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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사치.... 답답합니다..

헐헐헐헐헐헐 |2006.10.31 20:32
조회 58,663 |추천 0

한동안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 왔는데 ;

오늘의 톡이 되어있네요...

 

동생이 모으면 윗 형제가 쓴다는 말 ;

전 친구들끼리나 이런 돈 이야기 하면 많이 나와서 한 말인데,

보통 그렇지 않나 보내요 ;

전국의 윗 형제 분들께 죄송-_  - ? 하구요... 악의는 없었습니다 ;

 

아버지께 말씀드리라는말.......

어찌 보면 너무 힘든 말이겠지만 뻔한 해결책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어려서 아버지의 엄한 모습을 많이 보고 자란 저에겐

그런 일을 하기엔 많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것 같네요 ^_^;

노력해 보겠습니다 ㅠ

 

아 그리고 , 뭐 가족이 잘 못이라는 분 ;

가족을 운운하는 분들...

그래도 가족인건 사람의 인정상 그렇게 모질 수가 없네요...

저희 어머니도 딸들을 믿는다고 열심히 믿으시는 겁니다..

가족끼리 안믿으면 누가 서로를 믿어 주겠습니까....

 

아  , 그리고 서열 운운하시는 분들 -_  -

누구나 집안에는 그런게 있지 않나 싶네요;

서열이 꼭 무슨 조직에서 그런게 아니라요 -_  -

자식과 부모간의 그런게 전혀 없다면 그게 가족일까요 ;

왜 이런말들 하지 않습니까 ,, 엄마보다 아빠가 힘이 세다 아빠가 왕이다 -_  -

그냥 그렇게 지칭하는거지 꼭 무슨 상하 수직 관계를 일컷는건 아니구요..

제가 엄마보다 위라고 하신 분...ㅋㅋ

- 과 , 구분 안되시나요  ?

어찌 보면 아빠-언니-엄마-저 인건데 ,

엄마랑 저랑은 비슷하다는 겁니다 -_  -  글 좀 잘 읽어 주시고 말씀해 주세요^_^;

 

어떤분의 리플이 가장 공감되네요 ; 

아버지한테 말하는거 뭐 어찌 보면 당연한 해결책이겠죠..

하지만 이 때문에 아빠가 엄마한테 줄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이로 말 할 수 없습니다 ; 이 일이 해결 되기 전까지 엄마는 정말 정신적인 압박에 시달리시겠죠..

아빠한테 말하고 난 다음의 일들이 더 문제 인겁니다..

언니의 일에서 끝이라면 쉽게 말해 버리겠습니다만 그 타격이

다른 가족들의 생활에 문제를 주기 때문이죠...

 

몇몇 분들이 그런걸 알아 주시고 리플을 ㅠ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다 읽어보게 되네요...

아무튼 많은 리플과 많은 충고 감사합니다...꾸벅  ;

 

 

=========================================================

 

도저히 말할 곳이 없어 이렇게 톡톡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대학생입니다.....

위로 언니 하나 있구요.....현재 직장인;

 

왜 그런말 있잖아요 동생이 돈 모으면 위에 형제가 다 쓴다고...

딱 그말이 맞더라구요...

저는 워낙 그저 돈 남으면 남는대로 모으는 스타일이라

평소에도 비상금으로 10만원에서 많게는 30만원 정도를 상비해 두고 삽니다.

(세벳돈이라던가 그냥 뜻하지 않은 돈 모아 두면 저정도 되더라구요..)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 날 지 모르는 세상이니까요..

저렇게 모은지는 한 4~5년 정도 되었죠...

근데 항상 저 돈을 쓰는 건 언니더라구요..

 

뭐 이달에는 카드값 못 냈다 , 이달에는 핸드폰 값 못 냈다 하면서 ;

카드값 핸드폰 비 기본 각각 거의 2~30만원씩 정도는 됩니다;

맨날 몇 만원씩도 아니라 몇십만원씩 빌려가고...

갚는 건 1년 정도 걸리고 ;

무슨 돈을 모아 두면 언니주고 1년뒤에 다시 받고 다시 꿔주고...악순환이죠;

 

맨날 빌려달라기에 돈 없다고도 많이 잡아 때어 보았지만

제 생활에 있어서 돈 씀씀이를 보면 어느정도 돈이 잇는지를 대충 알 수 있으니

언니한테 돈 없다는게 거짓말이라는거 금방 들통나고 맙니다..

언니한테 돈 하나 안 꿔준다고 난리고 끝까지 버티면 욕나오죠... 너 두고 보자... 뭐뭐뭠;;;;;;

 

저희 집안 식구 성향이 아빠랑 언니랑은 성격이 좀 많이 저돌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화 내면 저랑 엄마 꼼짝도 못합니다... 집안이 뒤집어 지죠;

굳이 집안 서열을 따지자면 아빠-언니-저,엄마 이정도일 정도로요...

