사님께는 끝까지 미안하단 말 한마디 못들었습니다. 여기있던 경찰을 음해하려고 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서 처리 한다고 했습니다.
어머니 차량도난신고를 마치고나서 저와 어머니를 윤순경님과 허경위님이 태워다 주시면서 마지막에 고생하셨다고 했습니다. 대체 제가 누구 때문에 고생했는데.......쩝
아무리 그래도 아니 말이라고
피해자 때문에 저희 경찰들은 범죄자 취급할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대해선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런 말한마디 듣지 못했습니다. 진짜 묻고싶습니다. 저한테 미안한 감정 하나 없습니까?
경찰관 입장이 무고산 시민을 범죄자 취급하는게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