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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에서 만난사람 오디션땜에 헤어졌어요ㅠ_ㅠ

너무힘들어요 |2006.12.07 05:59
조회 814 |추천 0

친구들에게 말 할수도 없어요...이야기 다소길어요...

너무 힘들어서 올려요.악플은 사양요...ㅠ_ㅠ

 

우연찮게 즐겨하던 오디션에서 한 남자를 알았습니다

첨엔 그냥 친구처럼 귓말하고 겜하고..그때 당시는 저도 남자를 만나고싶어하지않았고

그사람은 저와는 4시간 거리인 인천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담없이...친구처럼 겜하다 또 그렇게 전번을 교환했어요

그렇게 통화를 하다보니 맘이 참 잘 맞는 사람이란걸 느꼈어요

남들은  미쳤다고 이상하다고생각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만나기도전에 정이 들었습니다

그때 그만뒀어야했습니다..솔직히...저는 제가 제일 시러하는 사람이 거짓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항상 강조했죠.거짓말은 싫다..

이사람 첨에 저랑 이렇게 될지 모르고 차도 있고 직장도 있다구 거짓말을했습니다

그러나 정이 들면서 나름 괴로웠나봐요..그래서 만나는걸 미루더니 결국엔 멜로 사실을

얘기하더군요..차있고 직장있다는거 거짓였다구 미안하다구 미안해서 연락 못하겠다구

맘만은 진심이다구....읽고 정신이 멍했지만...이제라도 말해줘서 저는 그냥 넘겼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보다 사람 맘을 보자고 그렇게 믿었죠

그날 그사람이 저를 보고 이곳까지 왔습니다..우린 어색했지만 곧 전부터 알던 사람 처럼 편하게

그렇게 지냈습니다..그리고 만나보니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였어요

 

저도 놀고 그사람도 노는지라..한번씩 만나면 1주 ..2주..3주...그렇게 같이 있었습니다

거의돈도 제가 다썼어요..네 알아요.미친년이라는거 알아요.

하지만 내가 조아하는 사람에게 돈쓰는거 전 아깝게 생각안했어요

서로 없으면 있는 사람이 내면 되지 이런생각에...그렇다고 제가 물쓰듯이 쓴건 아니지만

같이 있으면 돈이 드니까..제가 자취를 해서 모텔비는 안들지만 밥해먹고 머하고 머하고 이러믄

돈이 들더라구요

첨에 사긴지 몇일안됐을때 제이름을 나두고 딴여자이름을 부를때도 이해했습니다

순간 헛나왔다보드라구요..전에 사귀던 여자인데..4개월 남짓사귀고 저랑은 헤어지고 두달후에 만난거였어요...서로 열렬했다는군여

가끔 그여자가 남친에게 연락을 하고 ...그러드라구요..오디션 캐쉬도 보내구 쪽지도 보내구

저 그것까지 이해했습니다

그렇지만 그여자싸이들가고 그여자 메일 비번을 아직도 아는지 들어가고 하는건 못참겠드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자고했는데..자기도 습관적으로그랬다 미안하다..절대 안그런다..

또 믿었습니다

두번째 실수지요...

우린 그렇게...두달동안 2주빼고 같이 있었어요

 

그러다 남친이 인천에서 일을 하게되었어요

서비스업종이라서 아침에 갔다가 밤에 끝나는 일이었어여 

자연히 통화는 조금줄어들고..같ㅇ ㅣ겜하는 일도 줄어들고

하지만그때까지만해도 아무 문제없었어요

그리고 그쪽 어머님께서 석달쯤있다가 올라와서 같이 살으라고허락까지 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놀수만은 없어서 이제 일을 해야겠다..생각하고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회사였구 연봉도 조았구 그래서 합격하면 좋겠다는 맘으로 갔습니다

남친은  꽤조은 회사였음으로 일을 다니면 제가 인천으로 못갈까 약간 안조아했습니다

그래서 합격발표 전날 저에게 붙어두 오라고했습니다

당장 방 내놓고 올라오라고..떨어져 못있겠다구

근데 불합격했어요ㅜ_ㅜ남친은 잘됐다면서 빨리 정리하고 오라했습니다

저도 떨어져있기싫었구 그래서 부동산에 방도내놓고 인터넷이랑 신문에도 광고를 냈습니다

그렇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전혀 일주일 넘게 문의저나도없었어요

저는 점점조바심이 났죠.빨리 가고는 싶은데 방은 안나가고 그래서 솔직히 인정해요

남친한테 히스테리 마니 냈어요.우는 여자 싫어하는데 제가 매일 울고 짜증내고 그랬어요

남친도 일하느라 힘들었을텐데...받아주더군요

그런데....