지금도 한 30만원 정도 꿔간 상태구요..

돈 갚으라는 소리만 하면 전화를 하면 전화 통이 끊어 질 정도로 소리 지르고 화내고 ;

집에서 하면 아주 난리 납니다 -_  - ;

저는 그저 갚아 주려니 하고 기다리는 상태일 수 밖에요..

 

근데 이 상황이 저한테만 그치면 말을 안하죠..

저번 달인가요... 엄마 카드 값이 나왔더라구요....60만원;

엄마는 쓴 적이 없는데 뭔가 싶어서 놀라서 봤는데

내역서 내용을 다 조사 해보니  언니가 쓴거 더라구요..

엄마께서 저희 집 강아지 병원비를 대 주시는 카드를 강아지 병원 간답시고 쓰고

필요하다고 병원간다 던가 하는 식으로 해서 또 쓰고...

거기다가 할부이니 이 돈이 계속되서 연속이고... 대략 혼자서 한달간 150만원 정도를 쓴거더라구요...

 

엄마는 아주 기겁을 하셔서 언니한테 뭐라고 했지만

엄마한테 언니는 막 화내고 , 돈 준다고 준다고 할 뿐 아직도 감감무소식;

엄마는 그저 카드 막 준 자신 잘 못 이라고 하지만...전 언니 보면 아주 진짜 미칩니다...

아버지 한테 알리자니 ; 아버지 이런거 아시면 저희집 일 납니다 .

아버지가 한 성격을 하시기 때문에, 엄마도 무서워서 어쩌시지도 못하구요...

 

그런데 요번달 또 카드값이 90만원이 나왔더라구요....

옷, 가방, 구두,화장품...등등 온통 자기 치장 뿐이더군요...

언제 카드 번호를 알아 둿는지 인터넷으로 쓰고....

또 뭔가 해서 봤더니 40만원 가량을 더 쓰고....

아주 그 대금청구서를 보면 제가 답답합니다.

 

직장인인데 돈은 어디다가 쓰냐고 물으시는 분들...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보통 직장 다니면 결혼자금이다 저축이다 뭐다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저희 언니 그런 대책 전혀 없습니다....

직장 다니면 돈 버니까 돈의 귀중함을 알겠거니... 했는데 그런 것도 없더라구요...

엄마가 그런 이야기 하시면 내가 알아서 할테니 상관 말아라 식이고..

엄마는 아무 말씀도 못하시고....

아주 이 사실을 아는 저랑 엄마만 죽겠습니다..........

이 밖에 더 많은 사실이 있지만 아주 구구절절 말하자면 밤샙니다;

도대체 이 언니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슨 방법이 없을지.... 답답해 죽겠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도 저러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대책이 안서네요..........


 

  시위하시는 분들, 제발 경찰 때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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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_-?|2006.11.02 09:36
난 동생이 돈모으면 윗 형제들이 다 쓴다는 말 처음들어봐...
베플참...어이...|2006.11.01 04:17
집 뒤집혀도 아부지한테 일르삼. 그 버릇이야 못고치겠지만 최소한 집안사람들에게 폐는 안끼치게 되겠죠. 님도 욕을 들어먹건 방을 뒤집건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글고 맘 크게 먹으시고 님도 함께 뒤집으세요. 정말 미친척. 어찌되었건 결국은 님께서 빌려주시니까 계속 그러는겁니다. 그리고 원래 그런 사람이 상대가 강하게 나가면 오히려 더 아무말도 못합니다. 님 언니 아부지한테는 아무말도 못하시죠? 집 식구들이 글케 만드셔야 해요. 울집 식구들은 바늘로 찔러도 나올거 없다. 라고 어머님이랑도 상의하셔서 집에서 뭔가 못가져가게 하세요. 혹시 님카드 도용하시면 아님 어머니 카드 도용하시더라도 경찰에 일단 신고부터 하세요. 나중에 취하를 하던 아님 최악의 경우 처벌을 받더라도 그렇게 해서라도 식구들에게 폐끼치는거 못하게 해야지 안그럼 님이나 어머님이나 일생이 괴로우실겁니다.제 말이 심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글에 나와있는 정도라면 정말 본인뿐만 아니라 집안 식구들까지 말아먹을 사람입니다. 맘 굳게 먹으세요. 이건 집안 식구들뿐만 아니라 언니를 위하는길이기도 합니다.
베플몇살이슈|2006.11.02 09:41
동생이 돈모으면 위의 형제가 다 쓴다라는말 첨 들어본사람은 나뿐인가? 잘도 갖다 부치시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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