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달이 지나면 40이다..
난 3년전부터 매년..
그리고 올해 목사님께 나에 대한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질문을 했다..
그때마다 목사님은 "다 가지고 있다"고 하며,
항상 말씀하시기는 "사무장을 시키기는 그렇고..." 이런말로
말을 흐렸다.
나이가 들수록 나의 진로가 점점 걱정이 되었다..
교회에서는 명확한 대답이 없고..........
그러던중 00신학대학 게시판을 보게 되었다.
00침례교회에서 사람을 구한다고....
교회에는 안 알리고 이력서를 냈는데,
같은 침례교회인 관계로 00교회 목사님은 000 목사님에게 이력서 얘기를 전달 했다.
이런 과정중 ...........목사님과 단둘이 얘기하는 시간을 갖었다...
그런데 목사님께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안그래도 장로님들과 이간사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나이도 있고 교회에서의 대우도 그렇고...
그래서 생각해 놓은 안이 평일엔 여직원 채용해서 근무하게 하고 토요일 주일엔 이간사 파트타임으로 쓸 생각도 했다고...
좋은말 같지만, 7년동안 근무한 나를 자르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요즘 직장 잡기가 여간 힘든 상황이 아닌가???
넘 배신감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여기 처음 올때는 "사무장을 시켜 주고....." 이런 것을 제시하였는데(계약서는 아니지만) 그래서 오*교회에 가기로 결정했다...
장로님들과 목사님이 생각하신 것이 나에 대한 배려가...이거란다...
그래서 더 oo 교회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가서 보니 여러가지 사정이 안맞아서 안 가기로 했다.
그것을 월요일 통보를 하였다..
그러나 수요일 운영위원회에서는 나를 그만두라고 결정했다
나는 이것을 "해고통보"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해고통보를 받고 10월까지만 근무하기로 하고 그만 두겠다고 목사님께 이야기 했다.
교회에서 나를 필요로 하지 않고 내 마음도 도저히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평안한 마음으로 이 교회에서 일을 할수가 없다.
그래서 10월 말 주일날 퇴직금 청구를 했다... 그러나 보류 당했다..
포도원에서 옆에 있던
000장로 : "왜 11월까지 근무하지 않고 이러는냐 ?"
지웅 : 내가 무슨 편한 마음으로 1달을 버팀니까? 해고당한 사람이..."
000장로 : 조용한 곳으로 가 이야기 하자. 해고 한것이 아니다....
지웅: 해고가 아니고 그럼 무엇입니까? 더이상 말하기 싫습니다.
000장로 : "그러니 니를 짤르지" .
조금전까지 교회에서 해고 한것이 아니라고 하고서는...
어이가 없다.
해고통보를 하고선 해고한적이 없다고 하는
저 분들의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11월 10일...
퇴직한지 열흘이 되도 퇴직금을 입금 안해 주신다.
구직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생활비가 없다.
목사님과 재정담당 장로님에게 문자를 2번,1번 보냈다.
전화를 통해서도 전달했다.
그래도 입금이 안됐다.
목양실과 사택에 전화도 여러차례 했지만 전화가 안된다.
김0철목사님께 김oo장로님께 말해 줄것을 부탁했는데
목장책값 정산이 안됐다며 이야기 하셨단다.
급하게 전화를 했다.
목장책값에 대해서 이야기 하신다. 왜 정산처리를 안하냐며...
(목장책은 나의 지갑에서 돈을 내서 구입을 하고, 판매하여서 그 대금을 충당하였다
교회에서 지원을 하여 주지 않은 부분이어서 3회분의 미수금을 청구하였던 것이다
만약에 교회에 계속 근무했다면 청구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청구서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청구서에 청구내역이 자세히 기록되어있습니다...,
재정위원장님 싸인이 나지 않았나요?" 이렇게 말씀드렸다..
지출결의서에 본인이 싸인까지 한부분인데...
그랬더니, 그걸 어떻게 믿냐는 것이다...
두번째는
나 때문에 결산보고를 못했다는 것이다.
주oo 집사님께 그만두기 전 주에 말씀을 드렸다.
내가 다음주 화요일 그만두니, 결산서를 작성하시라고...
나도 결산을 할때는 밤을 세워 작업한다.
열흘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세번째는
또 다른 인수인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신다.
홈페이지 관련 업무인계를 안해주고 갔다며 000장로님이 막 이야기하더란다..
홈페이지 관련은
교회 사무실 컴퓨터 바탕화면에 설명서와 백업자료를 만들어 놨다.
이것 역시 000장로님께 업무 인계를 다 해준 부분이다..
업무인계는 11월 1일까지 나와서 처리를 해주었던 부분이다.
이런식으로 말하시며
이런일도 있고 얘기할 것이 있기 때문에 퇴직금을 안넣었단다..
대체 퇴직금`가지고 이럴수가???
도대체 나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다.
교회에서 나에 대한 소문이 안 좋다고 한다.
31세부터 38세까지 7년동안 한번도 결근 한적도 없다.
월차도 7년동안 3번~4번(?)정도 밖에 안 찾아 먹고
나름 소명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했다.
내 청춘을 바쳐 일해 온 직장에서 교회에서 내가 이런 대우를 받나니...
교회에서 뭔 파?????
도저히 내 상식으론 이해 할 수가 없다.
내 상식으로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서 파 나누는 걸 원하지 않으신다.
지난 임시 제직회를 통해서 교회의 최고 영적지도자이신 담임목사님은 성도들에게 교회의 파가 형성되게 하는 엄청난 실수를 하셨다.
정말 끝까지 그 영혼을 품고 가실 생각이 있었다면...
일이 이 지경까지 이르게 그런 회의를 여셔야만 했을까?
교회의 직원임과 동시에 이 교회 성도된 나는 어느 파에도 속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목사님께도 이야기 했다.
"나는 모장로님이 하신 말씀중 옳으신 부분은 옳다고 인정하며,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다.
그리고 목사님이나 여러장로님들이 하시는 일 중에도
옳은 부분은 인정하지만 틀린 부분은 틀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교회이기 때문에 품고 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 교회는 뭇한 왜곡된 소문이 많다...
그러나 그것에 신경쓰기보다는
더 중요한 것 근본적인 것을 생각해야 한다....
나는 10월 26일 아침 틀림없이 복음신협에서 ooo장로님에게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해고 한것이 아니라고 한다.
정말 이해 할수가 없다.
장로님 말대로 1개월 일찍 그만두면 그냥 명예퇴직인가?
1개월 동안 있으면서 내가 받는 상처는 어쩌라구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오늘 전화로 목사님께 물었다.
"교회에서 저를 해고 한것이 맞습니까? 아닙니까? 정확히 말씀을 해 주십시오."
목사님왈
"감정적으로 하지 마라 담임목사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면 되느냐"
정확히 말해 달라고 하는데 이게 건방지게 생각되나 보다 너무 희안하다.
그래서 그러면 교회에서 저를 해고 한 것이 아니니 내일부터 다시 출근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참았다...
그리곤 13일 퇴직금이 입금됐다 근데 3개월의 봉급은 입금을 안해주신다
정말 나쁜 사람들이다.
교회가 이래도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