 

항상 출근하는 시간에 저나를 했는데 그날따라 저나가 없었습니다

이상했죠.첫번째 의심

11시에 저나했더니자고있었습니다.쉬는시간이라네요

하지만 오전부터 자는게 이상했습니다 두번쩨 의심

그날은 일찍끝나고집에간다구 오후에 집에간다네요

집에가는 버스는 가게에서 버스로 20분거리..그날은 한시간을 버스를 타더군요 세번째의심

심증은 있었지만 물증이 없어서 떠보기만 했지 더 어떻게 할수가 없었어요

그리고아니라고 화까지내는데..더이상 물증이 없어서 머라할수도 없고

 

오늘 안 사실은 이미 이때부터 바람을 피우고 있었어요

 

그러다 몇일 후부터 이상했어요...행동이 아주 판이하게 틀려짐

저는불안해서 이런상황에서 제가 인천으로 가는게 옳은건지 판단이 흐려져서

자꾸 되물으면 그래도 오라합니다..그리고 평소에 똑같이 행동했어요

그러던중....

방이 드디어나갔어요

저는 방이 나간날 바로 인천으로 방알아보러 갔습니다

방알아볼생각도 조았지만 남친을 2주만에 보는거라..

너무설레고 조았어요 머할까머할까 혼자 조았죠 속으로

 

근데 술집가서 하는애기 처음이...엄마가 이렇게 밖에 나가서 술먹음 제끼고 일안나간다고

꼭 들어오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2시에는들가야된답니다..그때 시각 밤 11시30분

너무 허무했죠..저는 4시간 걸려서 볼려구 왔는데..물론 방 문제도 있지만 방도 남친은일하는지라

혼자 알아보러 다녀야되서 걱정였는데.. 

저는 무지 서운했습니다 저는 인천에 아는사람도 없어서 모텔가서 자야되는데 그럼저보고

여자 혼자 모텔가서 자라는 얘기자나요

그리고  왠지 낯설게 느껴졌어요,웃어주지않는 그...자꾸 진지한 얘기좀 할라치면

피하는그..왜그러냐고 하믄 일이 힘들어서 그러니 이해해 달라다는 말뿐

그때 왜 얘기를 안한건지..

제가 울면서 너하나때문에 오는건데 니가 나한테 이렇게 하면 내가 멀믿고오겠냐구

헤어지자 할때도 아무말도 않던 그..........

먼가아니다했지만 정말 바람피는지는 몰랐습니다..내가 분명히 싫어진거같은 데도

아니라고 하는 그.... 

차라리 그때만 얘기해줬어도 이런상황까진 안왔습니다

 

그리고 술집에 나왔구..모텔 잡아준다고 가잡니다.

꼬라지나서 너나 빨리 집에 가버리라구 화냈습니다...근데..

진짜루 갔습니다.주안바닥에 저 버려두고 진짜루 갔습니다

첨엔 장난인지 알았습니다..다시 올지 알았습니다.근데 진짜루 갔습니다

첨엔 저도 큰소리 쳤지만 나중엔 무섭더군여..

저나했는데.안받습니다..몇번을 해도 문자를 해도 다씹어요

어렵사리 통화했습니다.저보고 어디어디로 가면 모텔있으니 거기로 가랍니다.

말이 됩니까?와달라했습니다.못간답니다..저는 이미 변했음이 보였지만 잡았습니다

제발 이러지 말라구...울고 애원했지만 제 저나를 받지않거나 전원을 껐습니다

그렇게 한시간이 흐르고 저나가 오더군여.어디냐구...그러면서 미안하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내일 방알아보고 계약하고 내려가랍니다...

이말만 안했어도 저도 돌아섰을겁니다..근데 저보고 방알아보라고 하는게

내 직감이 틀릴수도 있겠거니 집에는 들가야 되는데 제가 신경질내니까 화가났겠거니

했습니다..저 사우나에서 잤어요...

그담날 오전에 저나두번 왔대요.저는 수면실서 자느라 못들었구요

일어나서 저나했더니 걱정은 했나봅니다...그리고 미안하답니다.

저도 미안하다했습니다.정말 이제 잘해볼려구..기왕 올라오는거  잘해보고싶었구

그래서 저는 나와서 방을 알아보러 다녔고계약도 했습니다.계약금걸고

방 알아볼때도 저나도 와서 물어보고..너무 평소와 같았어요

그래서 드디어 오늘 아침에 이사를 가게 됐어요

 

이삿짐싸다가 오디션에 들갔어요....

갑자기 커플해지통보 떴어요..순간 당황했죠..

저나했더니 그날 제가 인천간날 싸워서 열받아서 오디션 탈퇴했다네요

그래서 그런가부다했죠..전부터 탈퇴하네마네 하길래

그래도 영 찜찜해서 아뒤를 검색해봤더니 새로운 닉넴으로 변경되서 커플 서버에 있더군요

그때 눈치챘습니다..아 바람피우고 있구나

그 섭들가서  그섭 유저리스트 봤더니...커플 아뒤 만들어서  컵댄하고있더군요

저나했더니 열라 춤추는지 안받데요

귓말 보냈죠.어떻게 된 상황인지 말해보라구

씹네요...그래서 그여자한테 말걸었더니 둘이 갑자기 방을 나가더니 다 로그아웃 하더군요

그여자는 저도 아는 여자였어요..보진 않구 남친이랑 가끔 겜하길래...근ㄷ ㅔ이상하게 그여자랑 귓말 하믄 싫더군여..

그래서 하지말라몇번 얘기했고 남친도 알았다해서 그땐 저도 별 그렇게까지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근데 그여자랑 커플아뒤 만들어서 겜을 하더군요

어이가없었죠..눈물많던 제가 눈물도 안나더군여....탈퇴했다더니 버젓이..

저나를 수없이 했는데..이제..들통이 난걸 아는지 안받대요

문자 계속 날렸어요..

저나통화 했어요..솔직히 말해달라고..나 오늘 이사하는거 아냐구 모르냐구

저보고 미안하답니다..헤어지잡니다..

나도 멀리 떨어져있구 일끝나면 마땅히 할것도 해서 그냥친구같은 맘으로만났는데

친구이상이 되어버렸다네요

벌써 사귄지 일주일쩨...저랑 꼴랑 그니까 1주일 떨어져있는게 힘들어서 바람이 난겁니다

넘지말야할선도 벌써 넘었구..일주일동안 2번빼고 만났답니다

진작 헤어지자고 말할려고 했지만 제가 너무 여려서 눈물이 많아서 미안헤서

입이 안떨어졌다네요

정말 나를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제가 방 계약 하기전에 종료를 했어야 정상이죠

이제와서.....저는 이제..2시간만 있으면 이사센터에서 오는데..

그날 주안에서 저보고 집에 엄마뗌에 일찍 들가야 된다는것두 거짓이었구

외박한의심이 갔던...날도 그렇게 아니라고화까지 내더니 그날 같이자고 모텔서

받은거였습니다

자꾸 그여자 생각이 난답니다..저도 잘해주지만 저보다 더 잘해준답니다..

당연히 일주일 밖에 안만났으니 잘해주겠지요...

저보고 친구로 가끔 연락하면서 지내잡니다..

말이되여? 내가 진짜 사랑하는사람인데..그런 감정 뒤로한채 친구로 과연 만날수 있을까요

첨엔 어이가 없어서 알았다고 끊었습니다.

 

4년동안 사귄남자...헤어지고 나서1년2개월만에 털고 겨우 그사람한테 열어준건데

이사람은 더 잔인한 방법으로 저를 버렸습니다

다시저나해서 애원했습니다.눈감아주겠다고..내가싫어진거냐구

나너아니면 안돼.....ㅠ_ㅠ 나 가족 친구 등지고 너한테 가는데...

 

 

둘다 좋답니다.하지만 양다리는 걸칠수없지않냐 합니다

그런생각도 했답니다..그여자랑 사귀다 헤어지면 나한테 오면 내가 다시 받아줄까?

그르니까 그때까지 그름 기다려달랍니다..못기다린다했습니다

그럼 돌아올때까지 나는 그렇게 힘들게 숨죽여 니네둘이 사랑하는거 상상하면서

지내야되는거냐구...전 못한다했습니다

지금은 그여자가 좋답니다...저요..오디션 탈퇴했습니다..겜하면 자꾸 제가 그들을 검색하고 어디있는지 확인할거같아서요

 

저한테 그나마 감정이 있다면 제가 이렇게 가기전에 그만해써야 합니다..

정말 나를 위한다면...

미안함에..이별을 미뤄왔던 그는 제심장을 멈추게 했고 미안함에 그랬다는행동은

차라리 대놓고 한거보다 더 잔인합니다...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한시간후면 이사짐센터도 옵니다..

그에겐 저나하지않겠다 잊어보고 잘살겠다고 말했지만 한순간에 우산접히듯

철없는 애들처럼 불장난할라고 만난건 아닙니다..

정말 진지했고...쉽게 만나고쉽게 헤어질려고 만난건 아닙니다

허나 그는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진듯하더군요.이제까지 몰랐는데

 

그 오디션 겜이라는 전에 누가 그것땜에  싸운 얘기 올린거 봤을때만 해도

남일같았는데..물론...건전하게..겜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저는 이제..그낯선곳에서 그사람이 바로 택시타도 5천원도 안나오는 거리에 사는데

매일밤.눈물짓고..아는사람도 없는곳에서 그렇게 힘들게 살아야하겠지요

너무 힘듭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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